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즐거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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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즐거운 신문”
  • 홍주일보
  • 승인 2023.07.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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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6월 1일(791호)
홍성 산불로 생긴 상처가 가득한 서부면에도 새로운 희망의 새싹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지역사회에도 다시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출향인 소식과 함께 오랜만에 신설상가를 소개하는 기사가 등장해 독자들의 입맛을 돋게 만들었다.

◇6월 8일(792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현충일 행사에 참여한 6·25 참전유공자의 모습을 1면에 담았다. 또 이번 호부터 기획취재 연재가 시작됐다. 올해는 ‘석면피해기록관’과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한 기획기사가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다.

◇6월 15일(793호)
창간 16주년 특집호 1면은 피어나는 희망의 새싹을 감싼 우리네 어머니의 손 사진이 장식했다. 20개 지면의 단촐한 특집호였지만 ‘묻다’라는 주제로 관내 재학생 1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와 11개 읍·면별 갈만한 곳을 소개하는 등 알차게 지면이 구성됐다.

◇6월 22일(794호)
이번 호에는 관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기분 좋은 수상소식이 지면을 가득 메웠다. 장래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는 영광의 기록으로, 더 어린 꿈나무들에게는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두고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6월 29일(795호)
1면을 장식한 홍주신문만이 다룰 수 있는 독창적인 단독기사가 눈에 띈다. 반면 다양한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 요소가 가득한 기사 또는 연재물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올해 하반기 신문을 장식할 새롭고 재미있는 연재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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