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돌아보고 격려 자리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2018년 송년감사행사’를 지난 7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는 복지관발전에 도움을 준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 공연발표,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홍성의료원 김민희 수간호사, 두다원바른식품 황규일 대표, 옥토앤자인 홍성지사 유선호 씨가 군수표창을, 주노헤어 김수정, 공예마을 김선하 씨가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복천규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것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신명나게 펼치는 것”이라며 “2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더 큰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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