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학교 조윤경(2년) 학생이 대전·충남지역본부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추진한 '우수절전노트 경진대회'에서 충남지역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갈산중은 녹색성장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철 전기 절약을 위한 절전노트를 여름방학 과제물로 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앞장서 왔다. 전종현 교장은 "생활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습관을 통해 에너지지킴이 홍보대사가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환경지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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