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장,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진시 신평면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이춘근(87) 옹을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사진>
이춘근 옹은 월남전에 참전해 뛰어난 무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69년 정부로부터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김남용 지청장은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이 잊혀지지 않도록 예우하고 선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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