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아이키움뜰’ 휴일 운영 확대 시행 충남도는 긴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올해부터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도는 휴일에 발생하는 긴급 수요를 고려해 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간 시간제를 추가로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6∼36개월 영·유아 중 양육수당 대상자는 명절(설·추석)을 제외한 주말·공휴일 등 휴일에 주간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야간 및 휴일 주간 이용료를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해 양육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2 09:00 부동산 가격 왜곡 막는다…30일 내 신고해야 충남도의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종전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됐다. 도는 지난 19일 이같은 변경된 신고기한이 2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거래당사자는 부동산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거래 계약이 해제 또는 무효, 취소된 경우에도 반드시 확정일로부터 30일 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허위계약 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2 09:00 유의미한 노년의 삶을 위해 다시 잡은‘장구와 북’ 유의미한 노년의 삶을 위해 다시 잡은‘장구와 북’ 공연계에서 최근 복고풍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장터의 흥을 돋우던 품바를 대형 무대 콘서트에서도 종종 만날 수 있다. 각설이 공연을 뜻하는 품바는 우리나라의 토종 공연 문화로, 지금까지 수많은 품바의 입담과 타령으로 서민 속에 뿌리를 내린 공연 장르다. 품바 공연은 아이돌로 대변되는 디지털 대중문화시대에서 소외돼 갈 곳 없는 7080 실버세대의 문화적 욕구가 분출된 것으로 최근 트로트 열풍과 함께 맥을 같이 하고 있다.20년 가까이 품바 공연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구수한 입담으로 열혈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02 09:00 홍성군 코로나19 자가격리 1명… 오는 5일까지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 천안시 확진자 1명이 홍성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된 상황과 신천지 교인 50명에 모리터링 결과를 발표했다.군에 따르면 천안시 확진자 이송돼 치료 중인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은 “감염병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 최신식의 시설과 장비를갖추고 병실 내의 병원체 등이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든 특수격리 병실”이라며 음압병실 밖의 다른 환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홍성의료원 또한 안전하다고 밝혔다.현재 충남도내 공공 음압병실은 모두 26개다. 천안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01 13:54 코로나19 천안 확진자 1명 홍성의료원 이송 홍성군이 코로나19 천안 확진 환자 1명이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됨에 따라 대응 상황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군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확진환자 1명이 지난 28일 천안에서 홍성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는 것. 홍성의료원에는 2개의 음압병실을 갖추고 있으며, 음압 병실은 병실 내 병원체 등이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든 특수격리 병실로 안전한 최첨단 시설이다.또한 군은 관내 신천지 교인 42명의 직접 모니터링 결과 유증상자는 발견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01 13:54 눈앞의 이익에 매몰돼 큰 가치 놓치지 않으려면 솔직해야 눈앞의 이익에 매몰돼 큰 가치 놓치지 않으려면 솔직해야 지난 8일 총회를 통해 선출된 홍성신협 이도형 신임 이사장이 18일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홍성신협은 39년의 세월을 거쳐 현재 1500억여 원의 자산규모와 8080명의 조합원을 둔 지역의 금융단체로 발전했다. 홍성신협이 창립된 이듬해인 1983년부터 신협에 투신했던 이 이사장은 중간에 2년간 자리를 비운 기간을 빼고는 줄곧 신협맨으로 신협과 함께 그 자신의 삶의 역사를 채워왔다. “1985년부터 2년 동안 신협을 쉬었었어요. 당시 근무도 열악해 몸도 지쳤었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해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2-29 09:05 ‘코로나19 차단’ 충남도서관 임시 휴관 충남도서관은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관 조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했다.충남도서관은 휴관 기간 중 도서관 내 모든 집기와 시설을 소독할 방침이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 일반열람실과 자료실, 문화교육동 등 모든 시설의 이용을 중지하고, 기존 대출 도서의 반납만 가능하다. 다만 대출증 발급 회원의 경우, 충남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도서 9만 725권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9 09:00 도교육청, 19개 도서관 휴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감염병 재단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잠정 휴관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등 16개관이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성환도서관, 공주도서관 등 3개관이 26일부터 휴관한다.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서비스, 전화, 안내문 등으로 휴관과 재개관 일정을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개관 시기는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한다. 휴관 결정에 따라 도서관 프로그램,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9 09:00 주민발의 ‘농어민수당 조례안’가결 주민발의 ‘농어민수당 조례안’가결 지난 21일 충남도의회 제 317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재석 34명 중 찬성 32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본 조례안은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득응, 이하 농경위)는 지난 19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날 농경위는 조례 심의 전 전농 충남도연맹 등 조례 청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농·어민 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정 내용은 기존 농·임업인 뿐만 아니라 형평성 차원에서 어업인들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 농민수당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9 09:00 마스크 10분 만에 동난 홍성군 마스크 10분 만에 동난 홍성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계획을 세우고, 정부 확보물량 마스크를 공적판매처를 통해 28일부터 배분하기 시작했다.대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천안시 등지에서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공급계획을 반겼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정부 공급물량이 원활하지 않아 정부조치를 믿고 판매처를 향했던 많은 주민들이 헛걸음을 하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마스크 배분 첫 날인 2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8 22:53 도내 25개 시설 지하수 검사…식중독 예방 지난 23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말까지 도내 식품업체 등이 사용 중인 지하수를 검사한다고 충남도가 밝혔다.