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경찰서 ‘안전속도 5030’ 시행 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올해 내 주요 31개 도로 구간에 대해 ‘안전속도 5030’정책을 전면 시행한다.‘안전속도 5030’은 도심지역의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km, 보호구역 및 주택가 주변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하향하는 교통정책이다.예산경찰서는 2020년 4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해 주요 31개 도로 중 벚꽃로 등 22개소는 50km 이하로 속도 하향, 그 외 주요 도로는 현행유지하고 주택가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국지도로는 30km로 일괄 조정하는 안건이 가결돼 지자체·유관기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24 09:14 홍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경찰서(서장 조대현)는 지난 10일 교통안전시설위원장 겸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3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7개 안건을 심의해 가결 6건, 부결 1건을 각각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도로교통 전문가와 교통관련 민간위원을 심의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해당 도로관리청에 통보해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고, 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그 이유에 대해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조대현 홍성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9-22 09:28 “교통약자 안중에 없는 충남도” 지적 “교통약자 안중에 없는 충남도” 지적 충남도의회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사진)이 지난 24일 제3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충남도의 태도를 질타했다. 황 의원은 이날 “집행부의 소극적 행정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개정안이 서고 한켠에서 빛을 바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황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열린 충남인권위원회 교통소위원회 간담회에서 자문단 의견을 거쳐 7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이 자리에는 도 소관부서 직원도 배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8-01 09:02 초등학생 교통안전 응원키트 나눔활동 전개 초등학생 교통안전 응원키트 나눔활동 전개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삽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4개교 2846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사고예방물품인 형광 반사판 ‘옐로카드’와 간식이 담긴 교통안전응원키트를 오는 8일까지 각 학교에 전달한다.이번 교통안전 응원키트 배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전면 시행된 '민식이법'으로 인해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원키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릴레이로 동참해 완성했다.정낙규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7-07 12:35 노인 무료 버스 10개월 1000만회 이용 충남도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의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횟수가 10개월 동안 1000만회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업 대상은 도내 만 75세 이상 노인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활용해 횟수 제한 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말까지 충남형 교통카드 발급 만 75세 이상 노인은 14만4665명으로, 충남도 | <충남도> | 2020-06-06 09:00 노인 무료 버스’ 10개월 1000만회 이용…“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충남도 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의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횟수가 10개월 동안 1000만회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사업 대상은 도내 만 75세 이상 노인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활용해 횟수 제한 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지난달 말까지 충남형 교통카드 발급 만 75세 이상 노인은 14만 4665명으로, 총 대상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27 10:57 ‘찾아가는 서비스분야’ 전국 1위 차지 ‘찾아가는 서비스분야’ 전국 1위 차지 예산군보건소(소장 최승묵)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2일 ‘찾아가는 서비스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 25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5개 부문 우수운영 센터를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특히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찾아가는 서비스사업 부문 전국 1위 최우수기관 표창은 군 치매안심센터가 그동안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방방곡곡 찾아가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이 인정받는 계기가됐다.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거동불편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22 09:00 군의회, 10일간의 임시회 마무리 군의회, 10일간의 임시회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1회 임시회가 지난 1일 제8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임시회는 △2019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군 유치 건의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 12건을 심의·의결했다.‘2019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에서는 집행부의 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업무추진 실적과 현안들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군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관련하여 부서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8-08 09:01 홍성읍 장수의자, 주민들 큰 호응 홍성읍 장수의자, 주민들 큰 호응 군이 지난 10일 홍성읍에 설치한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장수의자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수의자’란 신호를 기다리는 교통약자들이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보니 파란신호가 아닌데도 길을 건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 횡단보도 앞 전봇대, 신호등 등에 장수의자를 설치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쉬어갈 수 있는 접이식 의자로, 군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무단횡단 상습지역에 10개의 장수의자를 설치했다.군 관계자는 “무단횡단 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지 않는 가운데 장수의자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무단횡단사고 및 불법 주정차가 근절돼 교통안전의식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05-20 09:05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 군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에 거주하는 만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1만 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들에게는 분기별로 5천원 상당의 이용권 3매가 지급된다. 