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충남도민체전 종합10위 홍성, 충남도민체전 종합10위 제6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홍성군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청양군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홍성군은 461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해 16개 종목에서 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열전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홍성군 씨름은 종합 2위, 육상․검도․궁도는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수영과 유도, 테니스, 복싱, 태권도, 볼링 등의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해 전년도보다 한계단 상승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당진군, 아산시가 2, 3위에 올랐다. 문화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10 17:44 전국고암청소년미술공모전 수상 전국고암청소년미술공모전 수상 청소년의 창의적인 예술적 감성과 미적체험을 크게 높이고, 지역미술 발전을 위해 한국미술협회홍성지부(지부장 오정자)에서 주최한 제8회 전국고암청소년미술실기공모전에서 초등부 이승구(홍남초 3), 중등부 노선영(홍여중 1), 고등부 백현우(홍주고 3) 등 3명의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미협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초․중․고 청소년들이 공모해 대상을 받은 3명의 학생을 비롯해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4명, 특별상 20명, 특선 72명 등이 각각 선정 수상했다. 홍성미협이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응모한 이번 공모전 결과는 지난달 30일 수상학생 각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상장 및 부상은 각 학교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10 17:38 임진왜란 중 이몽학의 난 평정한 청난공신 기려 임진왜란 중 이몽학의 난 평정한 청난공신 기려 조선 중기 명장인 평성군 임득의(林得義)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제향이 지난 5일 홍성 서부면 판교리 정충사에서 거행됐다. 평택임씨평성군파종친회(회장 임철환)가 주관한 이날 제향은 평택임씨 종친회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용 홍성군의회의장이 초헌관, 복익채 청난5공신추모회 회장이 아헌관, 박만 서부면장이 종헌관을 맡아 전폐, 초헌, 아헌, 종헌례의 순으로 거행됐다. 임득의 장군은 자는 자방(子方), 본관은 평택(平澤)으로 부사 송파 임식의 둘째 아들이며 임득인의 동생이다. 조선 중기 무신으로 임진왜란의 혼란기인 1596년(선조 29년) 홍산(현 부여군 홍산면)에서 이몽학이 난을 일으켜 홍주성을 침범했을 때 홍주목사 홍가신을 도와 이몽학의 난을 평정했다. 그 공로로 1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10 17:34 교육청, 시범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개최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각급 학교별로 다양한 주제의 시범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갖고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이번 보고회는 교육 현안의 개선 방안 모색과 선진 교육 기술을 일반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학교 운영의 취지와 교육적 성과를 확인하고 모범사례 발굴을 통한 교육방법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달 28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다문화교육 운영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군지정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열린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 학교의 운영주제에 따라 분과 협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교육 없는 학력증진, 올바른 인성 함양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협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6:44 신종플루 군내 초, 중, 고 4개교 임시휴업 신종플루 군내 초, 중, 고 4개교 임시휴업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군내 학생 환자 수는 지난 주 37명에서 85명으로 늘어나 5일 기준 206명의 학생이 등교 중지되었고,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1학년에 한해 휴업), 초등학교 1곳이 임시휴업 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달 30일, 학교장 중심의 대응체제 방안을 마련, 각 시군교육청에 긴급시달했다. 학교에서 환자(의심환자)학생이 10%이하일 경우 등교중지 및 격리조치, 11%이상일 경우 학급별․학년별 일부 휴업을 권장하고 40%이상, 정상적인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교육감이 제시한 기준을 적용, 전체학생에 대한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휴업기간은 신종플루 잠복기간 7일 이내, 치료기간은 발열일로부터 7일임을 감안한 7일을 적용토록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6:43 자전거 타고 느끼는 홍성의 아름다움 자전거 타고 느끼는 홍성의 아름다움 수도권 MTB 동호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 특별열차에 몸을 싣고 광천을 찾아 오서산과 천수만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며 홍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했다. 자전거 동호인들은 은하면 대판리 임해관광도로를 따라 천수만 A지구까지 바닷가 주변을 관광하는 초급자 코스와 MTB 산악자전거를 이용해 오서산 정상까지 약 30km를 달리는 고급자 코스 두 갈래로 나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았다. 오서산을 택한 30여명의 동호인들은 제철 단풍의 운치와 정상에서 출렁이는 은빛 억새풀 물결에 환호성을 보냈으며, 170여명의 동호인들은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피어있는 해안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수만 일대를 둘러보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서산MTB 동호인들이 홍성을 찾은 관광객들을 문화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09 15:27 자전거 타고 느끼는 홍성의 아름다움 수도권 MTB 동호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 특별열차에 몸을 싣고 광천을 찾아 오서산과 천수만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며 홍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했다. 