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합장 인터뷰] 결성농업협동조합 이천범 조합장 [조합장 인터뷰] 결성농업협동조합 이천범 조합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2019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 김옥선 기자 | 2019-04-04 10:21 [조합장 인터뷰] 갈산농업협동조합 이의수 조합장 [조합장 인터뷰] 갈산농업협동조합 이의수 조합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2019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 김옥선 기자 | 2019-04-04 10:17 떡 나눠 먹으며 화합하는 마을 떡 나눠 먹으며 화합하는 마을 홍동면 반교마을(이장 조권영)은 지난 15일 떡 먹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반교마을은 지난해부터 매월 15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을 나눠 먹으며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한데 어울려 놀이를 하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떡 먹는 날은 매달 한 가정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마을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환경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조권영 이장은 “색다른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주민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반교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3-31 09:02 시골 농튜버 되고 싶은 사람 붙어라! 시골 농튜버 되고 싶은 사람 붙어라! 자신이 제작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미디어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먹방, 뷰티, 패션 등 그 내용도 다양하다. 홍성에 귀농한 청년농부들이 영농기술을 배우면서 이를 후배청년농부들과 함께 공유하는 영상제작에 나섰다. 홍성유기농영농조합 문회위원회는 ‘홍성유기농 친환경 영농기술 교육컨텐츠 제작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관한 교육 컨텐츠 부록과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기위해 마련됐다.홍성유기농영농조합 청년농부들이 주축이 돼 영상을 매개로 영농기술 향상, SNS 활용으로 홍보와 친환경농산물 판매의 가능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28 09:03 홍성 인구 10만 명 무너질까 위기감 홍성 인구 10만 명 무너질까 위기감 홍성군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10만 명 선이 또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에 힙 입어 지난 2017년 1월 5일자로 10만 7명이 되면서 20년 만에 10만 명 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2년여 만에 청년층의 인구유출 등으로 인해 다시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1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2만5303명을 기록하면서, 2018년 2만3487명이었던 것에 비해 같은 기간 대비 181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홍성군의 전체인구는 오히려 전월 대비 15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홍성군의 인구는 지난 2월말 기준 10만799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에서 겨우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3-28 09:00 마을기업 육성사업 약정 체결 마을기업 육성사업 약정 체결 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경제과에서 삽티마을기업(법인명 고래못영농조합)과 2019년 신규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마을기업은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삽티마을기업은 마을기업 공모를 통해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창출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충남도 1차 심의를 거쳐 지난달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특성을 살려 참나무표고버섯, 유지류, 무말랭이 등 공동재배·가공·판매로 귀농인 정착 및 노인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군에 따르면 새로 시작하는 삽티마을기업이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역량 예산군 | <예산군> | 2019-03-26 09:07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 실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 실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0일 광천읍 담산리 하담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5일까지 관내 60개의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업 기계 순회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기계별 올바른 사용 요령, 보관 및 점검 방법, 특히 도로 주행 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평소 농기계의 보관·관리 요령과 귀농자,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정비 요령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해 초보 농군들의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수리비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3-26 09:06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가족 같은 생미마을 사람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가족 같은 생미마을 사람들 장곡면 도산리는 1리와 2리 2개 행정리로 구분되는데 1965년에 합구됐다가 1987년에 다시 나눠졌다. 1914년 장곡면이 편제됐을 때 지금의 마을회관이 있던 자리에 면사무소가 있었다. 그러나 주변에 민가가 많고 길목이 좁다는 이유로 1931년 6월에 현재의 면사무소 자리로 이전했다. 