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선수생활의 포문을 연 ‘휠체어 펜싱’“펜싱은 그 매력에 빠져드는 종목” 지난해 20일 창단식을 가진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관왕, 헝가리 에게르 월드컵 3위에 빛나는 우수한 경력을 가진 김선미 휠체어 펜싱 선수가 지난달 22일자로 입단했다.“휠체어 펜싱은 말 그대로 휠체어에 탄 채 에페, 사브르, 플뢰레 종목별 펜싱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고, 등 부분 높이가 일반 휠체어보다 낮게 제작된 규격이 정해진 개인 맞춤 휠체어를 이용해요. 제 주 종목은 에페에요. 플뢰레와 같이 유효 범위를 칼끝으로 찔러야 기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6 08:30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예산경찰서 역사상 최초로 여성 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제68대 이미경 신임 예산경찰서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경 서장은 △경기청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비 교통과장 △경찰청 혁신기획과장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쳐 처음으로 경찰서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역민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인사 한 말씀.예산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미경 총경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아시안게임이 개최됐던 1986년도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35년 만에 총경으로 승진해 고향 충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2-05 08:30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의식 함양에 힘쓸 것”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의식 함양에 힘쓸 것” 지난 1월 1일자로 제11대 김오식 신임 예산소방서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천안동남소방서장 △태안소방서장 △천안서북소방서장 △당진소방서장 △소방본부광역기동단장 △소방본부종합방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나 인사해 주십시오.1990년 소방에 입문해 충남의 많은 지역에서 근무했지만 예산에서 근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예산소방서장으로 충절의 고장 예산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안전한 예산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1-24 08:36 간호학과의 꿈나무들이 별과 같이 빛나도록 간호학과의 꿈나무들이 별과 같이 빛나도록 아기부터 노인까지 더미로 재현해 시뮬레이션 가능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싶어 센터 만들게 돼 지난달 29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 ‘STELLA’ 시뮬레이션 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해당 센터의 건립은 지난해 간호학과 김재희 교수에 의해 추진됐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혜전대학교가 2020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간호학술관 1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뮬레이션 센터의 이름인 ‘STELLA’는 ‘Simulation Trainin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23 08:35 “재난과 재해로부터 홍성 군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 “재난과 재해로부터 홍성 군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 지난 1월 1일자로 홍성소방서가 새로운 리더를 맞았다. 제11대 김성찬 신임 홍성소방서장은 예산군 출신으로 1987년 소방에 입문해 △예산소방서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재난대책팀장 △소방행정과장 △아산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지역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나 인사해주십시오.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홍성소방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김성찬입니다.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립니다. 저는 충남도청이 소재하고 충남혁신도시로 새롭게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소재하고 있는 이곳, 충절의 고장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1-18 17:18 역경을 이기고 열린 ‘아리향 딸기’ 역경을 이기고 열린 ‘아리향 딸기’ 흰가루병, 농약 대신 유황을 뿌려가며 극복기존 딸기보다 크기·당도·경도 상향된 품종 지난달 28일, 홍주 아리향딸기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규성)이 첫 재배에 성공한 ‘아리향 딸기’가 미국에 수출된 데 이어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등 해외 수출의 물꼬를 텄다고 한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10개 시·군에서의 시범재배 중 전국 최초의 아리향 딸기 재배 성공 사례이다.“아리향 딸기라는 품종에 대한 연구를 2017년부터 쭉 해왔어요. 첫 시도는 성공적이었는데, 아리향 딸기가 ‘설향’ 품종에 비해 흰가루병에 훨씬 취약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16 08:30 ‘치킨집 아들’ 이규연 학생, 서·연·고 동시 합격해 ‘치킨집 아들’ 이규연 학생, 서·연·고 동시 합격해 지난달 24일 이후, 내포신도시 곳곳에 한 학생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축하의 대상이 된 예산고등학교 이규연 학생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3곳에 동시 합격을 해내는 쾌거를 거뒀으며, 그 중 서울대학교 통계학과에 진학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진학 결정“공부를 끈기있게 하는 마음가짐 중요” ■ 처음 합격 소식을 접했을 때 소감이 어떠했나.