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앞으로 진로 걱정 없어요” “앞으로 진로 걱정 없어요” 홍성군 청소년들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려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17 홍성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박람회가 지난 26일 홍주문화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날 박람회는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후원하는 것으로 학과체험관, 자기이해관, 직업체험관, 4차 산업 직업체험관, 전문직업인 상담관 등이 운영됐다.내포중학교 유나은 학생은 “통역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이곳에 오니 승무원이나 3D프린터에 관심이 생겼다. 혹시라도 진로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제일고등학교 서종화 선생은 “저희 학교는 직업 실무와 관련한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09-30 09:28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재경금마면민회 이상범 회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7>재경금마면민회 이상범 회장 성실성으로 불황 극복하고 가구업계에서 살아남아 금마초교 37회 입학, 5학년 때 분교 정든 친구들 곁을 떠나가까운 곳에 신설된 배양초교 1회로 졸업, 양교 모두 모교중국산 저가 공세로 가구판매 어려워져 랜탈사업 돌파구서초구 직거래 장터, 회원들 통해 고향의 농산물 판매 희망 재경금마면민회 이상범 회장은 서울 서초구에서 현대가구 서초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도에 근무하던 롯데호텔을 그만두고 나와서 시작한지 거의 20년이 됐다. 지난 11일 오후 기자는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주변 큰길가에 가구점이 밀집한 거리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가구 서초점을 찾았다. 현대가구는 사무용 가구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점포였다. 그와 마주앉아 고향과 가구 판매사업에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8 09:47 홍성역사인물축제, 축제박람회 ‘창의성 부문 대상’ 홍성군의 대표축제이자 2017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2017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7)에 참가해 창의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축제박람회는 전국의 축제 경쟁력 제고와 마케팅 강화를 통한 축제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홍성군은 축제박람회 기간 동안 2017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홍성군, 홍주천년 홍보물 배포와 축제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역사인물축제 홍보문구가 들어간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와 역사인물캐릭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축제말풍선 SNS에 올리기 프로그램은 단순 이벤트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운영 프로그램으로 인정받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23 08:16 19일은 일구(19)하는 날! 19(일구)하고 행복 JOB(잡)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19일은 일구(19)하는 날! 19(일구)하고 행복 JOB(잡)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홍성군에서는 우수인재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군청 대강당에서 ‘19(일구)하고 행복 JOB(잡)는 2017 홍성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홍성군 일자리박람회는 일을 구하는 모든 구직자들이 행복한 일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나리벽지, 일진전기 등 관내 우수기업 10여개사가 참여하고 취업관련 유관기관들이 다수 참여해 관내 구직자들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희망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해 채용담당자와 현장면접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작성방법과 직업심리검사도 병행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가 무엇인지 확인, 체계적으로 구직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17-05-18 11:38 지역농산물 활용 ‘팜파티’ 음식 개발 지역농산물 활용 ‘팜파티’ 음식 개발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 교육장에서 ‘지역농산물 활용 팜파티 음식 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음식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상품 개발로 특색 있는 관광 상품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차돌박이 도토리 무침 △바지락 봄동 된장국 △단호박 녹두죽 △두부전 샐러드 만들기 등에 대한 실습을 하며 시식과 함께 음식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강사로 초빙된 천재우 명가음식연구원장은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세계관광음식 박람회 및 한국관광음식 박람회 참가에 관한 사례 발표와 향토 음식, 관광음식 벤치마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팜파티 교육은 음식관광해설사와 지역자원 연계 음식관광 네 예산군 | 이선영 기자 | 2017-05-14 11:5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개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개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달 28일에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청년 귀농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연합뉴스 사장상을 받았다. 이는‘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과로 집약할 수 있다.