오서산에서 내려오는 생미냇갈과 주변으로 형성된 넓은 도산들의 쌀이 품질이 좋다고 해서 도산1리 ‘생미’, 도산2리 ‘오미’ 등 쌀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생미는 도산1리를 일컫는 지명이기도 하다. 생미냇갈은 오서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삽교천을 말한다. 박순인 부녀회장과 주민 이화자 씨는 “그 냇가가 옛날에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며 “배추도 씻고 빨래도 하면 깨끗하게 빨리고 했는데 2000년 즈음부터 송사리가 살지 않기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3-16 09:02 홍성군 인구증가정책 바로 세워야 홍성군 인구증가의 핵심에는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의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겨우 지난 2017년 10만 명을 회복한 상황이다. 하지만 자연적인 인구유입 현상은 이 정도가 한계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말 기준으로 10만 1570명이었던 인구가 올해(2019년) 2월 말 기준 10만 800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홍성군의 인구증가 문제에 대해서는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없이는 한계가 아니겠느냐는 회의론이 대두되는 이유다. 여기에 군에서 제시하는 인구증가 정책에 대해서도 군민 대다수는 실효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으로 전남 무안군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도청소재지’에 대한 시 승격 추진을 위한 인구증가 정 사설 | 홍주일보 | 2019-03-07 09:07 청년들의 확장된 공간, 커피오감 청년들의 확장된 공간, 커피오감 청년들이 뭉쳐 청년들만의 공간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가 홍성읍 옥암리에 카페를 열고 청년들의 모임공간을 만들었다.김 대표는 “그동안 청운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들 모임을 진행했었는데 홍성내에서 그 모임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기업에 다니는 청년들도 편하게 다녀갈 수 있는 장소로 물색해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청년모임 ‘잇슈’는 지난해 4월 결성된 지역청년들 모임이다. 7~8명으로 시작된 모임이 어느새 22명으로 늘어났다. 모임에서는 자연스럽게 당구, 볼링, 블로그, 걷기 등의 동아리들이 생겨났고 이는 청년들만의 문화로 나아갔다. 이외에도 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청년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김 대표는 “다른 문화행사가 있다고는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3 09:00 홍성군귀농·귀촌협의회, 2019 정기총회 개최 홍성군귀농·귀촌협의회, 2019 정기총회 개최 홍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동영)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회계 결산보고와 감사 보고, 사업실적 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9-02-25 09:08 생산·가공·체험활동 서비스 6차산업화 실천 생산·가공·체험활동 서비스 6차산업화 실천 블루베리는 지난 2002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10가지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시쿠킹(Healthy Cooking)도 블루베리를 최고의 기능성 식품으로 선정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암 예방 효과가 있고 눈의 피로회복을 돕는다. 이외에도 치매 예방과 심장혈관 강화 효과 등 블루베리의 효과는 최고의 슈퍼푸드라 할만하다.홍동면 문당리에서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해마루 농원은 지난 2010년부터 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하며 체험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해마루농원 김평중 대표는 퇴직 후 귀농을 결심하고 2008년에 땅을 먼저 구입했다. 이후 2009년에는 매주 문당리를 내려와 묘목을 심으며 준비를 했다. “금요일 저녁에 내려와서 홍성별의별농장 | 김옥선 기자 | 2019-02-23 09:04 농지, 미래의 농(農)을 위한 땅 농지, 미래의 농(農)을 위한 땅 마을학회 일소공도가 ‘마을3-농지, 미래의 농(農)을 위한 땅’을 출간했다. ‘마을3’에서는 농지가 농촌 공동체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공유자산으로 근대자본주의에 의해 땅의 사유화가 심화되어온 과정을 제도적·정책적 맥락에서 검토했다.나아가 국가의 정책 실패와 무관심을 참다못한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는 농지공유운동, 그리고 농사지을 땅을 찾아 분투하는 귀농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농지를 둘러싼 겹겹의 문제들을 다층적으로 조망했다.전체 구성은 독자들이 농촌 현실 이해와 다기능 농업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실행할 새로운 농민의 등장에 대한 미래 전망 속에서 농지를 비롯한 환경·공간·기억·학습방식·문화예술 등 공유자산 문제를 다각적으로 연결하며 생각할 수 있도록 흐름을 잡았다.시인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2-22 09:02 농업정책은 현장에서 이뤄져야… 농업정책은 현장에서 이뤄져야… 농업과 자치연구소 개소식… 농촌활력정책·연구용역 등농민애로사항 청취와 상담… 연구소 지역 놀이터 되기를홍성은 농어촌사회다. 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마련되고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농촌 현장이 반영된 정책과 발전방안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30일 농촌과 자치연구소(소장 정만철)가 개소식을 가지고 지역의 놀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만철 소장은 농업경제를 전공하고 졸업 후 한살림에서 2년간 근무를 했다. 이후 일본 유학을 마치고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으로 7년을 일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무서워졌다. “중앙정부의 법과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거의 현장을 모른다는 사실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현장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9-02-16 09:05 천혜의 자연조건을 유지하고 지키는 하리마을 천혜의 자연조건을 유지하고 지키는 하리마을 광천읍 매현리 하리마을은 동쪽으로는 월림리 빙질마을, 서쪽으로는 백동마을, 남쪽으로는 신랑2동, 북쪽으로는 매현마을과 인접해있다. 