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 표창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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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 표창패 수상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2.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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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 제시
기여한 공로 인정 표창 수상
본지 한기원 편집국장이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홍성군수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홍주일보사·홍주신문 한기원 편집국장(40)이 지난 1일 홍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월 직원모임에서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군민을 대상으로 수여된 표창 수여식에서 홍성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한 편집국장은 지난 2013년 편집기자로 ㈜홍주일보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광고영업과 취재업무 등을 두루 맡았으며, 특히 지난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보도한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와 충청남도지역미디어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보도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등을 취재·보도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 제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다.

한기원 편집국장은 “결코 개인의 역량으로 받은 것이 아닌 홍주일보사 모든 구성원의 협조와 배려로 받게 됐고, 매년 적극적으로 기획보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관우 대표이사님과 모든 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항상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또한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기획보도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는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찬영)의 2024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1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홍주신문은 2009년 6월 창간 이후 2012년부터 13년 동안 연속으로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기획취재 지원, 지역민 참여보도 지원,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NIE구독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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