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은하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이흥종 은하면장, 조만행 자치위원장, 박만 의원, 이선균 의원을 비롯한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회의안건 결과 발표, 2015년 주민자치센터 예산 결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결산 순으로 이어졌다. 조만행 주민자치위원장은 “4년간 위원장직을 맡아왔는데 앞으로 은하면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의 주요 부분은주민자치센터 예산 결산의 투명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박옥규 위원은 “결산은 세부사항까지 자세히 기록해 찬조, 식대 등을 세세히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종석 간사는 “회비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세부결산사항에 대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