서울대학교 합격 발표일이 기존에는 12월 26일이었다. 그런데 24일날 조기발표가 되면서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그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12 21:36 “어른으로서 미숙함을 지켜봐주는 것이 도리” “어른으로서 미숙함을 지켜봐주는 것이 도리” 긴 인생 속 짧은 시기라 할 수 있는 ‘청소년기’너무 어른의 모습을 모방하려 하지 않길 바라 홍성군에 거주 중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좋은 길을 걷게끔 ‘선도’하고자 뜻을 모은 이들이 함께한 ‘홍주청소년선도회’가 결성된 지 벌써 2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1일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수정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홍주청소년선도회는 1994년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지역 원로 26명이 모여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시작됐어요. 그러다 2019년 버닝썬 사건 발생으로 경찰청으로부터 반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09 08:35 홍성유기농쌀로 만든 누룽지 통한 ‘경제적 자활’ 홍성유기농쌀로 만든 누룽지 통한 ‘경제적 자활’ 홍성 유기농 쌀 100%에 식품첨가물 0%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센터’ 지난 16일 보건소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식 나눔을 함께 진행한 ‘희망의 푸드트럭’과 ‘맛드림’이라는 식당이 있었다. 이 둘은 모두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를 통해 자활 기업으로 일어선 곳이었고, 이날 ‘홍성누룽지’라는 이름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누룽지를 함께 분배했다. 실제로 홍성누룽지는 시중에 판매되는 비스킷 정도의 크기로, 간식용으로 제작됐다고 한다. “홍성군은 농촌이 활성화된 유기농 특구 지역이잖아요. 그래서 센터에서 지역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02 08:30 별과 같은 삶을 그리다 쓰기 시작한 시 별과 같은 삶을 그리다 쓰기 시작한 시 글쓰기의 시작은 학창시절 일기장에서부터개개인의 마음이 담긴 글은 항상 감명깊어 홍성군에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람들이 한데 모여 시화전과 낭송회를 열며, 매해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홍주문학’을 펴내는 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가 활동중이다. 제13·14대 황정옥 지부장은 문인협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글을 접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 일이라고 전했다.“학창시절부터 시집 읽는 걸 참 좋아했어요. 당시 일기장에 여러 가지 글을 써보곤 했던 일이 글쓰기의 서막이었네요. 그 뒤로 성인이 되고서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27 08:30 “학교를 다니는 일이 행복했으면 해요” “학교를 다니는 일이 행복했으면 해요” 학생들에게 필수인 ‘인성교육’, 강점인 영어로 진행쌍방향식 비대면 수업 도입으로 사제간 교류 이어 지난 8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광천읍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쌀과 연탄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서해삼육중·고등학교 조영욱 교장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 함양을 인도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해 매년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교사이자 먼저 어른이 된 사람으로서 어린 친구들이 지·덕·체를 갖춘 어른으로 자라나게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삼육학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19 08:30 “시대는 변해도 책은 영원히 종이로 남겠죠” “시대는 변해도 책은 영원히 종이로 남겠죠” 문과의 학생으로 공부해오다 걷게 된 교수의 길애착을 갖게되면 한없이 빠져드는 학문 ‘인문학’ “우리 때는 그저 인문학 전공이면 영문학과, 법대, 이과 전공이면 의대의 길을 걷는 것을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처음 영문학과에 발을 들인 계기는 저도 같았죠. 청운대학교에는 95년도에 왔어요. 같은 해에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현재 대전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계신 송기호 교수님과 같이 공부를 했었어요.” 현재 청운대학교 글로벌학부 영어과의 학과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구 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12 08:30 “상생, 더불어 사는 것이 곧 농협의 비전” “상생, 더불어 사는 것이 곧 농협의 비전” 최근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건설 중에 있다. 규모는 대지 5174평, 건축부지 3370평으로, 1층은 판매센터, 2층은 음식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제공할 체험센터, 3층은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건물을 내포신도시에 짓고자 계획한 사람은 바로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으로, 지난 10월 농업진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22일 유통시설·하나로마트 완공 예정홍성·예산 관내 농가의 로컬푸드 판매할 것 ■ 내포신도시에 내포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짓게 된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10 08:30 “30년 선행은 천사들을 불러 모았네” “30년 선행은 천사들을 불러 모았네” 올해로 무려 30년 동안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쌀 나눔 봉사를 해온 이가 있다. 