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김재산)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재부장관상 김진우 주식회사 남부미트 대표이사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유재명 유재명피부과 원장 △홍성세무서장상 김정환 내포레미콘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수상하고, △세정협조자 김유환 김유환세무회계사무소 대표는 세정협조자 표창장을 수상했다.<사진>

또한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조윤성 변호사조윤성법률사무소 대표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인화식 세무법인선택 내포지점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김재산 서장은 기념식 이후 수상자를 비롯한 초청인사들과 함께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납세행정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일명예서장,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각부서 사무실을 순시하고 현안보고를 받는 등 일선 세정을 몸소 체험했다.

김재산 홍성세무서장은 “성실 납세로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 납세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원봉사실에서는 세무서를 방문하는 첫 번째와 33번째(3월 3일), 58번째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