오는 2019년까지 총 15억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 청년농부 홍보 및 예비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촌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거점형 팜 스쿨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기반 조성 등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 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청년 세대 귀농·귀촌 관련 전담기구와 각종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5-13 11:35 소통·공감·사람중심의 수원교육 ‘희망드림버스’ 운행 소통·공감·사람중심의 수원교육 ‘희망드림버스’ 운행 초·중·고교생 가운데 유일하게 중학생의 사교육비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교육부가 지난 3월 14일 발표한 ‘2016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급별 사교육비 총액은 초등학생이 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고교생은 5조5000억 원으로 8.7% 늘었으나 중학생은 4조8000억 원으로 8.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이후 고등학교 사교육비를 웃돌았던 중학교 사교육비는 지난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사교육비 밑으로 떨 자유학기제 시행 1년,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교육 | 김경미 기자 | 2017-04-27 14:26 귀농귀촌인 정착에 홍성군 ‘팔 걷었다’ 귀농귀촌인 정착에 홍성군 ‘팔 걷었다’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군은 읍면별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을 한자리에서 어우르는 어울림행사, 귀농투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전국단위 귀농귀촌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홍성의 우수한 귀농귀촌 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귀농인 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도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귀농인 집들이 지원사업 60개소,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8개소, 지역 내 귀농선배를 멘토로 선정해 지원하는 귀농인 멘토링 지원사업, 선도농가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개인밀착형 영농실습 프로그램 운영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귀농초기 및 정착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연중 실시된다.귀농·귀촌인 소 농업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30 10:09 노인 위한 사회적 기업, 행복가게 ‘경주서라벌찰보리빵’ 노인 위한 사회적 기업, 행복가게 ‘경주서라벌찰보리빵’ 하루에 4시간씩 주3일 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2명의 일터무농약찰보리·1등급 우유 등 최고품질 재료에 할머니 정성이서라벌찰보리빵 가게 직장 이상의 보금자리, 세상 소통 공간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좋은 사례, 갖춰야할 조건 등 잘 갖춰 경북의 경주역 근처에는 경주의 특산물 ‘경주찰보리빵’가게들이 즐비하다. 경주역 주변에만 무려 10여 개가 넘는다고 한다. 원조집에서부터 3대째 빵집, 웰빙빵 등 가게들마다 화려한 수식어로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저마다 최고를 자부하는 가게들 중 특별한 사연이 있는 ‘서라벌찰보리빵’이 있다. 올해 들어 지진이 경주를 강타한 이후라서 경주역 인근의 골목상권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다. 세상엔 두 가지 소비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환경 혹은 사람에게 해로운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4 15:50 정성 담은 빵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전한다 정성 담은 빵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전한다 홍주제과학원 봉사단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빵 만들고 지역 기관 하는 일 배워 학생봉사로 인기5명으로 똘똘 뭉친 봉사단원 봉사라는 배 타고 항해제과기술 없어도 일반인 누구나 봉사활동 참여 가능매월 셋째 주 토요일, 대교리의 홍주제과기술학원에서는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손끝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빵은 사랑의 크기만큼 100도의 온도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함을 더한다.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은 홍주제과기술학원의 채선병 원장을 주축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봉사단체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모인 봉사자들은 2시간가량 빵을 만든다. 지원금 없이 자체 자금으로 봉사를 하는 ‘손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면 1만원의 참가비를 낸다. 참가비는 ‘만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11-08 10:11 기쁨 나누면 행복 더 커져요 기쁨 나누면 행복 더 커져요 ‘2016 홍성군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가 지난달 29일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누는 기쁨, 커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행사에는 20여 개의 자원봉사관과 30여 개의 주민복지관이 마련돼 각종 자원봉사에 대한 시연 및 봉사, 주민복지 관련 프로그램과 홍보 등이 진행됐으며,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및 홍성맘카페,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프리마켓이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홍보전시관 및 체험부스 외에 식전공연으로 홍남초등학교의 난타와 방송댄스, 어르신 합창단 은빛하모니의 합창, 아주나어린이집의 아리랑 체조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개회식에 이어진 무대 공연에는 관내 8개 기관단체 등의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11-07 10:22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 홍성군은 지역복지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배근)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 공동 주관으로 ‘2016 홍성군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오는 29일(토) 군청 후정인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9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홍성군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나누는 기쁨, 커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정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7:58 아름다운 국화향기 만끽하세요 아름다운 국화향기 만끽하세요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국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제15회 홍성사랑국화축제 및 농업축전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홍주 천년! 