자전거 동호인들은 은하면 대판리 임해관광도로를 따라 천수만 A지구까지 바닷가 주변을 관광하는 초급자 코스와 MTB 산악자전거를 이용해 오서산 정상까지 약 30km를 달리는 고급자 코스 두 갈래로 나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았다. 오서산을 택한 30여명의 동호인들은 제철 단풍의 운치와 정상에서 출렁이는 은빛 억새풀 물결에 환호성을 보냈으며, 170여명의 동호인들은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피어있는 해안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수만 일대를 둘러보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서산MTB 동호인들이 홍성을 찾은 관광객들을 문화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09 15:27 지역 문화예술 중심 역할로 재도약하길 지역 문화예술 중심 역할로 재도약하길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이 7개월여 간 리모델링(개축)공사를 거쳐 새롭게 단장하고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홍주문화회관(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승우)이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7개월여 간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1월 중순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홍주문화회관은 그 동안 낡고 오래된 대강당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군민들의 여론에 따라 올 3월말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오는 7일 공사를 마무리한다. 주된 리모델링 내용은 예산액 18억4800여만원을 들여 무대 확장 및 바닥교체, 관람석 교체, 대강당 음향 및 벽체 방음판 설치, 냉난방 설비 교체 및 음향 설비 교체, 대강당 전면 창호 교체 및 1층 홀 부분 타일 교체, 문화회관 외벽 도장 등이다. 홍주문화회관은 지난 1988년 1월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9 15:18 조화·화합의 아름다운 학습전시회 조화·화합의 아름다운 학습전시회 학교 이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홍주초등학교(교장 정규선)는 ‘홍주학습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지난 일년간 학생들이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학습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교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계속된 홍주학습전시회는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325평방미터에 이르는 다목적교실을 빼곡히 메운 천 여 점이 넘는 전시물을 전시해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웠다.'우리 학생들의 솜씨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 '수많은 아이들의 작품 속에 내 아이의 작품을 발견하니 기쁩니다.',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멋진 활동을 볼 수 있어 너무 만족 합니다.'이렇듯 학습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남긴 방문 소감록에는 어린 학생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7 13:16 결성장씨 중시조 추계제향 올려 결성장씨 중시조 추계제향 올려 '결성장씨 중시조'를 추모하기 위한 제향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에서 거행됐다. 결성장씨종친회(회장 장기완)가 주관한 이날 제향은 종친회원 및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장기완의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관 장진순의 아헌례, 종헌관 장명호의 종헌례 순으로 거행됐다. 매년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묘에서 제를 올렸는데, 올해 추향사부터 능동재를 건립해 제를 올렸다. 결성장씨는 고려 때 장수인 장갑이 시조로써 장정필의 후손이다. 장갑의 증손 장하가 고려 말기 한성판윤을 지내고 결성군에 봉해짐으로써 결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문화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03 13:36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23일 회원 30명이 국화교실 수료식을 갖고 26일부터 30일까지 홍성농협 본소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홍성농협 국화교실은 박자흥 홍성농협 전 조합장과 김준환 군 국화연구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지난 4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30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을 가진 교육생들은 "최고의 국화재배 실력을 겸비한 두 강사 덕분에 더욱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이 되었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3:30 문간 이서 선생 추모 제향 문간 이서 선생 추모 제향 문간(文簡) 이서(李舒)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향이 지난 26일 11시 장곡면 지정리 안평사에서 거행됐다. 홍주향교(전교 방학수)에서 주관한 이날 제향은 홍주이씨 종친회 회원들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방학수 홍주향교 전교의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관에 이동의 홍성교육장의 아헌례, 종헌관 이은태 충남도의회 의원의 종헌례 순으로 거행됐다. 문간 이서 선생(1332~1410)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홍주, 자는 맹양, 호는 당옹, 시호는 문간이다. 1357년 문과에 급제, 관직에 오른 뒤 1392년 조선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 3등공신이 됐다. 조선 태조가 왕위에 오른 뒤 예문관학사 한상질과 함께 중국 남경에 가서 국호를 정할 것을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3:28 백제부흥의 마지막 격전지 '주류성' 추정 백제부흥의 마지막 격전지 '주류성' 추정 백제 부흥운동의 마지막 격전지로 추정되는 장곡면 산성리 장곡산성에서 지난 24일 오전 11시 백제부흥운동 순의열사를 기리는 위령제가 거행됐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 주관으로 각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의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관에 이은태 충남도의회 의원의 아헌례, 종헌관에 김관태 장곡면장의 종헌례 순으로 거행됐다. 백제부흥운동(660년~663년)은 백제멸망 이후 4년간에 걸쳐 백제를 재건하려는 운동으로 백제의 왕족 복신과 승려 도침이 주류성을 근거지로 마지막 저항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끝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부흥운동도 그 막을 내렸다. 