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의회, 김문수 경기지사 지역균형발전정책 역행 규탄 도의회, 김문수 경기지사 지역균형발전정책 역행 규탄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제21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은태의원(홍성2, 한나라당)의 제안설명으로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에 역행하는 발언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이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가정책에 역행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오만한 독설을 즉각 중단하고, 비수도권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 라는 등 지방의 현실을 철저히 무시한 오만한 독설에 대해 충남도민과 비수도권 국민 모두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의 ‘선(先) 지방육성, 후(後)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정신나간 짓’, ‘국가를 망치는 지름길’ 이라는 등 한 나라의 도지사로서 차마 하지 말아야 할 언사를 거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56 홍성교도소, 한가위를 맞아 사랑나눔 실천 홍성교도소, 한가위를 맞아 사랑나눔 실천 홍성교도소 김명철 소장 이하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 30여명은 지난 6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홍성정신요양원을 방문,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을 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방문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목욕탕 청소 등 노력봉사 및 시설 내 원생들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명철 소장은 “앞으로도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성교도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36 한국폴리텍4대학 홍성캠퍼스 존치키로 결정 한국폴리텍4대학 홍성캠퍼스 존치키로 결정 통폐합의 위기에 있었던 한국폴리텍4대학 홍성캠퍼스가 존치되기로 확정됐다. 한국폴리텍4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직업훈련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대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례의 평가를 거쳐 홍성캠퍼스의 통폐합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홍성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향후 지역의 성장가능성 등 환경여건의 개선으로 정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홍성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한국폴리텍4대학 홍성캠퍼스의 존치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홍성캠퍼스와 홍성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4대학 홍성캠퍼스 역시 홍성캠퍼스에 대한 지역자치단체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으로 캠퍼스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전략 산업에 부합하는 전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26 선관위, 추석 전후 특별 예방 및 단속활동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9월 한 달간을 “추석 전후 특별예방 및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활동을 실시한다.선관위는 추석을 전후하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의 기부행위를 할 우려가 있고, 하반기 실시예정인 각종 선거의 입후보예정자들 또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일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안내와 더불어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또한 선관위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선관위는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24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재활용 바자회 성황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재활용 바자회 성황 “긴팔티 2천원, 반팔티 천원”, “오늘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 집니다”지난 1일 홍성농협 판매장 앞은 비가 오는 날이지만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를 방불케 했다.이날은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맹은섭)주관, 홍성농협(조합장 박자흥) 후원으로 사계절 의류 및 생활용품,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라사랑 재활용 바자회’가 열렸다.근검절약과 건전한 소비생활로 알뜰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활용하기 위한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 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지역사회의 인식도 좋아져 품목이 늘어가고 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등의 사계절 의류를 염가 판매하였으며 참기름, 들기름, 파프리카 등의 우리 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23 광천로타리클럽, 광천리에 회관 준공 광천로타리클럽, 광천리에 회관 준공 광천로타리클럽(회장 김정배)이 지난 4일 문은수 총재를 비롯한 역대회장, 원로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광천로타리클럽회관은 1994년 4천6백여만원을 기금을 모아 회관건립을 추진하여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건립기금과 물품을 모으고 직전회장인 서정두씨가 250평의 대지를 희사했다.지난 3월 27일 착공에 들어가 회원들이 공사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난 6월 30일 완공하였고 1억 4천여만원의 총공사비를 들여 흰색의 깔끔한 조립식 건물을 지었다.이날 광천로타리클럽은 회관건립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문은수 총재는 백만원의 금일봉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김정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한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9 홍북면,출향인 무연분묘 벌초 홍북면,출향인 무연분묘 벌초 홍북면(면장 김경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하고 훈훈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였다.