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미래 내 한표에… “꼭 투표하세요” 지역의 참 일꾼을 뽑는 6·4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충남도청 이전과 더불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원활한 조성과 홍주 1000년을 앞두고 홍성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요란스러운 로고송 방송도 사라졌고 선거운동원들의 화려한 율동이나 구호 등도 찾아보기 힘들다. 후보자들은 각자의 방법을 동원해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가라앉은 선거분위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후보자들이 상당기간 선거운동을 진행시키지 못하다보니 유권자들이 출마자들의 면면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투표에 임해야 하는 ‘깜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13 지방선거 D-6… “누굴 뽑을까” 지방선거 D-6… “누굴 뽑을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08 [홍주신문·휴먼리서치 홍성군수 후보 여론조사]김석환 54.3%·채현병 24.9%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홍성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4·5·6·18·19면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60%대를 웃돌아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홍성군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 남여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4 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김석환 후보가 54.3%를 기록해 24.9%의 채현병 후보를 29.4%P 차로 앞섰다. 무소속 김원진 후보는 12.3%의 지지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원진 후보와 1, 2위와의 차이는 각각 42%P, 12.6%P이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른다는 응답자는 8.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8:59 홍성군수 후보 27일 TV 토론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병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부터 1시간 15분 동안 TJB 대전방송을 통해 ‘홍성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중계 방송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송인암 대전대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새누리당 김석환,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무소속 김원진 등 3명의 홍성군수 후보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홍성군 재정 건실화 방안과 원도심 공동화 문제,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홍성·예산 통합, 지역 특색을 갖춘 문화영역 지원 방안 등 홍성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는 기조연설과 사회자 공통질문, 후보자 자유지정 개별 질문 후 보충질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3 09:31 김기현 후보 “식당 인사 안하겠다” 김기현 새정치민주연합 홍성군의원 후보는 21일 “그동안과 같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식당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식당 인사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것인 만큼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온 후보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릴 방법이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식당인사를 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14:59 홍성민주시민연대 “정영희·최선경 후보 지지하겠다” 홍성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홍성민주시민연대(대표 유요열)는 지난 20일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당 정영희 충남도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홍성군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연대는 “두 후보는 그동안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홍성 풀뿌리민주 정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충남도의회와 홍성군의회를 참신하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자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지지하는 두 후보는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홍성민주시민연대를 비롯한 홍성의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농민단체, 풀뿌리 주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지역 최초로 시민단체가 연대해 후보를 지지하는 만큼 홍성사회를 변화시킬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민주시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57 [공명선거캠페인 ]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 “이런 인물 뽑겠다” 신영근(48·자영업)“허황된 정책보다 군민과 소통하는 후보, 권위보다는 늘 군민과 이야기 하는 후보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후보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도 눈여겨 볼 것이다.”주형로(54·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홍성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는 하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하다. 친환경농업 육성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 교육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이를 뽑겠다.”