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간의 긴밀한 협조
구항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흥수)는 12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올해 신임이장으로 선출된 네 분은 ‘전병은 하대마을, 김진섭 내현마을, 전낙진 태봉마을, 박찬영 소반마을’이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신임이장 네 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법 준수 협조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강사 모집 △2024년도 마을 임원 현행화 △자동차세 연납 신청 홍보·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2024년도 4분기 경로당 운영비·냉난방비 정산 △2024년도 저소득층 정부관리 양곡 신청 홍보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신청 안내 등을 마을 이장들에게 안내하면서 협조를 구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새해 신임이장 네 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면·민간의 긴밀한 협조를 구하면서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구항면 이장협의회장은 “올해에도 마을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보살펴 주시고 서로 원만한 소통을 통해 어려운 일들을 서로 머리 맞대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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