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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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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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개교 29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난달 30일 개최된 청운대학교 개교 2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청운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이준호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사장과 이세용 상임이사,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김은미·윤일순·이정희 의원, 정윤 청운대 총장 등을 비롯해 홍성과 인천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창학정신 낭독 △시상 및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시상에서는 근속상, 공로상, 봉사상, 학술문학상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을 격려했다.

20년 근속상에는 권정숙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교수, 신상완 원격·영상교육지원센터 팀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윤 총장은 “지난 1995년 8개 학과, 730명으로 시작한 청운대가 이제는 홍성과 인천의 캠퍼스를 두고 7개 단과대학, 33개 학과(전공) 구성원 7000명으로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고 말하며 “현재 많은 지역의 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 학과 구조개혁 등으로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으나, 청운대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이뤘으며, 30년의 성과가 100년의 찬란한 내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그동안 배출한 동문은 3만 600여 명으로 사회의 중심축을 맡아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청남도의회, 홍성군의회 의원 모두 청운대학교 동문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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