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들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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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언론들의 한마당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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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연, ‘풀뿌리지역신문 혁신방안 세미나’

전국 개혁적 풀뿌리 지역언론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에서  ‘풀뿌리 지역신문 혁신방안 세미나 및 한마당’을 진행했다. <사진>

바지연이 주최하고 해남신문이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5년 하반기 연수로 황소와 나비 민병래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신문의 사업기회’에 대한 심도 깊은 특강과 ‘바지연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매년 진행되고 있는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장기근속상과 우수한 취재기자와 편집기자에게 주는 풀뿌리 언론상 우수기자상은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바지연은 매년 연수를 통해 풀뿌리 지역신문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역신문의 연대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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