지난 5일 공동묘지(내덕리·용산리·갈산리)에서 실시된 이번 무연분묘 벌초행사는 이장협의회(회장 김건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영진), 의용소방대(대장 김형배),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건제), 공무원, 마을주민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김경철 홍북면장은 “공동묘지가 깔끔해져 추석 때 성묘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로 하나 된 홍북면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선)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정숙)는 음식을 준비하여 무연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8 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은하면(면장 유영목) 이장상록회 및 새마을 남·여지도자,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면직원들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무연분묘벌초를 실시했다.대천리 공동묘지는 지난 1일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화봉리 공동묘지무연분묘는 지난 4일 4개 단체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8백40여 기의 무연분묘를 100여명이 참여해 실시함으로써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7 금마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자연정화 금마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자연정화 지난 2일 금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윤찬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희자) 회원 40여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금마면 주요 도로변에 여름내 자라 무성한 풀을 제거하고 차량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수거하였다.이날 윤찬헌 금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면내 도로변에 잡초가 무성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자연정화활동을 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모두가 찬성하여 실시하게 되었다”며 “추석명절 전에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오도영 금마면장은 “매년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과 쓰레게수거, 공동묘지 벌초 등을 실시해 깨끗한 금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솔선수범하는 분들이 있기에 아름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7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이장협의회(회장 송순동)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병환) 회원 50여명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한 홍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천과 월계천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제초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9일부터 3일간 예취기를 메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홍성읍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10일 홍성읍 학계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명절에 마을진입로와 하천변 제초작업, 그리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6 “10월에 택일, 독배에서 용신제를 올려야 한다” “10월에 택일, 독배에서 용신제를 올려야 한다” 무속은 반만년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오래된 종교이며 동시에 문화이고 역사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부터 비교적 가까운 시대까지 무속은 공식적인 탄압을 받는 한편 금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무속은 여전히 우리 곁 어디쯤엔 가에 항상 이웃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1996년 5월 지정) 인 서울새남굿을 전승하는 이가 광천에 있다. 천하만신당 신비(神妃)가 그 주인공이다. 무속인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전통을 이으며 인생사 길흉화복에 상담자로 살아가고 있다.“무속인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은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사주팔자에 무속인 기질이 있는데 신의 내림을 당하면 싫어도 해야 하며, 그 인생이 평생 남을 위해 기도해야만 하므로 고달픈 삶이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인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3 홍동초, 홍성교도소 조완영씨 결식학생 지원 홍성교도소에 근무하는 조영완씨는 지난 1일 홍동초등학교(교장 정병만)를 찾아 결식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지원해달라고 24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스물아홉인 조영완씨는 홍성교도소에서 근무한지 1년을 조금 넘긴 사회초년생으로 박봉의 월급을 쪼개어 한달에 20만원씩 1년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조영완씨는 결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다.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경우는 학교출신인 동창회, 지역주민, 학부모가 대부분인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시골학교에 기부하였다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홍동초등학교는 이웃사랑의 큰 뜻을 실천한 조영완 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금을 조영완씨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급식비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1 홍성여중 합창부 충청남도 음악경연대회 은상 입상 홍성여중 합창부 충청남도 음악경연대회 은상 입상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임도순)는 지난달 20일 천안학생회관에서 실시한 충청남도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합창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홍성여중 우만식 지도교사는 “합창은 당연히 가창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기 위해서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며 다행히 모두 열심히 따라와 주어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홍성여중 합창부는 가을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작은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교내 예절실천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외로운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와 더불어 즐거운 음악회를 열어 따뜻한 의미 있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09 홍성여중 한우 시식 행사로 즐거운 점심 식사 홍성여중 한우 시식 행사로 즐거운 점심 식사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임도순)는 지난 5일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후원하는 한우 시식 행사를 가졌다. 