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③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③ 홍주신문과 인터넷 홍주일보는 4. 13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현안 총 5가지의 공통질의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 정당공약 및 정책 등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총 2회에 걸쳐 게재한다. 답변은 원본 그대로 공개하며 게재순서는 정당의석 순임을 밝혀둔다. ▶ 국회 진출한다면 제·개정 하거나 폐지하고 싶은 법률은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초 고령시대에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17대, 19대에 대표 발의한 ‘노인복지청’신설 법안(정부조직법개정안)을 가장먼저 다시 한번 대표 발의할 생각입니다. 예우 받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우리나라 노인들이 OECD 선진국 중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3-31 14:17 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지난 30일 홍성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필승을 다짐했다.홍 후보는 “지금까지 국가가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해왔고 앞으로도 홍성·예산 군민을 비롯해 새누리당 당원과 함께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농축수산물을 수입해서 먹는 상황에서 우리의 것을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국가가 어려워진다”며 “농민이나 어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한 여당 3선 국회의원이 되어 군민여러분이 주신 믿음을 바탕으로 모든 열정과 능력을 다해 더욱 힘 있는 홍성·예산의 일꾼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때가 되면 철새처럼 나타나 변절하고 배신하는 정치는 한국정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1:44 문재인, 강희권 후보 격려방문 문재인, 강희권 후보 격려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29일 홍성을 방문해 강희권 후보를 격려하고 총선민의를 청취했다.문 전 대표는 지난 29일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격려하기 위해 당진을 시작으로 서산·태안을 거쳐 홍성을 방문한 것이다. 문 전 대표는 강희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국선거의 판세를 좌우하는 것이 충청지역”이라며 “충청지역에서 이번 선거가 중요한 것은 안 지사가 큰 정치지도자로 크고 있는 상황에 국회의원을 많이 만들어 줘야 힘을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희권 후보에 대해서는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보다 안정적이고 쉬운 길을 가려할 텐데 고향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온 강 후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저의 출마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1:43 총선 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 논란 4. 13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5일 선관위에 등록을 한 후보 A씨가 선거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 후보는 지난 26일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선관위는 지난 해 10월, 당시 총선 입후보예정자인 A 씨와 측근 4명을 선거구민에게 음식물과 선물을 제공 한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가 그 측근 등과 함께 지난 해 10월 5일 예산군 소재 모 식당에서 선거구민 40여 명을 모이게 한 뒤 자신의 지지·선전과 함께 72만5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게 한 후 그 비용을 또 다른 측근 등을 통해 제3자의 카드로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이다. 또한 참석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1:35 군의원 8명 총 3억 1701만원 재산 증가 군의원 8명 총 3억 1701만원 재산 증가 홍성군 선출직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자 13명 중 9명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 등 재산 변동 사항 신고 대상자 169명의 올해 신고내용을 관보 및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신고내용은 지난 해 1월 1일 또는 최초 등록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이다.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석환 군수는 지난 한해 2490만원이 감소한 6억 3755만원으로 신고했다. 이는 본인 소유의 대지와 예금이 증가한 반면 배우자 소유 대지의 소유지분 면적 변경신고에 따른 소유권 상실로 재산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신고했다. 홍성군의회 의원들 중 8명은 총 3억 1701만원의 재산이 증가했고 2명은 총 2억 1364만원의 재산이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1:24 4·13총선‘핵심 변수’는 4·13총선‘핵심 변수’는 지난 25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총선 출마 후보로 기호 1번에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 기호 2번에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 기호 3번에 국민의당 명원식 후보, 기호 5번에 무소속 양희권 후보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4. 13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선거홍보물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기호 1번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선거 공보를 통해 예산·홍성 발전을 10년 앞당길 진짜 일꾼을 강조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국책사업 성공을 위해 힘 있는 여당 3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는 충청권 영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0:57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자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오늘(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선거일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다,새누리당은 현역국회의원이자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홍 의원은 “지방재정자립도가 부족한 지자체의 발전은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야 한다”며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향후 10년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이제 마무리 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더불어 민주당은 변호사 출신으로 충남도 인재육성재단 이사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24 09:40 강희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강희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강희권 변호사가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공식선언과 함께 홍성·예산·내포신도시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충남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양날의 검이 되어 홍성·예산 공동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내포는 대덕기초과학연구단지와 연계된 첨단 과학 생산기지로, 홍성·예산은 충남의 3농혁신 모델을 만들어가는 전초기지로 성장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를 충남의 중심생활권으로 성장시켜 사람이 살고 싶은 친환경적인 지역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작지만 엄중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통합의 정치를 위해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00 양희권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 총선 후보 등록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누리당 공천결과에 불복한 양희권 예비후보가 당을 탈당했다. 양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3시께 지지자 2000명과 함께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 했다. 양 예비후보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도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예비후보는 “민정당 시절부터 지난 30여년 동안 타당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이 봉사하고 헌신해왔지만 당에게 버림받았다”며 “억울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반드시 승리해서 홍성·예산을 대한민국 정치개혁 일번지로 만들고 지역의 정치브랜드를 1000배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양 예비후보 지지자 100여명은 여의도 당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지지자들은 “경선절차도 거치지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0:56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변호사가 4.13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 총선 주자로 합류했다.