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픈스튜디오, 춘<春>바람 나는 나비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12~13일에 ‘오픈 스튜디오-춘(春)바람 나는 나비’를 개최한다. 오픈 스튜디오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행사로써 입주 작가를 소개하고 기존의 창작활동과 작업환경을 공개해 지역주민에게 열린 문화 예술의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선정된 작가는 이자연, 유영주, 박용화 작가들이 입주해 지난달부터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튜디오에서는 회화와 설치 작품이 선보이며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작품 세계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12일은 오프닝, 입주 작가들의 작업 발표, 창작 무용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13일은 ‘고암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김학량 명예관장의 특강과 입주작가, 비평가, 매니저가 함께하는 토크 ‘레지던시를 말하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5 깨끗한 환경 숨은자원모으기 깨끗한 환경 숨은자원모으기 홍성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숨은자원모으기가 지난 4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갖고 본행사장에 수집된 품목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11개 읍·면에서 각 마을 새마을회 지도자 및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수집해 매각했다. 수집량에 따라 장려금이 지급돼 마을 운영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우수 읍·면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식을 갖고 포상금이 지급된다.군 관계자는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농경지에 방치되어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5 농업에 대한 가치 바꿔야 농업에 대한 가치 바꿔야 농업의 가치가 그동안 돈이 되는 경제적 가치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교육적, 환경적, 문화·예술적 가치로 바뀌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 홍성 농업의 가치 변화에 대한 정책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홍성군 농정발전기획단과 한국농어민신문이 주최한 ‘유기농 특구 의미와 재도약을 위한 농정 대토론회’가 지난 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최낙현 과장,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안 인 부회장, 홍성군청 친환경농업팀 이병민 팀장, 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센터장, 농어촌인성학교 주형로 회장, 홍성유기농 정상진 대표, 젊은협업농장 정민철 이사 등이 참여했다.홍성 유기농업은 홍동면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2019년 현재 유기농 면적은 감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4 장곡 3·1운동, 그 날을 기억하다 장곡 3·1운동, 그 날을 기억하다 제100주년 장곡기미 3·1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지난 3일 장곡면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진행됐다.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연구원의 홍성지역 3·1운동에 따르면 장곡면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4월 4일 전개됐다. 4월 7일 화계리에서 김동하 주도 하에 주민들이 마을 앞산에 모여 만세를 부르고 면사무소로 행진했고, 밤에는 화계리, 광성리, 가송리 등 면민들이 면사무소 뒷산에 집결해 만세를 불렀다. 이어 면사무소로 이동해 김동하의 주도로 돌과 곤봉을 이용해 면사무소의 정문 기둥을 부수고 굴뚝을 쓰러뜨리고 유리창을 깨트렸다. 다음날인 8일에는 도산리에서 학생과 주민 60여 명이 면사무소를 습격해 만세를 부르면서 면사무소를 파괴했다. 또한 윤익중과 윤낙중은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위 행렬에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4 농업환경보존프로그램 실천협약 홍성군과 홍동면 문당리(대표 주형로), 장곡면 도산2리(대표 임응철)는 지난 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천협약서를 체결했다.농업환경보존프로그램은 농업환경 개선활동을 지원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친환경농업의 기반 조성과 농촌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홍성군은 환경관리계획 수립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며 문당리와 도산2리는 마을농업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공동공간 청소 등 공동활동 13개 사업과 살충제 사용하지 않기 등 개별활동 19개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두 마을은 올해부터 5년간 7억5000만 원이 지원된다. 개인별 활동은 실적에 따라 200만 원 범위 내에서, 공동활동은 별도 수당을 지급한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3 해저터널 개통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는 지난 8일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보령 대천항과 태안 영목항을 잇는 원산도 연육교와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영우 의원(보령2)의 요청으로 민·관이 함께 관광활성화와 성장 동력 창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영우 의원은 “오는 12월 원산도 연육교의 준공과 2021년 해저터널 완공 시 보령에서 태안을 10분 내외로 왕래할 수 있어 천혜의 서해안 관광자원 활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서해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되어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원산도 연육교와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영향을 미리 분석해 관광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4-12 09:03 3·1운동 혁명성에 초점 맞춰야 3·1운동 혁명성에 초점 맞춰야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5일 연구원에서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충청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지역에서 전개됐던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충남도 차원의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윤경로 기억·기념분과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및 정신적 유산과 계승’에 대한 기조강연을, 이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박사가 ‘충남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의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4-12 09:02 금마·홍동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군이 금마·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금마면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여러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증·초본, 건축물대장, 교육제증명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부동산등기부등본발급서비스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점차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설치된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점자키패드, 화면확대 터치버튼, 휠체어이용을 고려한 기기조작기능 등을 제공해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을 확대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4-12 09:02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 군은 축사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악취 민원 근절을 위해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를 구입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시료자동채취장치를 설치해 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악취 민원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그동안은 군에서 악취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도착하면 악취 유발 물질이 공기의 대류에 의해 사라져버려 악취 포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을 통해 원격제어로 악취 발생지점 공기를 즉시 포집할 수 있어 현장출동과의 시간차를 최소화하는 등 악취 민원 애로사항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6월 13일부터는 개정된 악취방지법이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4-11 09:33 군민계획단, 미래 홍성에 대한 의견 나누다 군민계획단, 미래 홍성에 대한 의견 나누다 군청 도시재생과(과장 김정현)는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2040 군민계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군민계획단 워크숍은 ‘홍성의 주인은 군민이다’라는 주제로 각계계층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홍성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군의 도시개발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은 서울에 소재한 쿠퍼실리테이션그룹 김수찬 조직개발 컨설턴트의 진행 하에 군민 60여명이 홍성 자랑지도 만들기, 홍성의 미래상 발표, 홍성의 행복지수 표현 등 군민들이 홍성의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석환 군수는 “홍성의 발전을 위해 흔쾌히 계획단에 참여함에 감사하다”며 “군민이 주도하는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군청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4-11 09:03 운동부 없는 열악한 환경, 열정으로 극복 운동부 없는 열악한 환경, 열정으로 극복 홍성유도관(관장 김용환)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아산시 온양중학교에서 열린 제47회 충남소년체전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충남대표선발전에 전원 입상 목표로 관원 9명(남초부 3명, 남중부 6명)이 참가해 그 중 8명이 입상을 했다고 밝혔다.