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5대 군정목표로 밝힌 민선8기 홍성군이 호텔급 관광숙박시설 확충문제에 대한 이렇다 할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는 100개소가 넘는 관내 숙박시설 정보가 등록돼 있다. 모텔이 43개, 펜션이 35개, 여관이 25개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 중 호텔은 단 1개밖에 없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에 따르면 홍성의 유일한 호텔인 솔레어 호텔은 2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역을 찾은 대규모 방문객들이 머물만한 숙박 시설이 전무해 민선8기 홍성군의 5대 군정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0 폭우 할퀴고 간 홍성천 폭우 할퀴고 간 홍성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7-18 11:53 방치된 도시의 미관 방치된 도시의 미관 홍성온천관광호텔 맞은편 다리(무명교)의 외부 부식상태가 심각하다. 본래 난간 지지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콘크리트가 흉물스럽게 부식된 채 방치되고 있다. 무명교를 자주 지나가게 된다는 홍성읍의 이 모(59) 씨는 “명색이 관광온천 앞에 놓여있는 다리이고 관광객들도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보행자 안전도 그렇고 홍성군민으로서 우선 창피한 마음이 앞선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군청 도시건축과 담당자에 따르면 무명교는 2009년에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난간교체작업과 교량 바닥 철근노출 보강작업이 이루어진 상태로, 당시 난간 하단부는 페인트만 덧칠해진 상태이다. 담당자는 “미관상 보기에 안 좋지만, 안전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며, “군에서도 보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조만간 보수를 진행할 예정”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5-26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