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필 경선 포기 <충남도의원> 김용필 경선 포기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새누리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경선 출마를 포기했다.선출직 공직자 사퇴시한 인 지난 14일 김 의원은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이상 광역의원은 정치 신인에 포함되지 않아 가산점 10%를 받을 수 없고 현직 의원 참여시 10% 벌점 적용으로 총선기간 중에 지방의 보궐선거 발생원인을 차단한다는 새누리당 경선룰에 동의해 경선 참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균형 발전의 꿈을 새 시대 새 마인드를 가진 후보에게 얹고자 한다”며 “예산·홍성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기업유치를 통해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라며 양희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41 4.13총선 출마자 오늘까지 사직출판기념회·의정보고회 제한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오늘(14일)부터 총선 출마자는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수 없다. 또 공무원 등 공적 신분을 가진 자가 선거에 출마하거나 선거운동을 하려면 오늘(14일) 까지 그 직에서 사직해야 한다. 다만, 현역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다.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4. 13 총선 90일전인 오늘(14일)부터 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선거법 사전 안내 및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에 실시되는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5:06 4.13총선 지지자 등 300여명 참석오는 4.13 총선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문흥수(58·법무법인 민우대표)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조양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문 후보의 지지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하하 호호 함박웃음, 향천사에서 하버드까지' 내용의 책 1권을 2000원에 판매하고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은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할 예정이다.문 후보는 “시대적 상황이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며 “충절의 고향이라는 명예와 자부심을 지키고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인맥과 법률전문가로 지역발전위한 입법활동과 농업·농촌 이익 대변 할 수 있도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5:03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시대적 상황에 맞는 새 인물론 필요성 공감시대적 상황이 정치·경제·사회 모두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물레방아조차 돌릴 수 없다. 빈대떡도 가끔씩 뒤집어 주어야 맛있게 만들어지듯 어머님 품과 같은 고향에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 성장동력을 만들고 원도심 균형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충절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07 11:21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암울한 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로밤잠을 거르며 나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오직홍성·예산군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누고 봉사하겠다. ▶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일등 홍성·예산 창조 위한 기업인 출신 정치인 필요”지금 충남은 홍성·예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충남시대의 발전을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6:00 변화 원하는 지역민 갈망 부응 하겠다 양희권(59세,새누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미래를 개척하고 희망을 현실로!’ 라는 주제로 이종근, 채현병 전 홍성군수와 이규용, 김원진, 전용상 전 홍성군의회 의장, 최승우 전 예산군수, 고남종 전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예산·홍성 당원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승우 전 예산군수와 김용필 충남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나가자며 동참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양 예비후보는 “암울한 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밤잠을 거르며 나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제는 오직 예산·홍성 군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28 11:11 문흥수 변호사, 20대 총선출마 공식선언 문흥수 변호사, 20대 총선출마 공식선언 예산출신 문흥수(58)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가 내년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 13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15일 문 변호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섬기는 사람, 머슴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문 변호사는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물레방아도 돌릴 수 없다”며 “시대적 상황이 정치경제 사회 모두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 충절의 고향 홍성·예산의 명예와 자부심을 기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조계 출신답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모든 공직자는 섬기는 머슴 즉, 공복(公僕) 이라고 강조한 뒤 “그럼에도 관존민비라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너무 많다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4:00 4·13총선 이렇게 보도하겠습니다 2016년 4·13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홍주신문과 인터넷 홍주일보는 4·13 총선을 맞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고 깨끗한 선거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첫째, 균형보도와 정확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후보자의 소속 정당이나 연고, 출신지역 또는 취재기자, 경영진 등과의 이해관계에 따른 차별보도를 지양하겠습니다. 