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읍장 이철규) 직원 25명은 각종 농사일이 바쁜데도 일손이 부족해 시름이 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소향리 김해수 씨 감자밭을 방문해 1만3000m²에 심어져 있는 감자캐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나가 작업을 하던 홍성읍 이선주 직원은 “농촌에 젊은층이 부족해 일손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발적인 참여를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삽교농협, 상복 터졌다… 각종 수상 ‘쾌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어린이날 맞이 ‘매직컬 알라딘’ 공연 성황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개회 어버이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활력 홍성군, 3년 연속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기관 영예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로 농업 혁신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