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8일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되는 공감토론회에서 ‘외국인 민원처리시 통역가이드’ 리플릿 5000부를 제작해 지구대 및 파출소 등의 전 직원들에게 배부했다.홍성경찰서는 염윤정 경장 ,안홍민·경장, 김응진 경장, 강민우 경사, 윤광식 경장 등을 통역요원으로 선발했고, 또한 대학생, 교사 등 민간인들 중에서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우즈백, 몽골 등 15개국의 외국어 회화에 능통한 31명의 통역요원을 선발했다.‘통역가이드’ 리플릿에는 이러한 통역요원들의 명단은 물론 핸드폰까지 기재하여 언제 어느 때 어떤 경찰관이라도 모든 외국인들과 현장에서 직접 통화가 이루어져 불편을 해소하도록 되어있다.아울러 일반인들에게 BBB(Before Babel Brigade)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