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캐나다 어학연수, 재학생 만족도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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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캐나다 어학연수, 재학생 만족도 ‘100점’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09.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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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키우는 촉매 역할해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2023년 하계 어학연수’가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촉매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충남도립대학교는 2023년 하계 어학연수를 마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족도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건축인테리어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재학생 10명은 지난달 7일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들은 현지 레벨테스트를 통해 어학 공부에 매진했으며, 국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지난 4일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재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캐나다 현지에서 수준별 영어수업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무대를 실감했다.

김용찬 총장은 “성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하는 일에 미칠 만큼 노력하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며 “글로벌 무대는 더 냉혹하다. 이번 어학연수가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하는 기폭제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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