어린이를 위한 클래식음악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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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클래식음악극 개최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0.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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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극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지난 12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가격은 전 좌석 1만 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는 클래식 연주팀 ‘아토 앙상블’이 진행하는 어린이가 클래식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모차르트의 음악을 연극과 영상으로 구성해 주인공 모차르트와 함께 음악을 듣고 이야기하며 모차르트의 일생과 음악을 보고 듣고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활기를 되찾고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사용, 발열체크, 공연 전후 공연장 방역·소독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선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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