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이 2023년 8월 3일자로 지령 800호를 발행했다. 지역주간신문인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4년여의 세월 동안 지령 800호를 발행하기 위해 정기휴간인 설과 추석 명절 등을 제외하고 매주 빠짐없이 발간해왔다.
약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민주주의의 실천을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고, 늘 독자와 주민들의 편에 서는 지역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홍주신문 지령 900호, 1000호를 향해 전진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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