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의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 선도 위해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가 지난 14일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사진>
올해 조직된 홍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109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돼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단식은 직접 각 대를 방문한 이후 △임명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준현 예방총괄팀장은 “어린이·청소년 단원들이 한국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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