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농협·천수만RPC 벼 논란 혼돈 속으로 서부농협·천수만RPC 벼 논란 혼돈 속으로 본지 812호(2023년 11월 2일자 3면) ‘서부농협, 천수만RPC 논란… 진실은?’ 제하의 기사 등을 통해 보도된 서부농협과 천수만RPC(미곡종합처리장) 관련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정상운 전 서부농협 조합장과 이두원 전 홍성군의원은 서부농협 조합원 250명을 대표해 지난달 22일 홍성경찰서에 표경덕 서부농협 조합장과 천수만RPC 운영자 김아무개 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업무상 횡령·배임)로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서부농협에서 조합원들의 벼를 수매해 보관하고 있던 약 93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2 08:30 정율성 기념사업은 중지돼야 한다 정율성 기념사업은 중지돼야 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48억 원을 들여 정율성 생가, 공원, 기념관 등을 조성하려고 한다. 정율성은 일제하에서 의열단원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 후 중국으로 넘어가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해서 부르게 했다. 북한에 들어가 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해 현재까지도 널리 불려지게 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서울이 함락된 후 뒤따라와서 문화재를 약탈했다. 서울 수복 후 다시 중국으로 갔다가 북한을 왕래하며 활동했던 골수 공산주의자다. 의열단원으로서 활동 기록이 없고 우리나라에 해만 끼친 민족반역자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위해서 국민 혈세로 기념사 독자기고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9-14 08:33 충남경찰청, ‘국고보조금 비리’ 특별 단속 실시 충남경찰청, ‘국고보조금 비리’ 특별 단속 실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이 지난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비리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충남경찰은 특별단속 기간 중 송준섭 수사부장을 중심으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TF팀을 구성하고 도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경찰서에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단속대상은 △보조금 허위신청 등을 통한 편취 및 횡령 △보조금 지원 사업 관련 특혜제공 △보조금 담당 공무원 유착 비리 △보조금 용도 외 사용 등 4대 부정수급 비리다.보조금 비리는 지난해 초 개정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시행으로 범죄수익보전 대상 범죄에 해당한다. 이에 경찰은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20 18:50 우리나라의 반부패 청렴도의 현황과 과제 우리나라의 반부패 청렴도의 현황과 과제 공공기관이 고객의 관점에서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척도가 두 가지 있다. 그것은 고객만족도와 청렴도이다. 고객만족도는 대부분의 기업이 공·사기업으로 구분돼 매년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지며, 청렴도는 국민권익위 주관으로 공공기관이 우월적 지위에서 수행하는 업무를 선정해 서비스 경험고객을 대상으로 측정이 이뤄지고 있는 점이 차이다.청렴도는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측정·평가하여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으로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평가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3-03-30 14:46 홍성군, 매주 화요일 ‘청렴 팝업 교육’ 운영 홍성군, 매주 화요일 ‘청렴 팝업 교육’ 운영 홍성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청렴 팝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 인식 향상을 위한 이번 팝업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 ‘갑질’, ‘음주운전’ 등 다양한 주제로 총 43차시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카드뉴스,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막연하고 어려운 청렴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특히 교육 분기마다 학습한 내용을 중점으로 종합평가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학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3-06 10:20 빈발하는 횡령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빈발하는 횡령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올해 들어 공·사기업을 불문하고 수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횡령사건이 계속 발생해 그 피해가 상당하다. 횡령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직업 부정(Occupation Fraud)의 하나로 화이트칼라 범죄에 속하며 피해가 간접적이어서 일반 범죄와 달리 가해자가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다.기업 내 구성원들이 부정을 저지르는 이유에 대해 가장 설득력이 있는 이론으로는 미국의 범죄사회학자인 도널드 크래시(Donald R. Cressey) 박사가 주장한 부정 삼각형 이론이 있다. 