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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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7.0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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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순찰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에 편승한 주요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31일까지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사진>

경찰서는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해 취약시간대 범죄다발지역 위주의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의한 효율적 경력운용으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과 접촉하는 문안순찰 및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대형마트 주차장과 유흥가 주변 집중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매주 1회 경찰서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대한 ‘특별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강력사건 발생 시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 범죄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하고, 긴급신고에는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련 기능 간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출동, 현장관리 강화로 피해자 안전 확보 및 피의자를 조기 검거할 수 있는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경찰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경찰활동도 전개하여 주민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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