한우협회는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으로 미국 쇠고기의 유입과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쇠고기 자체에 대한 소비량이 급감 그 동안 한우 쇠고기를 지켜온 국내 축산업계의 타격은 실로 컸다며 자체적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자구책을 찾기위한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는 한우 1두 중 2만원의 한우 홍보에 관련 사업비가 책정이 된다며 이렇게 모아진 사업비로 한우를 홍보하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전교생 1100여명과 전교직원, 학부모 대표, 홍성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시식에 참여하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08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옛 충남의 상업의 대표도시 광천이 도청이전과 더불어 서해안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소도읍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 놓았다. 이번 소도읍육성사업에는 홍성, 보령, 아산, 논산, 서산 등 5개 시·군이 공모하였으며 그중 홍성군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과 보령의 웅천소도읍육성사업, 논산시의 연무읍 육성사업이 통과해 행정안전부로 올라가게 됐다. 특히 이종건 홍성군수는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광천소도읍육성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광천읍 소도읍육성사업은 164억원을 투자해 광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2:51 홍성세무서 ‘봉사와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 홍성세무서 ‘봉사와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주성을 찾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오물제거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청소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홍주성 및 성곽주변 도로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재 사랑을 다짐했다.또한 오후에는 장곡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중증 장애 노인인 황명찬씨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여직원 봉사회인 홍주골나눔회는 9월 4일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사랑의 둥지」를 방문 목욕봉사를 실시할 예정이 있는 등 국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51 도청이전신도시 개인별 맞춤식 보상 충남도가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주민보상을 위해 428세대에 대한 사전맞춤식 호별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금번조사는 개인별 관리카드를 이용 1:1 면담조사를 통해 ▲이주대책 ▲생활 및 생계대책 ▲장묘대책 등을 중점조사 했으며, 조사결과 ▲도청이전 신도시내 재정착(321세대) ▲이주전세 자금대여(100세대) ▲직업전환 훈련참가(198세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도의 적극적인 보상노력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특히 주민생계대책 등 실질적인 보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주민의 입장에서 맞춤식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6 9월 5일,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9월 5일,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맛과 영양 그리고 재미로 똘똘 뭉친 제13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화려한 서막이 열린다. 축제장소인 홍성군 남당항은 봄에는 주꾸미, 여름엔 활어, 가을엔 대하, 겨울엔 새조개가 나오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싱싱한 해산물들을 맛 볼 수 있어 매년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가을철에 나는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양기를 왕성하게 해주고, 대하의 껍데기에는 키틴과 칼슘이 풍부해 항암 효과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오는 9월 5일 오후 5시부터 남당항 일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게 될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식은 방일수 씨의 사회로 3일간의 신나는 축제가 진행된다. (단, 먹거리 축제가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충남연예예술인협회 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4 산림사업법인 위헌 심판청구 기각 2006년 3월 27일 산림사업법인 숲사랑 외 7개 법인에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국가ㆍ지방자치단체의 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에 위임ㆍ위탁할 수 있다’는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 등 헌법에서 정하는 국민의 기본권 침해 규정이라는 사유의 위헌 확인 신청사건은 지난 7월 31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심판청구가 기각됐다. 위헌확인 심판청구의 원인은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은 폐지된 ‘산림법’에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산림사업을 대행하거나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었는데 지난 2006년 8월 5일부터 시행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에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43 ‘젊은 일꾼들이 마을을 만들어 간다’ ‘젊은 일꾼들이 마을을 만들어 간다’ 읍내에서 금마방면으로 가다보면 장성삼거리에서 홍양저수지 방향으로 장성리 장파마을이 나온다. 홍양저수지 입구 마을인 장파마을은 90여가구에 300여명에 가까운 인구가 사는 마을이다. 장파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장이 섰었던 마을이라 해서 붙여졌다. 장파마을은 행정구역상 금마면 장성리이고 고려 때는 홍주에,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었다 한다. 조선 초엽에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 송지곡면의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광동, 지동, 신기리, 천변리, 천지리, 사성리, 독귀리, 장파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파와 사성의 이름을 따서 장성리라 하여 홍성군 금마면에 편입되었다.복기홍 이장은 장파마을의 큰 장점은 조직력이라고 한다. 톱니가 잘 맞물려야 톱니바퀴가 굴러가듯 남자노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1: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