그는 200명의 횡령 사고자들이 유혹에 넘어간 이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12-22 08:33 직장 내 괴롭힘 파문… 혐의 직원 사임 관내 봉사 관련 단체의 한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었던 사안이 혐의가 있었던 직원의 사임으로 대부분의 사안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단체장은 “사건의 발단이 된 직원이 지난달 열린 인사위원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지난 10일 사임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이번 일은 지난달 한 근로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19 09:55 직장 내 괴롭힘 파문… 11일 결과 나와 직장 내 괴롭힘 파문… 11일 결과 나와 관내 한 봉사 관련 단체를 이곳에서 근무했던 한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지난달 13일 신고를 접수하며 발단했던 사건이 11일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해당 단체장은 지난 8일 “이번 사안은 개인 정보를 비롯한 여러 민감한 부분에 있어 비밀 유지를 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경과를 밝히기 어렵지만 11일 결과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사건은 해당 단체에 근로했던 한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지난달 13일 신고를 접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10 15:50 관내 봉사 단체, 직장 내 괴롭힘 파문 관내 봉사 단체, 직장 내 괴롭힘 파문 관내 봉사 관련 단체에 근무했던 한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횡령, 허위 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지난달 13일 신고를 접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의 경우에는, SNS 프로필 창을 통해 특정인에게만 보이고 특정인만 수치심을 느끼게끔 교묘하게 괴롭힌 증거를 신고자가 수집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해당 단체는 지난달 2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선경 군의원은 지난달 28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상반기 군정업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03 09:42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홍주신문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를 활용해 지역과 관련된 단어를 분석해보는 ‘데이터 돋보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썸트렌드는 SNS 빅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썸트렌드에서는 단순 검색량을 넘어 사람들이 SNS에 작성한 문서와 게시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언급량과 연관어, 긍·부정 등의 내용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모든 결과는 블로그, 뉴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 언급된 자료만을 바탕으로 도출됐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특정단어의 이미지나 브랜드 평판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9 홍성군지체장애인협회, 희생양? 홍성군지체장애인협회, 희생양? 홍성군지체장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일부 언론사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성추행, 운전기사 대리 음주측정, 운영보조금 횡령, 인사 청탁 등 각종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협회를 방문해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취재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파악됐다. 성추행 사건의 경우, 협회에 소속됐던 운전기사 A씨가 용의자로 입건된 것은 사실이나, 피해를 주장한 여성 B씨는 협회 소속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이번 달 초 A씨가 퇴근 후 만난 자리에서 B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발생, 신고·접수됐으며, 현재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9 08:31 ‘모란시장’ 전국 최대 규모 전통오일장 “없는 물건이 없네” ‘모란시장’ 전국 최대 규모 전통오일장 “없는 물건이 없네” 성남의 역사에 ‘모란’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60년모란개척단, 하천부지와 황무지 등을 개간해 협동농장을 만들어김창숙, 고향인 평양과 모란봉을 연상해서 ‘모란’이라고 명명해모란민속5일장, 4·9일장으로 522개 점포·품목별로 고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재래시장인 경기 성남의 ‘모란시장’은 4일과 9일, 즉 5일에 한 번씩 도심한복판의 300m에 달하는 거리에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펼쳐지며 장이 선다. 성남에는 예로부터 부르거나 행정적으로 정하지 않았는데도 지명으로 자리 잡은 곳이 있다. 그 대표적인 지명이 ‘모란시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11 08:36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톱아보기 국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 등 5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 법안의 통과로 공수처설치법 및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까지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권이 추진하던 ‘검찰개혁 입법’은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2018년 말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처음 발의했던 ‘유치원 3법’도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경우 유치원이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내용을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1-25 09:00 홍성군체육회장, 내년 1월 5일 선거 홍성군체육회장, 내년 1월 5일 선거 초대 민간 홍성군체육회장 선거가 내년 1월 5일로 확정되면서 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간을 대상으로 한 홍성군체육회장 선거는 지난달 4일(홍성군체육회 공고 제2019-12호) 공고했다.홍성군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투표(개인휴대폰, PC)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2일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9일간이다. 기탁금은 2000만 원이다.홍성군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 한기원 기자 | 2019-12-12 09:01 충남도 시내버스 지원금 감추기 급급… 의혹 증폭 충남도가 일선 시군 시내버스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세부내역 공개요청을 거부한 채 감추기에 급급해 그 배경에 의혹만 커지고 있다.