이번 검사 대상은 지하수 사용 △해썹(HACCP) 미지정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휴양·휴게 시설 등 25개소다. 도는 검사 대상 업체·시설 등이 사용하는 지하수를 채수한 뒤 도 보건환경연구소에 의뢰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분석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및 소독·시설 개선을 조치하고, 해당 시설 영업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고추 육묘기 모잘록병·진딧물 등 주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상환경 변화 폭이 컸던 만큼 고추 육묘 관리에 더욱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추는 육묘기간이 70∼90일로 수박·오이 등 타 작목에 비해 길고, 고온을 많이 요구한다. 육묘 초기에는 낮 27∼28℃, 밤 24∼25℃로 관리하고, 본엽이 4매가 나오면 서서히 온도를 낮춰 바깥 환경에 적응시켜야 한다. 정식 직전 바깥 온도는 평균 낮 22∼23℃, 밤 14∼15℃ 정도다. 이 기간 육묘상이 저온·다습해질 경우, 모잘록병 발생이 많아지면서 지제부가 물에 데친 것처럼 물러져 고사하게 된다.모잘록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입국 유학생 격리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입국 유학생 격리 충남도가 신천지예수교 신도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입국 시 별도 운송수단을 이용해 이동시키고, 기숙사를 활용해 격리 조치를 취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 및 대응 △그동안 방역 추진 상황 △확산 방지 대책 △단계별 조치 계획 등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천안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설명했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자택격리 중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찾아가는 문화 활동’ 연극 등 98건 선정 충남도는 ‘2020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사업을 통해 총 98건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문화예술 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 1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다원 예술 △연예 활동 등 6개 분야에 대해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분야별 전문가·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공모 신청한 180건 가운데 98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작품당 500∼2000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미래통합당 김석현 예비후보 출사표 미래통합당 김석현 예비후보 출사표 미래통합당 소속 김석현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성·예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 예비후보는 “구태정치를 혁파하고 홍성·예산에서 세대교체와 젊은 정치의 힘으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겠다”라며 “보수의 혁신적인 인물로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주민 분들을 위해 힘있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홍성·예산군은 외형적으로 확장되는 변화를 맞이했으나 저출산·고령화 문제, 청년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홍성과 예산의 상생과 균형발전, 혁신도시 지정 등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0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2020년 군정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례안 8건, 의견청취 2건, 동의안 1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임시회에서 이병희 의원은 ‘군민의 정서적 감수성이 우선이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오던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민·관의 이해충돌을 보다 능동적 대처해야 한다”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속보] 홍성 신천지 교인 42명 [속보] 홍성 신천지 교인 42명 충남도는 지난 26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5255명에 대한 명단을 받고 살핀 결과 홍성지역 교인은 42명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27일 중 마무리 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 내용, 도와 시·군 방역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방역 현황을 살피고, 지역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7 18:59 ‘충남혁신도시’ 최종 관문 목전에 둬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염원이 다시 한 번 통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팔부능선’에 올라서며 최종 관문을 목전에 두고 있다.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산자위 전체회의는 재석위원 28명 중 15명이 참석, 균특법 개정안을 비롯해 4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균특법 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지난해 11월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대안 반영한 것이다. 대안 반영한 균특법 개정안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7 09:00 충남 천안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여성(47)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여성은 24일 체온이 37.9도의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으며 25일 오전 10시 13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는 집에 격리돼 있던 이 여성을 보건소로 이송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할 예정이다.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계룡대에 파견 나왔다 감염이 확인된 공군 중위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충남은 24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5 15:02 봄 재배 쪽파 ‘잿빛곰팡이병’ 발생 주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쪽파 재배 농가에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내 재배하는 쪽파의 경우, 잿빛곰팡이병이 이달 하순부터 3월 상순 사이 첫 발생하며 3월 중순부터 급진전돼 4월 하순 최고 발병한다. 올해는 1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3℃ 높아 쪽파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시기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15℃ 내외의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병하는 잿빛곰팡이병의 발생·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안팎의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결로 및 식물체에 생긴 이슬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 온도가 상승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23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