이철이(57·청로청소년 쉼터 대표)“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청소년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보자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22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 ※ ▲정당·기호순, 충남교육감은 한글 가나다 순 ▲새=새누리당, 새정치=새정치민주연합, 녹=녹색당, 무=무소속 ※ 재산(단위:천원)충남도지사 정진석(53․새) 학력 :고려대 정외과졸 경력 : 전 국회의원 재산 : 4,315,228 병역 : 군필 전과 : 0건안희정(49․새정치) 학력 : 고려대 철학과졸 경력 : 충남도지사 재산 : 813,184 병역 : 군미필 전과 : 3건김기문(45․무) 학력 : 청운대산업기술경영대학원 졸 경력 : 전 공무원 재산 : 419,077 병역 : 군필 전과 : 0건충남교육감 김지철(62) 학력 : 공주사범대영어교육과 졸 경력 : 충남도 교육의원 재산 : 890,003 병역 : 군필 전과 : 3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22 10:24 선거법Q&A Q : 투표 인증샷 촬영이 불법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투표했다는 흔적도 남기고 친구들에게 투표참여도 독려할 겸 찍는 인증샷이 왜 불법인가요? A : 투표 인증샷 촬영이 선거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투표결과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누구에게 기표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인증샷을 촬영하여 게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Q : 투표함에 투표지를 투입할 때 투표지를 접어서 넣으면 기표도장이 번지거나 접힌 부분에 묻어나와 무효처리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기표용구는 접더라도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도록 제작 되었으며 간혹 접는 과정에서 타 정당이나 후보자의 기표란에 묻어나는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개표과정에서 누구에게 기표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22 10:01 도박·횡령·사기… 후보 절반 ‘전과자’ 6·4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홍성지역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3억5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후보자 중 절반 이상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홍성지역에서는 홍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로 모두 24명(비례대표 제외)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들의 재산 보유액은 총 84억 1700여만원으로, 평균 3억5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최고 자산가는 이종화(새누리) 도의원 후보로, 총 11억6300여만원의 자산을 신고했으며 이두원(새정치) 도의원 후보 9억6700여만원, 허문(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4100여만원, 윤용관(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여원으로 뒤를 이었다.군수 후보자 중에서는 김석환(새누리) 후보가 7억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0:00 홍성군의원 후보 공약 비교 가 선거구김헌수 “장애인 복지등 강화”노승천 “홍성고 이전 재검토”이상근 “명품교육도시 완성”최선경 “마을회관 난방 교체”김기현 “생활 체육 활성화”허 문 “소외층 지원 확대”△김헌수 후보(새누리)=사랑의 밥차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시설을 활용한 노인복지를 추진한다. 각종 공연을 유치하는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단체를 적극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주민건강을 지킨다. 홍성천을 휴식명소로 꾸미고 남산에 맨발등산로를 조성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켜 공동화를 방지한다. 방과후교실, 동아리모임 등의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노승천 후보(새누리)=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홍성고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고 중학교를 남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57 충남도의원 후보공약 비교 홍성 제1선거구오배근 “중핵 도시로 만들터”이두원 “ 홍성읍 공동화 방지”정영희 “건강한 마을 조성 ”홍성 제2선거구이종화 “전철 광천 연장 추진”채승신 “남부권 활성화 앞장”장재석“천수만 관광지 육성 ”△오배근 후보(새누리)=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중핵도시로 성장토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 기본시설을 11개 읍면에 분산 배치하고 옛 화양역의 전철역 전환을 유도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김좌진장군 생가지를 확장 개발해 관광공원화하고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홍성초 급식실 확장 등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구항 한우단지를 개발해 전국단위 먹거리타운을 형성토록 한다.△이두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홍성과 도청신도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52 [홍성군수 후보자 공약점검-2] “적극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경제분야김석환“홍성 IC주변 산단벨트화·연계기업 유치”채현병“기업 적극 유치·광천 상권 회복에 노력”김원진“일자리 확대·전통 5일장 활성화 만들 것”△김석환 후보=도청 이전으로 인한 호기를 살리기 위해 갈산산업단지와 은하전문단지, 결성산업단지 등 홍성IC 주변 산업단지를 벨트화해 연계기업 유치와 물류 간소화 등을 추진한다. 기업유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홍성일반산업단지와 내포신도시 산업단지 내에 출향기업을 활용한 유치활동을 벌인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대왕버섯단지 관광농원과 전원단지를 개발하는 등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광역상수도와 도시가스 보급률을 각각 90%와 45%까지 확대하고 홍성상설시장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43 홍성 유권자수 7만 4478명 2010년보다 5.6% 증가 50대 이상 전체 53.9% 홍성읍 30·40대 비중 커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홍성군 유권자수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보다 5.6% 가량 늘어난 7만44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6·4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결과 선거인수는 7만447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7만516명보다 3962명이 증가한 것이다. 내국인 중 남자는 3만6758명(2010년 3만4495명), 여자는 3만7609명(2010년 3만5922명)으로 집계돼 여성선거인수가 남성에 비해 다소 많았다. 