강희권 변호사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당원회의에 참석해 입당과 함께 공식적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새 시대, 새 정치를 이끌어 나갈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젊고 참신한 후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강 변호사는 예산읍 사직동 출신으로 금오초등학교와와 예산중·고(18회),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홍성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 변호사는 현재 충남 인재육성재단 이사, 아시안푸드마트협동조합 감사, 예산군정신보건심판위원회 위원, 충남지방경찰청 징계위원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10 김도연 국민의당 예비후보 등록 전 자유선진당 서울시당 대변인을 지낸 김도연(52)씨가 총선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3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도연 씨는 경제 침체와 더불어 국가적 저성장이 예상되고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예산의 지역발전 불균형 현상으로 지역민들은 박탈감과 함께 불만이 점점 늘고 있다며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김 예비후보는 예산군 오가 출신으로 오가초등학교와 임성중학교를 거쳐, 충남여고, 이화여대·동국여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김 예비후보는 예산에 선거사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9 중대기로에 선 총선 예비후보들 중대기로에 선 총선 예비후보들 4월 13일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출마 후보군들의 공천향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공천신청을 마감한 각 정당이 후보자 평가에 이어 결과를 내놓으면서 이번주가 총선 후보 공천의 초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앞두고 후보자 기근 현상을 보이던 야권의 상황이 변함에 따라 결국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무소속 등 4~5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새누리당 ‘홍문표·양희권 경선룰 이견’새누리당은 홍문표 현 국회의원과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두고 표심잡기에 나선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이 정당공천을 두고 물밑 기 싸움이 한창이다. 홍문표 의원은 현재 공천관리위원으로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8 4·13총선 거소투표 신고 22일부터 5일 동안 접수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 신고기간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라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신체에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은 오는 26일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해야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또 사전투표소나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선거인도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거소투표 대상자는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사전투표소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 장기 기거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37 양희권 예비후보 공개토론 제안 양희권 예비후보(새누리당)가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홍성·예산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후보자간 공개토론을 가져야 한다”며 “그동안 풀지 못한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신례원 산단 개발, 친환경 도농복합도시 건설,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자간 공개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양 후보는 4.13 총선 새누리당 홍성·예산지역 후보 경선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현장투표를 실시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새누리당의 당헌 당규 상 후보결정은 당원과 일반국민의 지지에 따라 결정토록하고 있다”며 “당규로 정해져 있는 새누리당 공천심사규정을 공인으로서 터무니없는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36 홍문표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홍문표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이 4.13 총선을 향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홍 의원은 지난 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현역 국회의원은 일반 예비후보와 달리 모든 지역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알릴 수 있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활동하다가 공천이 확정된 후 후보로 등록 하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하지만 홍 의원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4. 13 총선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홍 의원은 “ 국회의원의 첫 번째 사명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발전과 시장 경제를 통한 국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데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끝까지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 발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30 4.13 총선 D-48 / 양희권 예비후보 현장투표 주장 4.13 총선 D-48 / 양희권 예비후보 현장투표 주장 4.13 총선 새누리당 공천심사를 마친 양희권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전화 여론조사는 절대 반대한다며 반드시 현장투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 예비후보는 “불공정행위가 개입될 수 있는 여론조사를 어떤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느냐”며 “경선 방식은 반드시 현장투표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현장투표는 당 정관에 따라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합의가 안 될 경우 오픈 프라이머리로 갈 수도 있다”며 “반드시 공정한 방식의 경선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회기동안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선거 | 장윤수 기자 | 2016-02-25 11:44 4.13 총선 D-48 / 국민의당 명원식 예비후보 출마 4.13 총선 D-48 / 국민의당 명원식 예비후보 출마 국민의당 명원식(59) 예비후보가 총선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3일, 총선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명원식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지난 18대, 19대 총선에 이어 20대 총선까지 야당에서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명 예비후보는 조선시대 정조의 말을 인용해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삼고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 그러므로 임금은 정성을 다해 백성을 섬겨야 한다”며 “농민이 잘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농업농촌은 쌀값하락 등으로 인해 농민들이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거창한 공약이 아닌 지역 실정에 맞게 농민을 대변하는, 농업농촌을 위해 의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2-25 11:40 양희권 예비후보, 홍문표 공관위원 사퇴 촉구 양희권 예비후보, 홍문표 공관위원 사퇴 촉구 4.13 총선과 관련해 여야가 공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새누리당 양희권 예비후보가 정당한 경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15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이와 함께 양 예비후보는 공천 경쟁자인 홍문표 국회의원을 향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직 사퇴와 함께 여론조사가 아닌 현장투표 방식의 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홍 의원이 최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운동경기에서 심판과 선수가 경쟁한다는 것은 어떤 경기에서도 볼 수 없는 일”이라며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은 투명성과 공정성 및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다수 군민들의 의견이자 저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공정한 방법은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2-18 10:36 총선 불법선거운동 단속 강화 20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불법선거운동 단속에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전 60일인 2월 13일부터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또는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의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제한된다고 밝혔다.이는 여론조사를 빌미로 정당이나 후보자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나 언론사 등이 조사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조사기관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또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13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39 총선예비후보‘민심잡기 분주’ 4.13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신년을 맞아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거구 획정지연과 신당 창당 등으로 정치신인들의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예비후보들은 신년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양희권(59·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홍성과 예산을 오가며 지역별 행사장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양 후보 부인과 가족까지 가세해 ‘남편이 지역을 발전시킬 새로운 인물’이라고 말하며 표심잡기에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문흥수 예비후보(58·무소속)는 지난 13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예산출신인 문 후보는 그동안 예산을 중심으로 선거운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