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동 기여하기 위한 홍성병원(원장 차승규)과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원장 이태훈, 이하 길병원)과의 협약식이 지난 2일 홍성병원에서 체결됐다.이날 홍성병원 임직원과 인천 길병원 진료부원장 이근, 기획부원장 박국양, 여성전문센터 소장 이기범, 진료협력센터 소장 문도현, 대외협력팀장 이후석, 대외협력직원 전민식씨가 참석해 협약식을 거행했다.이번 협약식은 홍성병원과 길병원 간의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조함으로서 국민보건 및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호 발전을 도모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협약내용은 환자 상호의뢰,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의료인 교육 및 기타 인력교육의 상호지원, 병원 경영정보 교류, 전산화 자문, 병원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16 11:23
64가구 156여명이 살고 있는 와야마을. 옛날 기와를 굽던 곳으로 명성과 부를 자랑하던 마을이다. 백제의 승전지이자 마을의 뒤를 바쳐주는 테뫼산과 마을의 젖줄인 홍양저수지가 있어 홍성에서도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와야마을은 58여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축산업과 찰옥수수, 무, 배추 재배를 많이 하고 있는 마을이다.와야마을은 구암마을과 함께 송암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고려 때는 홍주에,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임성군에 속했었다 한다. 조선 초엽엔 홍주군 평면의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구암리, 송라리, 산직리, 하월리, 석성리, 와야리, 신흥리, 상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송리와 구암의 이름을 따서 송암리라 하였으며 홍성군 금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1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