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소식과 사람이 가득한 홍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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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소식과 사람이 가득한 홍주신문”
  • 홍주일보
  • 승인 2024.01.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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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2월 2일(817호)
장기간 해결되지 않는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후속보도를 끈임없이 게재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기사들과 출향인 소식, 그밖에 다양한 지역 소식이 지면에 다채롭게 실렸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이슈나 가십거리 또는 스도쿠와 같은 참여형 연재물이 추가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12월 9일(818호)
‘광천김’ 관련 기사와 같이 본지에서 다뤘던 기사의 후속보도가 실리는 경우, 이전 내용을 전부 요약해서 지면에 실을 수 없기 때문에 호수와 지면 외에도 QR코드 등을 삽입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바로 이전 기사에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자는 의견과 함께 고품질의 사진을 게재하기 위해 사진전문 주민기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했다.

◇12월 16일(819호)
기존에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인터뷰 대상자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편집되는 인터뷰 지면이 매주 색달라 눈이 즐겁다. 또한 매년 출향인 단체의 송년행사 소식이 빠짐없이 실린 점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기사 속 삽화는 참고사진과는 다른 매력의 요소라는 점에서 앞으로 종종 지면편집에 활용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뒤따랐다.

◇12월 23일(820호)
예산지역 주민들의 절규 섞인 목소리를 지면에 담았다. 기사를 본 예산지역 주민들은 본지 편집국에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지역언론으로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힘을 보태며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우리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갑진년 송년호에는 더욱 기쁜 소식들로 ‘홍주신문 10대 뉴스’가 자리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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