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눈으로 본 '새 도청청사' 편의시설 장애인 눈으로 본 '새 도청청사' 편의시설 도내 장애인단체 대표 등 사전점검, 적정 설치 여부 살펴충남도 내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지난 2일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새 도청청사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과 황화성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장, 이원재 충남척수장애인연합회장, 도 및 홍성군 편의시설 촉진단원 등 모두 15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새 도청청사에서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와 이용상 불편이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장애인단체 대표 등은 점검을 통해 2층 이상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이 입구가 아닌 안쪽에 설치돼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장애인 주차장의 경우는 주차면 뿐만 아니라 천장에 안내 네온사인 설치를 요구, 시공사 포토 | 대전/이종순 기자 | 2012-11-16 14:54 지역신문 축제 "젊은 세대와 지역신문"주제로 열려 지역 언론인들의 축제인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및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지역신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 처음 시작, 올해 5회째로 지역신문 축제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는 "젊은 세대와 지역신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젊은 기자의 제안', '시민기자 기사대회', '대학생 지역신문발전방안 PPT 대회'가 열려, 지역신문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아내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신문사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서 포토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11-16 14:52 곱게 물든 분홍빛 한껏 뽐내다 곱게 물든 분홍빛 한껏 뽐내다 이제 완연한 봄이다. 지난 8일, 낮 최고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올라 산과 들에는 완연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웃으며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수줍은 새색시의 볼처럼 곱게 물든 분홍 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진달래 꽃이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은 남산 등산로의 진달래 꽃이 활짝 핀 모습.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4-09 13:39 촉촉한 봄비가 피워낸 물방울 꽃 촉촉한 봄비가 피워낸 물방울 꽃 소리없이 촉촉한 봄비가 내린 3월의 마지막 날. 앙상한 나뭇가지가 안쓰러웠는지 가지마다 스며든 봄비는 말없이 아름다운 물방울 꽃을 피워냈다. 마치 조그마한 전등을 달아놓은 듯 눈부시게 반짝이며 새롭게 소생하는 희망의 꽃을 보노라니 새봄 새로운 희망이 솟아난다. 사진은 남장리 주공1차아파트 화단의 조경수에 빗물이 맺힌 모습.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4-02 14:17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는 고유가에 따른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사랑의 연탄 75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춘 회장을 비롯 6대분과위원장 및 위원, 자원봉사센터, 광천고 사랑나누미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좁은 장소로 인해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차상위계층 양모 씨는 "파지를 주워다 팔아 생계를 이어오면서 연탄을 구입할 엄두도 못냈다. 추운겨울을 날 생각에 걱정이었는데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동춘 대표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에 연탄을 지원해 이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웃의 따뜻 포토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