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 ‘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0:02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3월 7일(829호)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관련 기사가 주요지면을 차지했다. 내리 4선에 성공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신해 새로운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등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선거 관련 기사가 게재된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3월 14일(830호)홍성을 대표하는 역사인물 중 한명인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의 해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4-14 08:30 고암 이응노의 기운이 생동하는 드로잉 고암 이응노의 기운이 생동하는 드로잉 일본 유학 시절 이응노는 문인화 전통에 표현의 답습을 벗어나 그림의 소재를 현실의 다양한 모습들에서 찾고자 했고, 필법도 세밀함을 기본으로 대상을 클로즈업해 사실적으로 그리는 방식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의 변화를 추구했다. 그리고 조선과 일본을 10여 년간 왕래하는 동안 고향 홍성을 비롯해 금강산 일대, 한강 주변, 경복궁 주변 등을 돌아다니며 산수풍경화를 비롯한 시장에 모여든 사람풍경, 일꾼들, 여성 누드, 소나 염소, 닭 등 동물들, 주변의 풀과 꽃, 나무 등을 사생하면서 대상을 관찰하고 사실적 표현능력을 키웠다. 이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4-05 08:30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함께 떠나요”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함께 떠나요” 충남도서관(관장 이경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청양 정산도서관은 화요일, 공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9 08:41 동도서기,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기술을 융합하다 동도서기,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기술을 융합하다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초반까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이응노는 서울의 해강 김규진 선생뿐만 아니라 호남지역 화단의 동강 정운면(東岡 鄭雲勉, 1906~1948)과 효산 이광열(曉山 李光烈, 1885~1966) 등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새로운 시대의 예술을 실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응노의 호(號) 죽사(竹史)를 지어주신 스승 해강 선생이 1933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별세한 이후로 이들과의 교류관계는 더욱 깊어졌을 것이며, 이후 규원 정병조 선생으로부터 호 고암(顧庵)을 받는 것에도 이들의 도움이 있었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3-15 08:30 서화용필동법론(書畫用筆同法論), 서법과 화법의 융합을 이루다 서화용필동법론(書畫用筆同法論), 서법과 화법의 융합을 이루다 이응노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작가가 됐지만, 조국인 대한민국과는 여러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혀지면서 그의 삶과 예술세계 중 굴곡진 삶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고, 그의 예술세계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다행히도 1999년 한 해 동안 고암 이응노 화백의 10주기 추모전이 전국 주요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며 그의 예술세계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됐고, 서울 평창동에 이응노미술관(2000~2005) 개관과 고암미술연구소가 설립되며 한국미술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2-11 08:33 아! 나의 조국, 그리운 어머니, 홍성 아! 나의 조국, 그리운 어머니, 홍성 1980년대 후반, 유럽의 분단국가이었던 서독과 동독이 통일국가를 위해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화해의 바람은 전세계에 평화의 온기를 퍼트렸고, 동아시아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도 이해와 화해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외 이응노를 아끼고 존경하던 문화계인사들은 서둘러 그의 국내 초대전시를 추진했고, 한국정부도 적극적 태도를 취했으며, 국내 언론계도 1988년 중반부터 이응노의 삶과 예술세계를 적극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를 옭아매었던 ‘동백림 간첩단 조작사건’과 ‘납치미수사건’에 대한 이응노의 입장이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됐고, 그의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12-14 10:05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KT홍성지사 이전 성사”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KT홍성지사 이전 성사”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1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군정 연설에서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수립’을 추진해 미래전략사업을 발굴 중에 있으며, 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용봉산의 관광개발과 주변 권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또 “멸실성곽 복원을 지속 추진하고 객사와 향청부지 매입을 통한 관아 복원을 본격화하겠다”며 “조양문 주변 역사공원 조성과 북문 문루 복원 등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홍주읍성 복원의 난제를 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3 08:30 홍성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문화교육 업무 협약 체결 홍성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문화교육 업무 협약 체결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역의 상생발전과 문화예술을 통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홍성군수실에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솔거미술관은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박대성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공립미술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2024년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으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한국화가 소산 박대성과의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2 09:31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미래산업 추진과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규형잡힌 추진에 방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1일 열린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제출에 대한 군정연설을 통해 ‘모두가 살기좋은 미래 산업도시’를 비롯한 6대 방향도 설명했다.먼저 올 4월 사상최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로 슬기롭게 극복하였고 전국 군 단위 최초 운영하는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행정을 리드하며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1 13:50 화폭에는 세계 평화를, 마음에는 하나 되는 조국 통일을 화폭에는 세계 평화를, 마음에는 하나 되는 조국 통일을 1967년 이응노의 삶과 예술여정에서 청천벽력 같았던 ‘동백림 간첩단 조작사건’으로 인해 억울한 수감 생활을 하며 그의 화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이응노의 회고에 따르면 “2년여의 옥중생활 시기는 자신의 화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였으며, 마치 30여 년을 갇혀 있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옥중생활을 통해 민중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 인류애, 평화, 사랑, 조국 통일에의 염원이 더욱 강해졌다고 술회했다.