주류성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서천 한산설, 전북 부안설, 충남 전의설 등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백제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3:27 김좌진 장군의 고귀한 독립정신 받들어 김좌진 장군의 고귀한 독립정신 받들어 백야 김좌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한 대제가 지난 25일 11시 갈산면 행산리 백야사에서 거행됐다. 사단법인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송복희)가 주관한 이날 대제는 장군의 외증손자인 송일국(38․탤런트) 씨를 비롯한 유족,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의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관에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의 아헌례, 종헌관 이동의 홍성교육장의 종헌례 순으로 거행됐다. 홍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1889년~1930년)은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태어나 1905년 가노를 해방시켜 전답을 무상으로 나눠줬고, 대한제국무관학교에서 새로운 군사학을 배웠다. 을사조약 체결 후 국권회복의 뜻을 펼치기 위해 1907년 고향으로 돌아와 호명학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3:26 모찬희․김성환 전국체전 3위 모찬희․김성환 전국체전 3위 지난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고 모찬희(사진 왼쪽)․김성환(사진 오른쪽) 선수가 정구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체조부문에 출전한 홍주고 이준규 선수도 에어로빅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3년 연속 메달을 획득했고, 우슈도 종합 은메달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다른 종목은 아쉽게 예선에서 떨어졌다. 문화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11-03 13:12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재경홍성고총동문회(회장 권중배․21회) 제8차 체육대회 및 동문의 날 행사가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끝났다. 서울 강서구 등촌중학교에서 모인 500여 동문들은 기수별로 팀을 이뤄 배구대회,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을 하며 경기 승패를 떠나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행사가 치러지는 중간 중간에 동문들이 협찬한 다양한 물품에 대한 행운권 추첨이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권중배 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홍성고총동문회 전병민(20회) 수석부회장은 "작은 힘을 모아 큰 힘을 만들어야 한다. 기수별 모임 뿐 아니라 직능별 모임을 만들어 동문회의 새 문화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03 12:31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을 본받겠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을 본받겠습니다" "동양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안중근의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난 25일, 안중근 의사 의거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열변을 토해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청중들을 사로잡은 앳된 소녀가 있다. 바로 홍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홍민수(2학년) 양이다. 민수 양은 지금 껏 웅변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초등학교 시절 말하기대회에 몇 번의 참가경험과 고등학교 1학년때 현충일을 기념한 시낭송대회에 참가한 것이 전부라고 한다. 전국적인 대회에서 상을 탔다는데 자신조차도 놀라워하며 수줍어하는 민수 양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조사해서 6~7분정도의 원고를 직접 작성했다. "원고 작성을 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3 12:20 '자랑스런 대한국인(大韓國人)' '자랑스런 대한국인(大韓國人)' 홍성보훈지청에서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2주간 '대한국인 손도장'(가로 3m×세로 5m) 작품을 지청 외벽에 전시한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1:45 인재의 고향 환류를 위한 싱크탱크 건립 인재의 고향 환류를 위한 싱크탱크 건립 홍성, 홍주에 나오는 '넓은 홍(洪)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지역적으로 넓은 면적과 크기를 가진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행정구역상 현재의 면적을 보면 그렇지 않지만, 서해안의 행정중심지로 기능 했던 조선시대를 보면 넓은 홍자가 갖는 의미는 넓고 크게 아우른다는 뜻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평택에서 서천까지 22개 군․현을 관장하는 목사 또는 관찰사의 치소였던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 최근에 들어서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기로 하고 신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을 보면 역시 홍성, 홍주의 넓은 홍자가 의미하는 뜻이 제대로 펼쳐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조선시대보다도 더 넓은 면적을 관할하는 중심지 역할이 기다리고 있다. 홍성 홍주의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이런 점을 보면 넓은 홍자를 넣어 지 문화일반 | 손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 2009-11-03 10:51 기타․연극에 푹 빠졌어요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는 전원학교 선정에 따라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울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다빈치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다빈치 프로그램, 영어와 글쓰기, 미술(그리기, 서예, 도예). 음악(기타), 연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1개의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집중 수업을 받는다. 영어 수업을 신청한 한 학생은 "알파벳도 정확하게 알지 못했지만 짧은 단어나 문장이라도 읽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생겼다"며 기뻐했다. 한편, 홍동초 학생들은 이외에도 영화(영상물 제작), 과학(로봇 제작) 등의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3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