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총 사거리 인근 인도 위에서 모 인력시장이 군불 지피는 것을 일삼아 보행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는가 하면 방치된 잿더미로 인해 주변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잿더미 주변으로는 주변 행인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가 수북이 쌓이면서 악취까지 풍기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시급하다. 주민 김모(홍성읍 고암리) 씨는 "매일같이 인도에 모닥불을 피워 화재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까지 점령해 보행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군의 조속한 대처를 요구했다. 사진 = 군민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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