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내 산불 피해가구 지원 ‘온정’ 이어져 충남도 내 산불 피해가구 지원 ‘온정’ 이어져 지난 2일 충남도 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민을 위해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9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총 3억 3500만 원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신민철 셀트리온 부사장,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이청재 대륙종합건설 대표이사, 우재화 제이비 전무, 이용성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본부장, 이시화 충남골프협회장, 구기운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충남지회장, 서동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지회장 등이 참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3-04-14 14:38 [포토] 이용성 한일지하수개발 대표, 홍성사랑 장학금 기탁 [포토] 이용성 한일지하수개발 대표, 홍성사랑 장학금 기탁 이용성 한일지하수개발 대표가 지난 6일 오전 홍성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보태 써 달라며 (재)홍성사랑장학회 이사장인 이용록 홍성군수를 만나 장학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토 | 최효진 기자 | 2023-03-07 09:46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지난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이 지난해 12월 우여곡절 끝에 상시법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지역언론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지역신문법상 지역신문발전기금에 대해 2022년에도 ‘조건부 존치 권고’ 안을 내놓았다. 일간지, 잡지 등 일반 언론을 대상으로 한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통합 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역신문들은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원 여부 등만을 따지는 기획재정부의 평가는 적절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8 08:33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은 지방소멸 시대에 언론시장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이자 희망이다. 연장과 연장을 거듭해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특별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지원규모는 오히려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기야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외면한 채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된다는 단순 논리로 통합 이관하라는 정부 부처(기재부)의 강요(?)가 도를 넘고 있다. 시군구 풀뿌리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7 10:26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와 국가보조금사업 연장평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기금존치평가와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토론회는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주간지선정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김윤덕 의원(전주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다.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신문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됐음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안정성과 지역신문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1 08:30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와 국가보조금사업 연장평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기금존치평가와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내달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토론회는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주간지선정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김윤덕 의원(전주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다.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신문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됐음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안정성과 지역신문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2-08-26 12:28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 전국 풀뿌리 주간지 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는 지난달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4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시국의 지역신문 생존전략 우수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신문 육성을 위한 지역조례 제정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와 ‘코로나19 시대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한 대표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영주시민신문 오공환 국장은 유튜브와 영상제작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역미디어시장을 개척한 사례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2-05 08:35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8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원 위촉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주간신문 출신인사 2명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점이다. 제6기 위원은 △공금란(충청남도 미디어위원회 부위원장,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 △한관호(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전 바른지역연론연대 사무총장) △류한호(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영진(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김순재(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김재봉(전 문화일보 수석논설위원) △김찬영(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1-17 09:00 “우편료 감액 축소는 공멸의 길” 지역신문·전문신문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긴급토론회를 열어 우정사업본부에 정기간행물 우편료 감액율 축소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나아가 신문 관계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편사업본부와 ‘우편물 공공성 T/F 구성 합의’라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신문·전문신문 우편료 감액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긴급 토론회는 우정본부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의 우편요금 감액률을 낮추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이하 전신협)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2 “지역신문이 바로 서야 분권시대 열린다” 분권·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신문 활성화 방향 모색정부 지역신문 육성정책 혁신 지역 차원의 활성화 조례 필요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으로 분권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고, 분권국가로서의 이념을 헌법에도 담겠다고 밝혔지만 분권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다양한 논의가 필요한 분권강화 정책 중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맞춘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분권강화와 지역민주주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신문 활성화가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전제를 걸고 준비된 이번 토론회는 분권의 주체인 지역의 민주주의 현실과 지 홍주일보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8-09-13 10:38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에서 지역 주간신문사 대표들은 ‘지역신문의 건강성과 역량이 문재인 정부가 실현하려는 지방분권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건강한 지역신문을 발굴·지원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지난 17일 (사)바른지역언론연대와 유은혜 국회의원(더민주·고양시병, 교문위 간사)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공약으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지역신문 육성정책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로 바른지역언론연대와 함께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언론정보학회가 함께했다.유은혜 국회의원은 “새 정부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7-20 09:09 바지연,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바지연,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소속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전국 34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연대 소속 언론인 200여명은 26일 오후 5시 충남 덕산리솜스파캐슬 강당에서 열린 연수회 자리에서 비상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실정은 세월호 참사 진실 은폐,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 추진,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 국제 정세를 위태롭게 만드는 사드 배치, 백남기 농민 살인 등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역경제는 피폐해졌고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 축소와 폐지를 지시하는 등 지방자치마저 ‘국정화’ 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통령 박근혜는 이미 온 천하에 수많은 비리와 부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2:12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2016년 말 종료법 개정 및 지원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가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필요성과 지역신문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16년 6월31일로 끝나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종료를 앞두고 이후 지역신문 발전의 올바른 방향과 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여야 공동으로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김현기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발제자와 토론자로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 △우희창 충청남도 미디어센터 전 센터 사회일반 | <지발위주간지선정사 공동기사> | 2014-09-25 14:25 "신문산업진흥특별법 제정 돼야" 위기에 빠진 '신문산업의 진흥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신문특별법)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신문특별법안 상정을 위한 첫 번째 공청회가 지난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는 장호순 순천향대 사회과학 대학장, 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용성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진순 한국경제신문사 차장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여론다양성 강화 등을 위한 신문지원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법안의 대상자 선정, 사업과 기금방향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자치행정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3-07-04 15:48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벼랑 끝 신문산업, 해법은 ]‘지역신문 하나가 폐간되면 해당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미국 프린스턴 대학이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분석결과 하나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 신시내티에서 발행되던 지역신문 ‘신시내티 포스트’지가 2007년 폐간된 이후, 지역의 지방선거 투표율이 떨어지고, 이 신문이 이전에 다뤄오던 교외지역 후보 출마가 줄어든 반면 재임자들은 더 승리할 공산이 커졌다는 것이다. 신시내티지역 내 최대 유력지에 비해 발행부수가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던 신문이었지만, 지역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 웹은 많은 국내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사회적 네트워크나 여행 스포츠처럼 공동의 흥미거리와 관련된 ‘자신이 홍성군 | 지발위주간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 2012-09-06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