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보건소, ‘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 26개소 출발 홍성군보건소, ‘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 26개소 출발 홍성군이 올해 3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지역 26개 마을 대상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향상해주는 농촌형 자살 예방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역별 요구도를 반영한 건강 체조, 원예, 공예, 웃음 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업 전·후 우울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 감소 효과성을 모니터링한다. 지난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후 실시한 우울척도검사에서 참여자의 30%가 우울 복지 | 최효진 기자 | 2023-01-25 09:36 충남 서남부권 ‘응급의료 사각’ 없앤다 충남 서남부권 ‘응급의료 사각’ 없앤다 충남도가 중증응급질환 치료기관의 천안 편중 등 지역 응급의료 편차를 완화하고 서남부권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도지사 공약사업 착수를 위해 지난해 8월 서남부권 응급의료기관 수준을 평가한 바 있다. 평가 결과, 보령아산병원·건양대 부여병원은 준중증치료 수준, 서천 서해병원·청양군 보건의료원은 경증치료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기능 보강 △권역센터와의 원격·전원 협진 체계 구축 △중증 응급환자 치료 접근 의료·보건 | 최효진 기자 | 2023-01-25 08:31 홍성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홍성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60명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앱(App)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하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24주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50대 홍성군민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의료·보건 | 최효진 기자 | 2023-01-20 10:32 “2022년은 새 군정이 힘찬 여정을 시작한 뜻깊은 해” “2022년은 새 군정이 힘찬 여정을 시작한 뜻깊은 해” 홍성군이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홍성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첫 번째로 ‘성장과 도약, 살기 좋은 경제도시 구현’을 꼽았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를 눈앞에 두고 도약의 한해로 삼았다는 자평이다. 홍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업단지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해 236만㎡ 규모의 대규모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홍성의 미래거리로 꼽힌다. 현재 합동 설명회 대면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후보지 선정 발표만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9:48 홍성군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장관상 수상 홍성군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장관상 수상 올해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인 ‘2022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모바일헬스케어는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6개월 동안 건강·운동·영양 영역별 상담·교육을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올해의 경우 60명이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서비스 등록률 100%,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5.5%, 건강위험요인 1 의료·보건 | 최효진 기자 | 2022-12-23 19:15 홍성군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최종 선정 홍성군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최종 선정 홍성군이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5억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 0.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개량 3.31km, 빗물펌프장 1개소, 빗물받이 387개소 설치 등 국비 16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109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74억 원을 투자하며, 다음 해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6년 최종 준공하는 사업이다. 홍성터미널 주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호우 시 잦은 침수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로 군은 하수도 정비 사업에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7 08:38 홍성군 자살률↓, 자살예방 사업 효과 있다 홍성군 자살률↓, 자살예방 사업 효과 있다 홍성군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021년 32.3명으로 2020년 47.2명에 비해 14.9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동안 군이 추진한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의 성과가 빛을 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6개소 마을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자살예방육과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조사 결과 우울지수는 44% 감소했다.아울러 초고령사회에 진입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현재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등 18개 기관과 단체(437명 멘토, 792명 멘티)가 노인 자살 예 사회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31 12:55 하천 재해예방 대응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 하천 재해예방 대응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 홍성군이 하천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예방사업’ 등으로부터 총 235억 원의 내년도 신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군의 다음 해 신규 사업으로 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31억 원, 도심지역 소하천 주변 5개소에 대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 3억 5000만 원 등을 선정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는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설득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단 평가다.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광천읍 신진리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0-31 12:55 ‘마음나누GO 우울덜GO’ 자살예방사업 순항 ‘마음나누GO 우울덜GO’ 자살예방사업 순항 홍동면(면장 김태기)이 독거노인의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기존 1:1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이 지난 9월 종료함에 따라, 내년까지 공백 기간을 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인 ‘마음나누GO 우울덜GO’사업으로 보완한다.홍동면 ‘마음나누GO 우울덜GO’사업은 대상자를 38명으로 확대 시행하고, 자살 위험군을 관리한다.더불어 ‘효 도시락’ 배달사업과 함께 노인들에게 △식사 제공 △감기약·파스 등 상비약 제공 △ 보행보조기와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하고 홍동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을 통해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김태기 홍동면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0-27 09:34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강원도 양구·인제·홍천 일원의 206㎞ 구간의 숲길DMZ펀치볼둘레길, 6·25 한국전쟁의 상흔 간직한 한반도 이색지대1956년 휴전 이후 난민정착사업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민간인 출입통제지역 숲길, 예약탐방·등산지도사 안내·동행 꼭 필요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숲길을 지정해 운영·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관련법이 제정됐다. 