선거관련 사진도 모든 후보를 동등하고 공정하게 취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입니다. 또한 특정후보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나 추측 등에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5-12-17 13:11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3선첫 도전서 당선 등 이변 속출 ◇가선거구=6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헌수·이상근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총 투표인 1만9375명 중 4412표(23.51%)를, 이 당선자는 4406표(23.48%)를 얻어 재선의원이 됐으며 최 당선자는 3337표(17.78%)를 획득, 군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가선거구에서는 지방선거 중 최대 이변을 낳았다. 역대 선거를 볼 때 군의원은 남성들이 석권해 왔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 후보인 최 당선자가 당당히 지역구 의원으로 배지를 달았다. 여성 선출직 의원은 군의회 사상 최 당선자가 처음이다. 최 당선자는 같은 당 김기현 후보와 시도했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막판 시민단체 등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서 배지를 달았다. 특히 최 당선자에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12 14:40 여당 프리미엄 업고 석권 충남도의원 선거는 정치권의 예상대로 새누리당 오배근 후보와 이종화 후보가 이변없이 당선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제1선거구의 경우 오 당선자가 총 투표인 2만9504명 중 55.62%인 1만5971표를 획득, 9938표(34.61%)를 얻는데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이두원 후보를 6033표차로 제치고 2선의원이 됐다. 지역별로는 오 당선자가 갈산면에서 71.8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모든 읍면에서 50%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1만5049명이 투표에 참여한 제2선거구에서는 이 당선자가 8280표(57.12%)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채승신 후보(4136표·28.53%)와 무소속 장재석 후보(2081표·14.35%)를 각각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별로는 이 당선자가 광천읍에서 60.7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12 14:39 여 군수-야 도지사 ‘야누스의 선택’ 홍성지역 대체로 보수 성향 지선서 진보 지지율 오르며 향후 정치 성향 변화 예고 6·4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홍성군민들의 투표 성향은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 ‘야누스의 선택’이었다. 기초자치단체장은 여당인 새누리당을 선택한 반면 광역자치단체장은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뽑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투표 성향은 기존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홍성지역은 대체적으로 보수 편향적인 정치성향을 지니고 있고 역대 선거에서 이같은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그동안 보수세력에 대한 지지율이 60~70% 이상의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반면 진보개혁 세력에 대한 지지율은 20%안팎에 그쳤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이같은 성향은 무너졌다. 홍성군수 선거의 경우 새누리당 김석환 당선자는 총 투표인수 4만4566명 중 2만3160표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12 14:38 “반목·갈등 접고 지역발전 힘모아야”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명의 당선자를 결정지으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침몰 사태의 여파로 지금까지의 선거와는 달리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원들이나 유세차량 등을 이용해 요란한 구호나 음악 등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 그간의 관행에서 벗어나 돈 안 쓰는 선거, 문화 선거 등 참신한 형태의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지역 유권자들도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각종 시민단체에서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랐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도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부정하는 과감한 발언들이 나타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치르는 과정에는 공천 갈등, 후보자들 간의 고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4:07 죽도 주민 배타고 소중한 한표 첫 사전투표 개표 우왕좌왕 죽도 주민 배타고 소중한 한표 첫 사전투표 개표 우왕좌왕 ○…군내 유일한 유인도인 서부면 죽도 주민들은 마을 어선을 타고 육지 투표소를 찾아 단체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46명의 죽도 주민들은 이성준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3명이 제공한 어선 4척을 이용해 서부 신당초등학교에 마련된 제2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자 중에는 고령으로 몸이 불편한 80대 노인 2명도 참여해 참정권 행사에 모범을 보였다. 죽도 전체 주민은 총 62명으로 이날 투표에는 46명이 참여해 7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홍성읍에서는 병원이나 대학에서 버스 등을 이용해 단체로 투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홍성정신요양원(유일원) 생활인 110명은 오후 2시경 홍성읍 제4투표소(홍성고등학교)를 동시에 방문, 투표에 참여했다. 청운대학교 학생 60여명도 오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서용덕 기자 | 2014-06-05 13:50 여당 압도… 견제·감시 약화 우려 4일 끝난 6·4 지방선거에서 군의원들이 대거 물갈이되면서 홍성군의회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제7대 군의원 당선자들은 당과 정파 등을 떠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지만 상당수 의원이 초선인데다 새누리당 일당체제가 형성돼 집행부에 대한 감시, 견제 역할의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월 출범하는 7대 홍성군의회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각변동을 겪었다. 6대 군의원 중 이병국·윤용관·이상근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5대 군의원을 지낸 김헌수 당선자를 포함하면 7대 군의원의 60%가 의정활동 경험이 없는 초선 의원들로 채워지게 된 셈이다. 