재외국민은 49명(2010년 33명), 외국인은 62명(2010년 6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의 선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09:41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6·4지방선거가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등 선거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분위기를 감안해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차분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투표일 13일 전인 2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모두 12명을 선출하는 이번 홍성지역 지방선거에는 24명의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쳐 평균 경쟁률 2대1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전반적인 새누리당의 우세 속에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이 얼마나 약진하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촉발된 악화된 여론이 어떤 형식으로 표출될 것인지와 선거를 앞두고 외지에 있던 청운대 학생 1000여명이 홍성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17 선거법 Q&A Q : 매년 5월 말 향우회(종친회, 동창회 등 포함)를 개최해 오고 있는 바 회원 중의 한사람이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우 후보자인 향우회원이 참석할 수 있는지? A : 향우회의 구성원인 후보자가 선거 기간 중(5월22~6월3일) 향우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 상에 위반되지 아니하나 향우회가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87조 또는 제103조에 위반될 것입니다. Q : 선거기간 중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정기월례회의 및 반상회를 개최할 수 있는지? A : 공직선거법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는 선거기간 중에는 회의나 그 밖에 어떠한 명칭의 모임도 개최할 수 없으며 반상회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개최할 수 없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나 새마을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19 17:45 범야권 후보단일화 물 건너갔다 6·4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범야권 후보 단일화가 예비후보들 간 이견으로 결렬돼 새누리당의 독식을 저지하겠다는 목표에 차질이 예상된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홍성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야권 후보들은 지난 9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회합을 갖고 홍성민주시민연대가 제안한 5개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경선을 통해 결정된 1, 2위 후보자간 합의를 통해 단일화를 이루어 내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홍성민주시민연대에 권한을 위임키로 했다. 녹색당 후보는 홍성민주시민연대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당내 경선을 통해 1·2위에 오른 새정치연합 최선경·김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만나 홍성민주시민연대와 단일화를 위한 담판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16 16:59 오석범 “지방선거 출마 않겠다” 오석범 “지방선거 출마 않겠다” 무소속 출마는 소문… 정책 못펴 아쉬움 남지만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10년간 의정활동 나름 성과 자평 홍성지역 발전 지속 힘보탤것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했던 오석범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후보는 지난 13일 자료를 통해 “지방선거의 모든 과정에 대해 승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경선 컷오프 탈락 이후 무소속으로 군수선거나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었다. 오 후보를 만나 불출마 선언 배경과 향후 거취 등에 대해 들어봤다. - 불출마 선언에 대한 소회는 “아낌없이 성원해 준 군민들과 새누리당 당원 동지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지난 4월 7일 새누리당 군수경선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해 그동안 준비해 온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찾은 홍성군 발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15 14:22 “몸 불편하면 거소투표 신청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에서 신체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거소투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소투표는 신체 장애 등으로 거동할 수 없는 유권자 등이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에서 우편을 이용하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 등 자신이 머무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대상자는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사전투표소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이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면 신고서를 작성해 관할 시·군의 장이나 읍·면·동의 장에게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15 14:20 새누리당 공천 후유증 몸살 새누리당이 공천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6·4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의원 등 홍성지역 출마 후보자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경선을 통해 충남도의원 후보 등 전 지역구에 11명의 후보자를 결정하고 공천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공천 경선이 끝난 뒤 탈락자들이 부정 여론조사 등을 내세워 이의 신청을 제기하고 잇따라 탈당하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일부 탈락자는 부정여론조사에 대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할 예정이어서 파문은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공천과 관련해 이의신청이 접수된 지역구는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와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라선거구 등 3곳.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경선에 참여했던 유기복 예비후보는 7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15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