홍성군 소재의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이용권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분기 중 전입과 연령 도래 등에 따라 최초로 지원 대상에 해당될 때에는 다음 분기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1일부터 해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4-02 14:00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선정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선정 군은 지난달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홍성초등학교와 홍주성 주변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홍성초등학교 앞 도로는 통과 교통량이 많고,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 보행자 대기공간이 없어 최근 3년간 36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위험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사업을 연계 추진하며 교통량이 많은 홍성초 정문 앞 도로를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대체도로를 개설해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교통약자의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더 나아가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03 09:20 홍성군,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 홍성군,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09-02 09:13 [인터뷰] 유기농 특구 친환경 농산물 집하장 확대 [인터뷰] 유기농 특구 친환경 농산물 집하장 확대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광천·홍동·장곡·은하 등의 전국 최고의 명품 농·축·수산업 육성, 유기농 특구 친환경 농산물 집하장 확대,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 또 결성·서부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관광 벨트화, 레저스포츠 테마관광단지 지역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아울러 노인복지정책 확충과 마중버스택시 확대로 교통약자 편의확충, 가뭄대책 소하천 보설치 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4년 의정활동과 마찬가지로 ‘현장중심의 생활정치’, ‘작지만 효율적인 의정구현’, ‘경제와 관광을 중심 가치로 희망 가득한 지역의 변화 대안제시’가 나의 경쟁력이다.3.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은?광천토굴새우젓·광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1 09:04 광천서 택시 탈 때 벨을 누르세요 광천서 택시 탈 때 벨을 누르세요 광천농협 앞에 택시호출벨이 설치됐다. 군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택시 승차 편의를 위해 택시호출벨을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광천오거기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택시승강장이 장곡 방면 도로로 이전해 평소 농협 인근에 위치한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전교차로 황단보도를 건너 100여m를 걸어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택시호출벨은 무선방식으로 승객이 벨을 누르면 택시 승강장에 경광등 신호가 울리고 택시가 이를 확인해 이동하는 방식이다.군 관계자는 “광천지역 1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모니터링과 함께 주민 만족도 및 실효성을 검토한 후 앞으로 필요한 지역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통약자의 택시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5-19 09:12 오석범 군수예비후보,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오석범 군수예비후보,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자유한국당 오석범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홍성군민 버스요금 전구간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오 후보는 지난 2일 홍성읍 조양로 155번지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언론인들을 초청, 개소식 겸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버스요금 전 구간 무료화를 실시해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농·어촌버스 전 구간 무료화를 위한 재원은 67억 원으로 책정된 홍주천년사업비를 줄여도 가능하다며 불요불급한 행사 예산을 과감하게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 밖에도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홍성·예산 통합 추진 시 승격 기반 조성 △홍성읍과 홍북읍 신도시 공간개발 △홍보지국 역간척 사업 △홍북읍 도청신도시 민원 해결 △농촌·농업 발전 위한 농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6 09:38 봉수산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 봉수산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 예산군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무장애 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해 약 2km 구간의 숲길을 조성했다. 숲길의 명칭은 ‘무장애 숲길’로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미있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노면 정비를 통해 경사도를 최대한 낮추고 숲길과 연결된 전망대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예당호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 휴양림을 확대 조성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망대 설치사업·물놀이장 확장·객실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3-11 09:44 양승조 의원, 공공 시설물 BF 인증제 의무화 공약 양승조 의원, 공공 시설물 BF 인증제 의무화 공약 양승조 국회의원이 설 연휴 후 충청남도의 모든 공공시설물과 공중이용시설에 BF 인증을 의무화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충청남도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 동안 각 시·군별로 운영해오던 콜센터 업무를 광역화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위해 차별없고 안전하며 편리한 고객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양승조 의원은 “지난 2017년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들이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해 달라며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써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바 있다”말한 뒤 “충청남도가 선도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정을 펼쳐 사람이 먼저인 충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2-23 09:56 DRT 운행, 수요자 중심으로 홍성군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DRT(수요응 답형 소형버스)운행이 수요자 중심 체계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24일 의원간담회에서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으로부터 당면 업무를 보고 받고 효율적인 교통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군 의회는 교통약자를 위해 추진하는 마을택시의 경우 1일 평균 2.2회에 3.8명이 이용하는 저조한 운영 상황을 지적하고 DRT(수요응답형 소형버 스)가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교통량분석 및 주민의견수렴을 요구했다.특히 마을 택시가 운영되면 지역버스에 대한 지원은 감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늘어남을 지적하고 면 단위 지역 이용객 감소에 맞춰 버스의 소형화 추진을 선행하라고 주문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7 13:21 교통약자 위한 효도버스 확대 충남도의 농어촌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효도버스가 천안, 홍성 등 8개 지역으로 확대·운영된다.효도버스는 기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Demend Responsive Transport)’를 새이름으로 변경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통시스템이다. 농어촌지역 고령자 등이 전화로 이용을 신청하면, 중·소형 승합차가 마을로 달려가 읍·면 소재지까지 태워다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300원(쿠폰 사용 시 1200원)으로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시내버스와의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도는 농어촌지역 고령자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통한 교통복지 실현,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농어촌 시내버스 승객 감소로 인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6:37 상하금마을, 마을안길 정비 감사패 【홍동】 홍동면 상하금마을 주민들은 지난 8일 강일권 도 도로교통과장에게 마을안길 정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을 주민들은 강 과장이 홍성군 건설과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마을안길이 협소하고 높아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길을 넓히고 안전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마을안길은 폭이 3m도 안되며 차량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좁은 데다, 높이도 2m가량으로 상당했다. 그러나 울타리 등 안전시설은 전무해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 실제 한 주민은 이태 전 이 길을 지나다 길 밖으로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는 일까지 있었다.이 같은 주민들의 사정을 감안한 강 과장은 홍성군 재직 때부터 지난해까지 총 1200m에 달하는 마을안길을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