지역민들은 새로운 인물들로 대거 물갈이된 군의회를 바라보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3:48 충남도·홍성군의원 당선자에게 듣는다 충남도의원>오배근 충남도의원 “더 강한 홍성 건설 최선”저를 충남도의원으로 선택하여주신 홍성군민 여러분께 고마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내포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제외지역의 공동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중부권의 중심도시 ‘더 강한 홍성’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마을 방문 중 약속드린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꼭 이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충남도청 시대의 홍성은 많은 민원이 있을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과의 대화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저에게 너무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군민 여러분과 선거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종화 충남도의원 “군-신도시 동반성장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05 13:40 [화제의 당선자] 군의원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 최선경 홍성군의회 사상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이 탄생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홍성 가선거구(홍성읍)에 출마한 최선경(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홍성군의원에 당선됐다.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서 최 당선자는 김헌수, 이상근 당선자와 함께 홍성군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홍성지역에서 군의원으로 여성이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 당선자는 홍주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정치권에 출사표를 던졌다.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각종 현안을 누구보다 가까이 접했던 최 당선자는 지역밀착기사로 민원 해결에 앞장섰고 홍성여고 학부모회장, 홍성지역 교육용 전기료인하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일선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 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후보 경선과정에서 박형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3:24 충남도교육감 김지철 당선 충남도교육감 김지철 당선 충남도교육감에 김지철 후보가 당선됐다. 김지철 당선자는 이번 6·4 충남도교육감 선거에서 27만1694표를 기록, 서만철 후보(26만1492표)와 명노희 후보(17만104표), 심성래 후보(14만7043표)를 제치고 충남교육의 지휘봉을 잡았다.(5일 오전 11시 현재, 개표율 99%) 김 당선자는 개표 막판까지 서 후보와 손에 땀을 쥐는 초박빙 승부를 연출하다 오전 8시경 31.95%의 득표율을 보이며 서 후보(30.75%)를 1.2%p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전교조 1세대로 알려진 김 당선자는 2009년 4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다. 이듬해부터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해오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충남도교육감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감사하다. 도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낡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3:18 충남도지사 안희정 당선... 52.15%로 재선 성공 충남도지사 안희정 당선... 52.15%로 재선 성공 충남도지사에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안희정 후보는 4일 끝난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총 46만691표를 획득해 38만8853표를 얻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7만1838표 차이로 따돌리고 충남도지사에 당선됐다. 무소속 김기문 후보는 3만3721표를 얻는데 그쳤다. 득표율은 안희정 52.15%, 정진석 44.02%, 김기문 3.81%로 집계 됐다.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직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시행한 출구조사에서는 안희정 후보 49.8%, 정진석 후보 48.1%의 득표율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안 당선자는 정 후보와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갔으나 5일 오전으로 접어들며 당선이 확실시 됐다. 안 당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1:12 옥암지구 개발 등 기존 정책 마무리 속도낼 듯 4일 끝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가 민선 6기 지휘봉을 다시 잡음으로써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꾀할 수 있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사상 최초로 재선 군수에 당선돼 군정 추진에 상당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자는 민선 5기 동안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는가 하면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하는 등 지역개발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다.또한 홍주성역사관과 이응노생가기념관 건립 등 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정발전기획단을 설치하고 홍성한우 브랜드를 통합하는 등 지역 발전의 동력인 농수축산업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05 11:03 김석환 당선인 주요 공약사향 ◇미래 지향적 인프라 구축 △평택~부여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 △홍성읍 북부 우회도로 조기 추진 △홍성역~내포신도시간 연결도로 조기 추진 ◇경제 개발 분야 △홍성IC주변 산업단지 벨트화 △대왕버섯 단지 관광농원 및 전원단지 개발 △광천에 대단위 화훼단지 조성(40만평) ◇문화 및 환경 분야 △‘희망의 땅 홍성 천년 대축제’ 개최(테마공원 조성) △홍주성과 어울리는 군청사 신축 △택시 콜센터 통합 및 마중택시 운영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동아리 운영 활성화 △역재방죽 공원 주변 융·복합사업 조기 추진 ◇교육·복지 분야 △홍성고 이전에 따른 유명 사립고 및 방송통신대학 유치 △노인 종합복지관, 장애인 종합 체육관, 여성회관 신축 △노인복지타운 조성 △홍성사랑 장학회 기금 100억 조성 △다문화 가정 위성 안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6-05 1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