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민·새농인 더불어 사는 농촌 만든다 지역민·새농인 더불어 사는 농촌 만든다 어렵게 귀농귀촌을 결심한 새농인(귀농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도 힘들지만 도시와 다른 정서와 문화에 당혹하기 십상이다.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민들에게는 농사도 못 짓는 것들이 끼리끼리만 모여 다니며 마을의 고유한 질서와 전통을 모른 채하는 태도가 불편키만 하다. 지역민과 새농인(귀농인)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 했던 속사정을 톡(talk) 깨놓고 이야기하는 유쾌한 대화의 장이 열렸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귀농귀촌센터가 주관하는 2015 지역민·새농인(귀농인) 어울림 한마당 ‘톡(talk) 깨놓고, 얘기합시다!’가 지난 5일 홍동면 문당마을 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에는 지역민과 새농인 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1부 의식행사와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10 14:11 맞춤형 의료서비스 위한 ‘새단장’ 맞춤형 의료서비스 위한 ‘새단장’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지역민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환경의학과를 신설하고, 응급의료센터와 장례식장을 새롭게 단장했다.의료원은 직업 및 환경과 관련된 질병이 늘어나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환경의학과를 새로 개설하고 전문의를 영입했다. 직업환경의학과는 △특수 건강진단 등 근로자 건강진단 및 사후 관리 △질환에 대한 업무 관련성 평가 △직업성·환경성 질환에 대한 다른 진료과와의 협진 등이 이뤄지며, 타 과와의 연계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나 근무환경 등에 관한 상담 △근골격계와 심뇌혈관 질환 예방 △근무환경개선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연말부터 운영 예정인 챔버(고압산소치료기)가 들어서 지역 잠수 어업인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치료가 한결 수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08 18:25 풀뿌리 언론들의 한마당 전국 개혁적 풀뿌리 지역언론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에서 ‘풀뿌리 지역신문 혁신방안 세미나 및 한마당’을 진행했다. 바지연이 주최하고 해남신문이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5년 하반기 연수로 황소와 나비 민병래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신문의 사업기회’에 대한 심도 깊은 특강과 ‘바지연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매년 진행되고 있는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장기근속상과 우수한 취재기자와 편집기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우수기자상은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바지연은 매년 연수를 통해 풀뿌리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08 17:42 나눔의 손길로 일군‘살맛나는 세상’ □홍성군 △이민정 10만원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50만원 △이용민 100만원 □홍성읍 △대산가축약품 김기인 100만원 △법수마을 주민일동 50만원 △내기마을 주민일동 20만원 △경성아파트 노인회 10만원 △충남의료기상사 김순정 10만원 △삼성LG문화프라자 최병훈 50만원 △신성리 주민일동 73만원 △유재명피부과 100만원 △상설매일시장 부녀회일동 100만원 △ 손세진 5만원 △옥암1리주민일동 80만원 △경남자동차공업사 박영규 5만원 △재형개발 신길웅 5만원 △대산가축약품 김기인 10만원 △대교3리 주민일동 10만원 △홍성폐차장 임운택 10만원 △이항재 20만원□광천읍 △내죽마을 주민일동 35만원 △죽림마을 주민일동 25만원 △소용마을 주민일동 25만원 △홍성군한우협회(지부장 이지훈) 10만원 △광천위탁영농회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5-12-08 17:41 바지연 신임회장,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바지연 신임회장,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사단법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회장에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선출됐다. 전국 31곳 풀뿌리 지역 언론이 회원으로 가입된 바지연은 지난달 28일 전남 해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5 바른지역언론연대 정기총회’에서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이 대표를 선출했다.이 신임 회장은 “지방분권 시대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건전한 여론형성과 전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지역 풀뿌리 신문 1세대 기자이면서 경영자로, 지난 1989년 옥천신문 취재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한편 1996년 창립된 바지연은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07 09:13 지역신문법 개정 “한 목소리”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신문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전반적인 신문산업의 위기 상황에 맞물린 지역언론의 고사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균형발전, 여론의 다원화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이다. 이 법에 근거해 구성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건전성, 편집권 독립 등을 기준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를 선정하여 기획취재 지원을 통한 지역신문 콘텐츠 질 향상, 지역신문 활성화 캠페인을 통한 지역발전, 지역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사업, 스마트 인프라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6년 한시법인 이 법은 2010년 한 차례 정치일반 | 지역신문우선지원선정사주간지협의회 공동기사 | 2015-12-07 09:00 군, 기획감사실장에 이종욱 환경과장 군, 기획감사실장에 이종욱 환경과장 홍성군은 지난 2일자로 명예 퇴임을 한 김경철 기획감사실장 후임으로 이종욱 환경과장을 지난 3일자로 승진 발령했다. 환경과장에는 전필호 행정담당을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이종욱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해 도시건축과, 광천읍·홍북면장, 문화관광과, 주민복지과, 환경과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군정발전에 기여해 2012년 국가사회 발전공로표창(국무총리)을 수상한 바 있다. 전필호 과장은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홍보 담당을 거쳐 사무관 교육 후 이번에 환경과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2014년 정부모범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4 17:26 내년 저소득층 복지 예산 감소하나? 내년도 홍성군의 복지예산은 늘어났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복지예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내년도 사업예산안에 따르면 주민복지과의 세출 예산은 944억4605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2억7791만1000원(5.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급식비지원 사업비는 6억7051만 원으로 올해보다 1억3699만 원 줄어들었다. 시설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어려운 아동 지원 사업비는 내년도 4993만8000원으로 올해보다 2283만2000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경로식당 운영 사업비는 내년도 1억3737만 원으로 올해보다 1251만 원 줄었다. 저소득층의 보육료와 교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04 17:25 주차장 붙박이 된 관용 전기자동차 주차장 붙박이 된 관용 전기자동차 관용차량으로 보급된 전기자동차가 ‘주차장 붙박이’로 전락했다. 주행거리는 잘해야 100㎞ 안팎에 불과한데다 충전소도 홍성에는 군청 밖에 없어 홍성읍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홍성군은 지난 2012년 10월말 4500만원(국비 1500만원, 군비 3000만원)과 충전소 설치비 800여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K사의 4인승 경형 전기자동차 1대를 도입했다. 이 전기자동차는 16.4kw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50kw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39㎞를 운행할 수 있다. 완충 시간은 6시간이다. 전기자동차는 배차요청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나 최대 운행거리의 한계로 실제 활용도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전기자동차의 총 운행거리는 1만5123㎞로 연간 평균주행거리가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04 17:23 썰렁한 정례회, 의원들은 어디에? 썰렁한 정례회, 의원들은 어디에? 홍성군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본회의장이 한산하다 못해 썰렁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군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201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7일에는 문화관광과를 시작으로 4개 실과에 대한 군정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문화관광과와 종합민원실의 업무보고가 있던 시각, 본회의장은 자리를 떴거나 아예 출석을 하지 않은 의원들로 곳곳의 책상은 회의 자료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상근 군의장이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참석차 자리를 비워 김헌수 부의장이 의장직을 대신한 가운데 일부의원들은 동시간대에 열린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느라 회의장을 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4 17:21 군의회 현장방문 그후…행정조치는?