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12년 정부예산 4조6214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가 시행사업 2조2805억원, 지방 2조3409억원으로, 정부 예산안에 비해 911억원의 사업비가 증액됐다.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액을 보면, 도 최대 현안인 신도청사 신축비는 당초 394억원에서 350억원이 증액된 744억원을, 진입도로는 280억원을 확보해 내포신도시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4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91억원, 국립생태원 건립 596억원,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건립 227억원, 대산항 건설 179억원, 고대산단 공용부두 건설 102억원, 산성˜구례간 광역도로 정비 70억원, 아산 탕정2산단 진입도로 개설 112억원, 당진 송산산단 진입도로 개설 118억원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1:51
충남도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2012년도 정부예산안에 국가 시행사업 2조 2404억원, 지방 시행사업 2조 2899억원 등 모두 4조 5303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에는 특히, 세종시 건설 사업비 7996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비 91억원, 국립생태원 건립비 596억원,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건립비 227억원, 대산항 건설비 167억원, 고대산단 공용부두 건설비 102억원, 산성~구래간 광역도로 정비비 70억원, 아산 탕정2산단 진입도로 개설비 112억원, 당진 송산산단 진입도로 개설비 118억원 등이 반영되어 산업인프라 및 도로 확충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가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는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0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