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팬데믹 딛고 3년 만에 체육대회 개최
상태바
한서대학교, 팬데믹 딛고 3년 만에 체육대회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10.05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과의 명예를 위해 힘과 기를 겨루는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제31회 ᄒᆞᄂᆞᆯ다래 체육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부활했다.<사진> 이번 하날다래 체육대회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의 대회가 무산됐었고 올해 3년 만에 개최됐다.

한서대 대운동장과 영암체육관에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농구, 피구, 족구, 발야구, 공 띄우기 등의 구기 종목을 비롯해 장막 줄다리기, 2인3각, 단체 줄넘기, 셔틀런, 계주(남자·여자), e-sports 등 11가지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본 체육대회와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2022 총장 배 자미원 축구대회’의 3, 4위 전과 결승전도 체육대회 기간인 10월 6일 대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함기선 총장은 “최선을 다하고 페어플레이를 펼쳐 모두가 승리하는 체육대회가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