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230회 임시회를 열고 관내 3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를 시작으로 현장방문점검 결과 주요사업장 35곳 중 22곳의 사업에 대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본지는 사업장별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주요지적사항과 한 달여 된 현재 어떠한 행정조치가 이뤄졌는지 알아봤다.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축산과)Q. 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 지붕 덮개 관리소홀로 빗물이 유입돼 지붕덮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고 논에 액비살포시 침수저하로 우기시 하천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므로 완전히 숙성된 액비살포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A. 행정조치 : 액비저장조 지붕 덮개는 내년도에 보수할 예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3 11:10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홍성·예산지역 예비후보들이 앞으로 10여일 후에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12월 15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는 새누리당은 후보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다른 정당은 단일 후보 또는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등 인물난을 겪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홍문표 의원 외에도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과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김용필 충남도의원 까지 합세해 정당 후보로 선택되기에 넘을 벽이 험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천티켓을 잡기위한 이들의 물밑 기싸움은 경선이든 합의든 잡음 없이 잘 매듭지어지면서 선거판을 지배할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3 10:20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교육부가 지난 12일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행정 예고한 이후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홍보전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국정화 저지를 위한 국민 홍보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병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선경 군의원 등 당직자들이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한데 이어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국정교과서도 문제지만 친일 등을 미화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사교과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1 내년 총선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홍성선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홍성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비해 등록절차 전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위반하기 쉬운 제한·금지 사례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참석 대상자는 총선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된다.홍성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나 선거사무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입후보예정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3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51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누리과정 예산편성 촉구 항의도교육청, 정부지원 없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 어렵다홍성어린이집연합회, 내년 누리과정 운영 차질 불가피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데 대해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수·이하 충남연합회)가 집단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누리과정(만 3-5세 어린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비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예산과 관련 어린이집 지원 예산 1073억원을 편성하지 않았다. 누리과정 보육료는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지자체가 대신 집행하게 돼 있다. 이는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의 권한이 지자체에 있는 것 때문으로 지자체는 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는 지방재정교부금을 세입의 근거로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을 하게 된다. 충남연합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11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열망 홍성군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군민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홍성군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편성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견을 수렴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535명 중 남성은 351명(66%), 여성은 184명(34%)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 174명(32.5%), 40대 113명(21.1%), 60대 105명(19.6%), 30대 90명(16.8%), 20대 39명(7.2%), 70대 14명(2.6%)순이다. 지역분포는 홍성읍 133명(24.8%), 광천읍 66명(12.3%), 9개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4 16:59 내년도 고입전형 시스템 바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수준에서 이뤄지던 △내신성적 산출 △원서작성 및 제출 △원서접수 △선발고사 관리 및 채점 △합격처리 등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가 나이스 상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에서는 접수마감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이에 대한 고입 담당 교사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중 김철구 교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4 16:57 안 지사, “복지·교육여건 개선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성지역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련과 함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0일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와 관련해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과 노인복지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시군별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등 다기능 복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분야 주요건의사항으로 홍성어린이집연합회 유은미 회장은 영유아 친환경급식 실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4 16:55 로컬푸드 소비 확대 가로막는 세액공제제도 로컬푸드 소비 확대 가로막는 세액공제제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음식점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비용에 대해서도 의제매입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해 보는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의제매입세액공제는 농·축·수·임산물을 면세로 구입해 국내에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를 제조·가공하거나 용역을 창출하는 사업자에 대해 일정금액을 매입세액으로 공제하는 특례제도를 말한다.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자가 면세대상 농·축·수·임산물 등을 계산서(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포함)를 발행 받고 이를 식재료로 사용해 음식을 판매한 경우에는 106분의 6에 해당하는 공제율을 적용한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의제매입세액공제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음식점 개인사업자의 경우 과세표준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0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