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돌봄 공백 해소 ‘박차’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돌봄 공백 해소 ‘박차’ 충남도는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시간과 범위가 확대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지원 시간은 연 840시간에서 120시간 늘어난 연 960시간이며, 지원 범위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에서 다문화 가정과 아동학대 피해 위기 가정까지 넓혔다.돌보미 비용은 이용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가∼라형 4가지 유형으로 정부 지원율에 맞춰 차등 지원되며,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810만 200 복지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16 코로나위기 속 가족‧여성친화환경조성 코로나위기 속 가족‧여성친화환경조성 군이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이 얼어붙은 가운데 내실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며 가족‧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포상을 다수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성공했다.이는 전국 11개 지자체 중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으로 군은 여성이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홍성을 만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03 03:12 맞벌이 가정 육아걱정 ‘뚝’ 홍성군이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은 취업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고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 취약계층의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해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현재 375가정이 회원으로 가입해 월 평균 70여 가정이 시간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는 월령별로 월 200시간에서 240시간까지 종일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사업은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 집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78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2-10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