지난달 29일 충남도와 도내 시‧군에 따르면 적자운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내버스의 재정손실 보전을 위해 해당 시군은 지원액을 산정해 70%를, 나머지 30%는 충남도가 재정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가 최근 3년간 지원한 금액은 2016년 63억 원, 2017년 65억 원, 2018년 75억 원 등 해마다 보조금이 늘어나는 상황이다.하지만 충남도는 시군 시내버스 회사별로 보조한 세부내역의 공개 충남도 | 충지연 정운대 기자 | 2019-11-07 09:41 홍성군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방안 수립·시행 홍성군은 지방보조금의 관행적 지원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군의 지방보조금 예산(국도비 포함)은 17년 858억 원, 18년 913억 원에 이어 올해 1085억 원을 기록하며 점차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된 실정이다.이에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방안으로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사기준·지표 마련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콘텐츠(동영상) 개발·운영 △지방보조사업의 정산현황 총괄점검 △지방보조사업의 성과평가 강화 등을 마련했다.특히 정산 미이행, 보조금 횡령 등 부정사업자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기 위해 예산편성부터 정산과정까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심사지표를 마련하고, 지표항목별로 다음 연도 보조금이 10%에서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8-30 09:06 줄줄 새는 지방보조금 비리 방지해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각종 협회와 단체 등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줄줄 새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조금 횡령이나 전용 등 불법성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이를 묵인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는 일부 공무원들로 인해 주민들의 혈세가 새고 있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보조금이 눈먼 돈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데 대해 자치단체의 관리 감독 소홀을 꼽는다.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사실 확인을 서류검토에 그치고, 무분별하게 지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조금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류 검토와 함께 반드시 현장 점검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담당 공무원이 규정에 의거해 보조금을 집행해야 비리를 근절할 수 있다고 조언하는 이유다.홍성군은 지방보조금의 관행적 지원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방보조 사설 | 홍주일보 | 2019-08-29 09:09 다시 도마위에 오른 ‘홍성문화원’ 다시 도마위에 오른 ‘홍성문화원’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자체수입인 대관료를 임의로 사용한 것에 대한 문제가 행감 도마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행감자료 허위보고 의혹, 하나의 통장으로 예산을 집행한 문제, 직원복리후생비의 편법지출 의혹 등도 지적 대상이었다.지난 17일 제1차 홍성군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병오) 문화관광과(과장 한광윤) 행정감사에서 홍성문화원에 대한 집행부의 소홀했던 지도감독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먼저 홍성문화원이 대관료를 자체수입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은 “(홍성문화원) 전체 예산 전액을 편성해주진 않는다. 80%정도 예산을 잡아주고 나머지는 자체수입으로 편성토록 하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하자 없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문병오 의원은 홍성군이 문화원 직원 인건비를 주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0 09:00 토착비리·공무원 직무비리 안 된다 토착비리와 공무원 직무비리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고발 세부지침은 공무원이 그 직무와 관련해 범죄행위를 행한 경우에 고발할 대상과 절차 등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공무원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발대상은 공무원과 공무원이었던 사람과 처벌규정의 적용에 있어 공무원으로 의제되는 사람이 형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기타 개별 법률의 금지 또는 의무규정을 위반한 범죄행위와 관련된 민간인의 범죄행위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뇌물수수, 공금횡령, 배임 등 직무에 관한 부당한 이득 또는 재물취득과 관련된 범죄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더욱 엄정히 처벌하고 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공무원이 사설 | 홍주일보 | 2019-01-17 09:10 신동옥 씨 사건 진실규명 촉구 신동옥 씨 사건 진실규명 촉구 사법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모인 사법적폐청산 예산시민행동은 지난달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모해위증 30개월 실형을 산 신동옥 씨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사건의 발단은 동창생 3명이 지난 2004년 임야를 공동매입해 전원주택지로 개발 분양할 목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시작됐다. 신 씨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총 8억9000만 원에 임야를 매입하기로 하고 신 씨는 총 3억 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3억 원을 대출 받아 총 6억 원을 지급했다.친구 두 명은 중도금 2억9000만 원을 지급하면서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고 부동산 이익을 3명에게 배당했다. 그러나 신 씨는 캐나다로 이민 간 부동산 매도인 김 아무개 씨가 임야를 총 8억9000만 원이 아닌 6억 원에 매도했다는 사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3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