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희망으로 제2새마을운동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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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희망으로 제2새마을운동 이룩하자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8.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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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 새마을지도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2016년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봉원) 하계수련대회가 지난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11개 읍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8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1부 김근제 홍성소방서장의 응급대처 및 심폐소생술 특강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새마을노래제창을 했다. 

이어지는 2부는 한마음대회, 장기자랑 및 행운권추첨,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김봉원 회장은 “제2 새마을운동 실천을 공고히 하고 지도자로서 역량을 가다듬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재충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새마을 중점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과 봉사로 앞장섬으로서 지도자들의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원유석 외 1명 △충남새마을회장 표장 박달규 외 2명 △국회의원 표창 오세승 외 4명 △군수표창 김정애 외 10명 △군의장표창 김화옥 외 4명 △군새마을회장 표창에 양현규 외 14명.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으로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 덕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제1 새마을운동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로 발전했다. 지난 4월에는 월회비 1000원씩을 모으고 20억 예산을 확보해 연건평 360평, 4층 건물인 새마을회관을 건립해 현판식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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