하리마을은 지난 2007년 농촌테마마을로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 마을로 ‘하누리’라는 예명으로 재탄생했다. 하누리는 하늘아래 인간과 자연, 전통이 어우러져 만복을 누리는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이다.하리마을은 신평이씨와 무주김씨가 오랫동안 세거하면서 살아왔다. 신평이씨는 24대, 무주김씨는 16대를 하리마을에서 대를 이으며 살아왔다고 한다. 현재는 단양우씨와 경주김씨 집안이 대부분 살고 있다. 마을에 제일 먼저 터를 잡은 성씨는 단양우씨로 현재 12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데 14대가 이 마을에서 살아왔다. 하리마을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2-15 09:05 옆집에 김태리가 산다면 옆집에 김태리가 산다면 임순례 감독의 ‘리틀포레스트’는 김태리 주연의 농촌 영화다. 청년 귀농·귀촌이라는 시대적 바람에 불을 지피나 했지만 아쉽게도 또 하나의 먹방 영화로 소비되어 버렸다는 평도 있다. 그럼에도 영화는 농촌의 사시사철 아름다움과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을 지키는 젊은이들의 나날을 잘 보여준다. 그 나날은 도시의 회색빛 삶과 다른 창연한 삶이다. 물론 내가 농촌에 내려와 살기에 그렇게 본 것일 수도 있다.엘렘 심이 쓴 ‘고양이 낸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꼬리를 가졌구나! 우린 멋진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어느 날 문을 열어보니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집 앞에 버려져 있다. 만화 같은 일이지만 이 아기고양이를 처음 발견한 이는 쥐다. 당신이 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고양이 낸시’는 이렇게 이야기를 독자기고 | 이동호 <홍동면> | 2019-01-25 09:05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 향 가득 퍼지는 주봉마을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 향 가득 퍼지는 주봉마을 홍북읍 산수리는 예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산수가 수려하다 해 산수동(山水洞)이라 불린다. 마을 앞으로 삽교천의 큰 내가 흐르고 있어 용산리로 건너가려면 예전에는 나루를 이용하고는 했다. 갈미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건널 수 있었는데 물 건너 사람들이 주로 이용했다고 한다. 나루터를 이용하는 사람은 1년에 벼 1말, 보리 1말을 사공에게 내며 간혹 나루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때마다 돈을 조금씩 냈다.냇물이 지나는 양쪽으로 산수리 평야가 발달되어 있는데 이를 산수리 평야라 부른다. 일제 강점기 신축년에 가뭄이 몹시 들어 그 해에는 벼를 먹은 집이 없었다고 한다. 저수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이어 비가 와도 저장 능력이 없어 수시로 가뭄을 경험해야 했다. 이후 예당 저수지의 물이 보급되면서 그 후로 생활이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1-20 09:15 시 승격 위한 인구 증가에 총력 시 승격 위한 인구 증가에 총력 군이 민선7기 역점사업인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는다.군은 농촌 인구감소 및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 청년근로자들의 홍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8세~39세 이하의 관내 기업 종사자 중 홍성군 전입자 20명에 대해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랑방을 운영하는 청년 잇슈(ISSUE) 마을을 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관내 카페를 임차해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1-19 09:11 한 번에 한 가지 요리를 먹자! 한 번에 한 가지 요리를 먹자! 먹방의 시대가 한 물 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개인 유투브와 블로그 등에는 맛집 탐방과 혼자 자장면 10그릇 먹기 등과 같은 영상들이 인기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필수적 요소가 음식이다. 매일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해 자신의 건강을 보살피는 일은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그저 하루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닌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만 한다면 쉽게 양질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일각에서는 이렇게 급하게 변해가는 외식 문화에 대해 반기를 드는 사람들도 있다. 음식이란 자고로 천천히, 최대한 자연이 주는 것 그대로를 먹어야 우리의 몸 뿐만 아니라 자연에게도 이로운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도시에서 책 | 김옥선 기자 | 2019-01-19 09:09 농업을 하겠다는 것은 지역주민이 되겠다는 의미 농업을 하겠다는 것은 지역주민이 되겠다는 의미 청년귀농 장기교육생 50명 이어 100명으로 늘려 뽑을 계획6개월 인턴기간 정착하기에 너무 짧아… 대상 연령 확대해야청년창업영농정착지원금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할 곳 없다농촌 살리기 위해 귀농인들 오지만… 농민은 사업가가 아니다2019년 청년 귀농인들에 대한 정책이 보다 더 확대된다고 한다. 청년귀농지원정책은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서 농촌을 살리고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취업이 아닌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정책적 뒷받침을 한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2017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귀농인은 96명으로 이 중 청년귀농인은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10명 내외로 추산한다. 청년이 농촌에 정착해 농사를 짓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14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