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 〈6〉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를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음식을 시켜먹을 때 포장재료 중 하나인 노끈. 이 노끈은 재활용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부드러운 재질의 이 노끈은 합성수지로 이뤄져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반면 PP 플라스틱 재질로 된 노랑, 빨강, 파랑으로 이뤄진 이 끈은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부피를 줄여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됩니다.
다만, 접착제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자원재활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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