이후 산림청에서 지정한 최초 국가숲길 중 북부지방산림청 관내는 DMZ펀치볼둘레길과 백두대간트레일이 지정됐다.D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04 08:30 창원 마산·진해 근대역사문화유산 “자꾸 사라질 위기” 창원 마산·진해 근대역사문화유산 “자꾸 사라질 위기” 1899년 개항 마산항 주변 ‘신마산’ 근대문화유산 건축물 점점 사라져경남 전역 300개 건축물, 등록문화재 제외하면 언제든 사라질 위기에진해 일제강점기 계획도시, 근대건축물 7곳 근대역사문화유산 박물관창원 근대역사문화유산, 옛 창원 9점, 마산 42점, 진해 50점 등 101점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는 말로만은 결코 지켜지지 않는다. 공동체 사회에서 역사를 사는 집단이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면 진정한 역사는 그대로 소멸하고 만다. 그 당시의 상황이나 기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를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30 08:37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걷는 길이 아닌 지리산 자락 마을과 마을 이은 길2004년 45일 지리산 둘레를 걸어서 돈 생명평화탁발순례가 발단지리산둘레길, 애초부터 관광객을 우선 고려대상으로 삼지 않았다지리산 둘러싼 옛길·고갯길·숲길·강변길·논둑길·농로길·마을길 연결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걷는 길이 아니라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이은 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은 민간운동 차원에서 시작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화했다. 지리산 자락의 네 남자, 실상사의 도법·수경 스님, 박남준·이원규 시인이 2004년 45일 동안 지리산 둘레를 걸어서 한 바퀴 돈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30 08:34 예산소방서, 퇴근길 나선 신임 소방관 대형화재 예방 예산소방서, 퇴근길 나선 신임 소방관 대형화재 예방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공무원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상가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40분께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예산소방서 오가119안전센터 정한성 소방사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발매장 창고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망설일 새도 없이 즉시 상가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를 실시했으며, 이어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관들과 합세해 오전 11시경 불을 완전 진압했다.이 불로 창고와 매장 내 신발, 의류 등 물품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사건·사고 | 홍주일보 | 2022-07-20 10:37 충남농어민, CPTPP 반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충남지역 농어민 단체와 정의당·진보당 등은 지난 5일 충남도청 앞에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협정 반대에 대한 범도민서명운동을 선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이진구 CPTP 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는 “CPTPP는 농산물 95.6%, 수산물 100%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농민과 어민에게 지급되던 보조금도 삭감하고 검역도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정상진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먹거리 위기의 시대로 세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10 08:30 홍동면, ‘마음나누GO 우울덜GO’ 자살예방사업 추진 홍동면, ‘마음나누GO 우울덜GO’ 자살예방사업 추진 홍동면(면장 이병임)은 독거노인의 자살 예방을 위해 기존 ‘1:1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을 확장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마음나누GO 우울덜GO' 사업을 추진한다.1:1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해 보건소 지원으로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진행하며 올해에는 지난해 33명을 지원 지원하던 사업을 확대해 38명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이번 혹서기, 명절 등에 진행하는 ‘효 도시락’ 사업을 확대 시행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6-27 13:39 고암 이응로도 붓을 사던 110년 代를 잇는 ‘구하산방’ 고암 이응로도 붓을 사던 110년 代를 잇는 ‘구하산방’ 전문 서화 재료를 파는 필방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1913년 개업, 우리나라 최초의 필방 3대째 110년 세월 대를 잇다1000여 가지 넘는 붓, 벼루, 화선지 만드는 가업의 명맥 이어와해방 후 홍성출신 고암 이응로 화백 등 유명 화가, 서예가들 애용 예로부터 글공부를 좋아했던 선비들의 방에는 꼭 ‘문방사우(文房四友)’라는 것이 있었다. 문방사우란 소위 ‘지필연묵(紙筆硯墨)’이라 해 종이, 붓, 벼루, 먹 등을 말하는데,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네 가지의 벗이라 해 문방사우라 했다. 이것들을 ‘친구처럼 가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05 08:32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 홍성읍 남장1리 남산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사업’이 지난 9일 완료됐다.사업 대상지인 남산마을은 관내 3개 지역대학이 위치해 혼자 사는 대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좁은 골목길과 기반시설 노후화로 범죄 발생 우려가 있어 시설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편의를 위한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CCTV, LED 보안등, 로고젝터, 비상벨, 무인택배함 등을 설치해 방범기반을 마련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군 관계자는 “대학가 주변환경 개선과 방범체계 구축을 통해 주 여성 | 황희재 기자 | 2022-05-25 08:30 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 성공… 번식지에 둥지 틀다 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 성공… 번식지에 둥지 틀다 예산군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에 성공하며 첫 번식이 이뤄져 화제다.첫 번식에 성공한 장소는 예산군 대술면 궐곡리로 이곳은 1940년대까지 천연기념물 황새가 번식했으며 ‘천연기념물 황새 번식지’ 문구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번식한 황새 부부는 모두 방사 2세대(방사 1세대 부모로부터 태어나 사육 경험 없는 야생 황새)이며, 수컷 ‘행운’이는 2년 동안 러시아와 중국에서 지내다 번식 연령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예산군에서 둥지를 틀었다.또한 암컷 ‘현황’의 경우 북한과 한국 전역을 여행하며 지내다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4-20 14:47 홍성호 일대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구조 홍성호 일대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구조 지난 10일 홍성호 일대에서 낚시를 하던 A씨(남·65)가 고무보트 위에서 장시간 표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고무보트 고정폴대가 바닥에 깊이 박혀 빠지지 않는다”며 119로 구조요청을 했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구조대원 3명은 수난구조용 보트를 이용해 표류된 보트로 다가갔다.대원들은 고정폴대를 제거한 뒤 A씨가 타고 있던 고무보트를 안전구역으로 예인했다. 출동 당시 A씨는 몇 시간에 걸쳐 고정폴대 제거를 시도하다 기력을 전부 소진해 자력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요구조자 A씨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4-17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