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 매년 관내 요양원에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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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 매년 관내 요양원에 물품 기탁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07.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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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상당의 쌀과 휴지 기탁

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유종곤·부녀회장 나봉희)는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샬롬어메니티 요양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쌀과 휴지를 기탁했다.<사진>

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는 해마다 관내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노래자랑·소규모의 공연을 준비해 즐거움을 드렸으나 코로나 감염병 발병 이후로는 어르신들과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후원 물품만 전달하게 됐다.

유종곤 회장은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우리 이웃들을 세밀하게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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