프랑스 파리로 돌아간 후 1970년대부터는 동양의 한자와 세계 문명의 문자 시원을 연구했고, 동양의 상형문자와 금석문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11-09 08:31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展 29일까지 연장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展 29일까지 연장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임선이의 을 오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암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2년 홍성군이 지정한 대표적인 미술상인 은 형식이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고암의 예술세계를 동시대 작가의 미학적·사회적 담론을 통해 다시금 되짚고 있다.2022년 역대 최고 경쟁률로 최종 선정된 임선이 작가는 이번 수상 기념전시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작품을 선별해 새롭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10-23 13:33 신당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 한국화 수업 실시 신당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 한국화 수업 실시 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지난 12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 연계 한국화 수업을 실시했다.이날 수업은 용봉산 이응노 마을학교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실시했다. 이응노 마을학교 강사는 “한국화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술이며, 그 아름다움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업을 시작했다.한국화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용 도구, 그리고 한국화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은 먼저 한국화의 기본적인 도구와 재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먹과 붓을 사용해 사군자를 그렸다.사군자(四君子)는 전통적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6 11:10 억압된 몸, 새로이 빛나는 예술혼 억압된 몸, 새로이 빛나는 예술혼 1960년대 초반, 유럽전역에 자유의 물결이 들불처럼 번져 나아갈 때, 유럽발 민주화 열풍은 가까운 일본에까지 그 영향을 끼쳤고, 국내의 많은 지식인들과 민중들은 민주주의 국가를 열망하며 반군사정권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당시 군사정권은 1967년 대통령 재선에는 성공했으나, 장기집권을 위해선 국회의원 선거(1967년 6월 8일)에서 개헌이 가능한 2/3 이상의 의석을 획득하는 것이 절박한 과제로 제기됐다. 이와 관련 1967년 6월 8일 선거에서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2/3 의석을 차지하는데 성공했고, 야당과 대학생들이 6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10-12 08:31 이제라도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기념사업 본격 추진돼야 이제라도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기념사업 본격 추진돼야 홍성의 천년 역사 속 역사인물은 무수히 많다. 홍성군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약 1년여간 조사를 통해 홍주역사인물찾기 학술연구용역를 진행했다.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대 인물을 제외하고 고대~일제강점기까지의 인물을 살펴보면, 선정인물은 정치·명신, 학문·사상, 충절·효열, 문학·예술, 교육·종교, 항일독립, 기인·기타 등 609명에 이른다.그 가운데 문화예술 관련 인물만을 살펴보자. 문학분야에서는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빼어난 시 ‘봉사입금’으로 이름난 시인 매호 진화(1181?~?), 조선 초 불사이군 충절로, 독자기고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3-09-14 08:34 프랑스에서 사는 한국인 화가 이응노 프랑스에서 사는 한국인 화가 이응노 1959년 독일 지역 순회전을 통해 미지의 한국인 화가로서 자신의 예술가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고 이응노는 1960년 1월 즈음 프랑스에 안착한다. 이응노의 술회에 따르면 ‘처음 독일과 유럽 및 미국 순회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으나 유럽에서의 전시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됐고, 동양화와 서양화가 융합한 새로운 현대회화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그를 붙잡았다’고 한다. 1959년 독일 활동시기, 4월 푸랑크푸르트에서의 와 7월 를 접하면서 선진국 유럽과 현대미술이란 드넓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09-14 08:31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 임선이 展 개최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 임선이 展 개최 홍성군이 제6회 고암미술상에 선정된 임선이 작가의 (초월적 시간) 전시회를 9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역대 최고 경쟁률 속에서 고암미술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거머쥔 임선이 작가의 삶 속에 마주한 다양한 경험과 작가로 살아오며 ‘공들인 시간과 삶의 흔적들’이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2관 전시실에는 ‘부재한 몸, 기억하는 사물’이라는 주제의 사진 작업이 전시될 예정이며, 3관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는 전지에 출력한 지도의 등고선과 지형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09-08 10:42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홍성군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가 충남의 15개 시·군 중에서 계룡시에 이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인천광역시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와 관광정보시스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청남도를 찾은 평균 관광객은 11만 6630명으로 인천광역시 10만 4488명에 이어 최하위로 나타났다.지난해 대전은 36만 5210명으로 지난 202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0 아트인홍주 특별전 ‘고암과 친구들’ 홍성에서 펼쳐져 아트인홍주 특별전 ‘고암과 친구들’ 홍성에서 펼쳐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홍성군청 내 안회당에서 ‘아트인홍주(the Art In hongju)2023,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되는 ‘아트인홍주(the Art In hongju)2023’ 특별전은 ‘고암과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노형석 한겨레신문 미술전문기자의 기사 ‘고암 손녀 돌잔치 화첩 (2022년 5월 27일자)’ 관련 내용을 모티브로 고암 이응노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졌던 중요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고암과 가까웠던 선후배 화가들의 면모를 느껴 볼 수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30 09:44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주말 도슨트 투어 운영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주말 도슨트 투어 운영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친숙한 미술관으로 거듭나고자 8월 한 달 동안 주말 도슨트(전시해설) 투어를 실시한다.‘도슨트 투어’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진행하며, 이응노의 집 학예연구사가 고암이응노아카이브전 ‘톺아보기’,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즉흥(卽興)의 미(美)’의 도슨트를 직접 진행한다.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눈높이 맞춤으로 제공되는 전시해설과 함께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지난 5일 첫 도슨트 투어에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08-10 17:5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