사회복지사도, 시민단체 활동가도 아닌 그저 평범하게 홍성읍에 살고 있는 주민인 신경순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1964년 홍성에 처음 와서 시집살이를 시작하고, 쌀이 귀했던 70년대에 아이를 갖게 됐어요. 당시 형편이 어려워 쌀을 외상으로 구하려 했는데 매몰차게 거절당해 몹시 서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신곡리에서 난생 처음 농사를 짓고 수확해 정미소에 가져가 내가 키워낸 쌀들을 보니 기쁨의 눈물이 다 흐르더라구요. 그 쌀로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05 08:36 “승마, 좋아하는 일이기에 힘들지 않아요” “승마, 좋아하는 일이기에 힘들지 않아요” 장래희망은 ‘말 조련사’로 목표하는 중교감하는 일이 즐겁다고 생각 돼 11월 6~8일, 경상북도승마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제2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열렸다. 이날 홍주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섭 학생은 장애물(국산 YH) 80cm에서 1위, 장애물(국산) 90cm에서 1위, 장애물(국산 YH) 60cm에서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과 학교, 그리고 본인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저는 원래 천안에 살면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승마를 배웠어요. 그러다 홍성으로 이사해오면서 집 근처에 홍성승마장이 있게 됐거든요.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05 08:30 “전통문화는 기본, 생활문화를 부흥시키는 문화원이 될 것” “전통문화는 기본, 생활문화를 부흥시키는 문화원이 될 것” 지난 20일 홍성문화원에서 진행된 임시총회를 통해 유환동 제19대 문화원장이 제20대 문화원장을 역임하게 됐다. 유환동 문화원장은 현재까지 제18대, 19대, 20대 홍성문화원장을 지내게 됐으며, 홍성문화원에서 그간 문화원장이 3선째 역임을 하게 된 경우는 최초라고 밝혔다. 당선된 문화원장은 4년의 임기를 보내게 되며, 유환동 원장은 이후의 임기까지 합산하면 도합 12년간 홍성문화원에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제20대 회장으로서의 약속도 반드시 지켜나갈 것보다 많은 이들이 문화를 향유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2-01 10:08 “아이들은 곧 꿈이고 희망이다” “아이들은 곧 꿈이고 희망이다” 한때 폐교위기던 신당초, 현재는 혁신학교로학생시절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 나눠줄 것 “이번 혁신학교 지정으로 인해 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신당초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됐다는 현수막을 군청 인근에서 보고서 취재차 전화를 했을 때 고은자 교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기자는 이 말에 감명을 받고 다시 한 번 신당초등학교에 전화를 걸어 이번엔 교장선생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고 교장은 전교생과 윤봉길 인성학교에 다녀온 직후였다.“예전에 한 학생이 ‘선생님, 윤봉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1-21 08:30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정년퇴임하자마자 잡게 된 조각칼“서각작품은 첫 대면에 감동을 줘” 지난 21일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홍성전이 홍성도서관내에서 열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서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의 지부장을 맡고 있는 보산 오수영 작가를 만나보았다. 전시회에 들어서니 다채로운 작품들이 그와 함께 기자를 맞이했다.“서각, 글 서에 새길 각자를 써서 글이나 그림을 나무에 새기는 작품예술활동을 일컫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제작된 8세기 중엽에 시작돼 세계 문화유산 해인사 ‘팔만대장경’등 유구한 역사가 있는 우리나라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1-14 08:30 지역사회 위해 환원하고 교류·교감하는 교회 지역사회 위해 환원하고 교류·교감하는 교회 비전이룸센터… 키즈랜드·카페·독서실·예배당·풋살장문화적 공간·예배 공간 확충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1945년 9월 13일 창립된 홍성성결교회가 75년의 역사를 지니고 흘러가고 있다. 작년 7월 말, 약 25년 전 지어진 기존의 성전 옆으로 큰 건물을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지난달 말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이 들어섰다. 바로 성결교회의 ‘비전이룸센터’가 완성됐다. 인천에서 홍성에 내려와 이 곳에서 목회를 한지 약 3년 6개월이 된 이춘오 목사. 홍성에 와 농어촌 교회의 상황들을 바라보면서 충격도 많이 받았다고 한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11-07 08:40 전병윤 충남개인택시 홍성군지부장 당선 전병윤 충남개인택시 홍성군지부장 당선 지난 2일 충남개인택시 홍성군지부장에 선거를 통해 전병윤 사무장이 최다표를 얻어 당선됐다. 전 지부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부장으로서 임기 4년동안 조합원 관리와 사업장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택시기사의 업무 특성상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나 요금 문제 등 기타 불편점에 대해 협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충남개인택시 홍성군 조길상 이임 지부장은 도 사업조합 이사로 내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전병윤 지부장은 택시기사로서 허심탄회하게 개인택시의 운영현황과 지부장으로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29년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1-05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