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미화 어르신에게 보답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호텔조리계열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13일에 창의관 강당에서 ‘환경미화 어르신’들을 초청해 5가지 코스 요리(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를 대접했다.<사진>
이 요리는 학생들이 연희실무 수업시간에 배운 최고급 특급호텔 5가지 코스요리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개교 39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항상 고생하시는 환경미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를 주관한 전경철 호텔조리계열 계열장은 “학생들이 재능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베품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지난 1988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에 조리과를 신설해 34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과다. 5000명 이상의 졸업생이 국내·외 특급호텔과 대기업에 취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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