남초부 –43kg에 김윤식, 한찬희(홍남초5) 학생이 출전해 두 학생 모두 3위에 입상했으며, 남중부-55kg 김기환(홍주중2), -60kg 이민준(홍주중2), -73kg 박지혁(홍주중2), -81kg 정찬호(홍성중3) 학생들 역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특히 –66kg 송준하(홍주중3) 학생과 -90kg 이형건(홍주중3) 학생은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충남대표로 선발돼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자격을 갖게 됐다.김 관장은 “이번에 충남대표로 선발된 남중부 학생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9-04-11 09:03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 성공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 성공 홍성군이 지역특산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의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확대 보급에 성공하면서 인근 지역의 재배 농가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교배 육종해 지난 2016년 품종 등록한 마늘 신품종이다. 국내 최초로 한지와 난지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기존의 재래종보다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또한 홍산 마늘은 인편 끝부분에 연한녹색을 보이는 크로로필 성분이 있어 고혈압과 고지혈증 완화, 항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육성 초기부터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4-11 09:01 초미세먼지 측정망 설치한다 초미세먼지 측정망 설치한다 월경성 미세먼지 감시를 위해 충남도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 장비가 설치될 전망이다.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했다. 충남은 석탄화력 발전소의 절반이 밀집돼 있고 매년 봄철이면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여기에 당진·서산·태안보령 등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월경성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 확보를 통해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 관측 장비를 설치해 충남 자체적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관측하겠다는 것이다.양 지사는 “중국과 미세먼지를 공동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최서단인 격렬비연도와 외연도에 측정소를 설치할 경우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4-11 09:00 구제역 접종, 농가 위한 정책? 구제역 접종, 농가 위한 정책? 백신만 맞으면 된다는 정부의 ‘백신 만능주의’가 원인 우리나라는 ‘6년 연속 구제역 발생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지난 2000년 3월 처음 구제역이 터질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오래갈지 몰랐다는 반응이다. 올해 들어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충북 충주로 번졌다. 광역 시·도의 경계를 넘으면 그만큼 확산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올해는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했다.과거엔 해를 넘겨 발생하던 구제역이 지난 2014년부터는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구제역은 소나 돼지처럼 발굽이 갈라진 가축의 입과 발굽에 걸리는 전염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소나 돼지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입술이나 코, 혀에 물집이 생기거나 고열을 앓다가 죽는다. 치사율이 50%에서 최고 80%에 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4-11 09:00 홍성이주민센터, 레인보우스쿨 참가자 모집 홍성이주민센터, 레인보우스쿨 참가자 모집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 레인보우스쿨에 참여할 중도입국청소년을 모집한다. 레인보우스쿨은 여성가족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이주민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9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에 들어간다.레인보우스쿨은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도와주는 기초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 특기적성 개발, 심리정서 상담, 진로진학 안내 등의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9~24세 이주배경청소년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어 습득이 필요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1, 2학기 각 19주 과정이며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유요열 대표는 “종도입국청소년의 적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니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4-10 09:09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1> “다르다고 생각돼요. 저는요. 그이가 이 번 일을 알고 있구나 싶어요. 그래서 끝말에 ‘고마워’라고 한 것 같아요.”“무책임한 짓이 아닐까?”“하지만 저 혼자의 결심으로 말하지 않은 것이잖아요. 지금 제 자신이 결심이 굳어져 있어요. 일평생 그이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예요. 그런 비밀을 갖고 살아가는 것도 재미있잖아요. 선생님, 어쩌면 바보 같죠?”“왜 바보야? 좋다, 싫다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으니까 즐거운 일이지. 그건 그렇고 선영이 집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괜찮아요?”한 박사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중절실패 문제에 대해 뒤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게 단단히 매듭을 짓고 싶어서였다. 선영이가 이 일로 이해하고 임신을 계속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문제는 간단할 것이라고 생 교육 | 한지윤 | 2019-04-10 09:08 홍성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홍성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일 소방서 후정에서 신동아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4-10 09:07 농협충남본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충남본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올 한 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지난달 29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농협 대사동지점 후정에서 부여군의 날로 개장했다.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9-04-10 09:07 자율방범대 방범 가족의 날 대회 자율방범대 방범 가족의 날 대회 제19회 홍성군자율방범대(대장 엄태종)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방범가족의 날이 지난달 3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와 표창장 전달, 장학증서 전달, 대회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엄태종 대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는 방범가족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자 축제로 방범 활동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역대 대장과 대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충남자율방범연합회 유태곤 대장은 “지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충남에서 제일 가는 연합대로 다시 한 번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9-04-10 09:04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지난달 26일 결성면에서는 기관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새봄맞이 홍성호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새봄맞이 청소는 홍성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관광객과 낚시 동호회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청소에는 결성면민과 기관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지 | 조성준 주민기자 | 2019-04-10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