국화꽃 대향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우수 국화작품 전시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경연대회 △농촌체험여행 △농특산물 품평회 및 홍보판매 △4-H경진대회 △서각작품 전시 및 체험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경연대회(축제장 주무대)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인의 날 축하 음악회(여하정) △2016 홍성군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홍성군청 후정) △홍성군 희망마을 한마당(축제장 주무대) △홍성군4-H경진대회(축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3:37 기업과 언론 기업과 언론 ‘팸투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항공사나 여행업체가 관광상품이나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사 또는 관련 업자들을 초청해 새로운 관광지를 무료로 시찰, 견학하는 여행을 뜻한다. 지난 9월 2일 시사저널은 국내 기업 H사가 8월 말과 9월 초 64개 언론사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대규모 팸투어를 폭로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된 2박 3일 일정의 팸투어는 현지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기자간담회와 스토어 방문, 그리고 골프, 마사지 등 대부분 관광 위주로 전했다. 이 같은 팸투어는 H사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해외 취재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영란법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팸투어’라고 시사저널은 전했다. 9월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라 앞으로는 기업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6-09-27 11:31 지속가능한 지구 함께 만들어 가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청운대학교와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환경교육으로 건강한 대한민국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3일간 열렸다. 특히 전국환경해설가대회와 환경교육 학술마당, 국제환경교구재박람회, 학교환경교육마당, 참여·지역마당 등의 세부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교사와 전문가, 환경교육 시민단체 등이 함께한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2016 환경교육홍성선언’을 통해 한국 통합적 환경교육의 일상화를 선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올해 대회는 홍성의 자연문화와 홍주성 역사공원, 전통시장 등 홍성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마당을 통해 내포지역 역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25 16:21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나·가족·이웃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 사회 만들자2011년 홍성군 나눔봉사단 출범해 일선에서 봉사 착한 가게, 착한 가정, 착한 택시 기부문화 확립광천읍 젓갈상가, 남당리 상회 착한가게 단체가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로고는 빨간 열매 3알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초록색 줄기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을 발효해 16개 지방공동모금회가 출범했다. 이후 1999년 배분사업과 모금 ARS를 처음 개통했다. 2006년 착한가게 캠페인과 방임아동 야간보호 사업을 시작했고 2007년 아너소사이어티 발족, 2009년 온라인기부 ‘행복주식거래소’를 오픈했으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8-19 15:23 국내 최대 환경 교육 행사 열린다 제12회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홍성군 홍주성 일원과 청운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차수철 공동실행위원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준비를 위한 실행위원회의를 가졌다.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교육 분야에 있어 국내 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0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청운대 관광경역학과 재학생 5명, 창업 꿈 이뤄농촌마을 숨겨진 자원 발굴, 관광자원화 시킨다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홍성장터’ 기획해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졸업도 하기 전에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들이 있다. 바로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5명의 청년들이다.회사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55 홍성 축제 ‘변화’ 필요하다 홍성 축제 ‘변화’ 필요하다 홍성군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광천새우젓·광천김 대축제 등 축제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16 역사인물축제 개최를 추진 중이다. 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축제추진위)는 콘텐츠분과와 홍보분과 등으로 나눠 보다 발전적인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군과 축제추진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최우수 전시운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채로 제작된 축제 리플렛과 포스터, 홍보배너 등의 홍보물 설치와 역사인물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석고 방향제, 핀 버튼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0:19 가정 돌보듯 사회에 봉사, 밝은 사회 만든다 가정 돌보듯 사회에 봉사, 밝은 사회 만든다 새벽근무로 범죄예방 미연에 방지한다훈계보다 선도로 청소년 귀가 조치해방범봉사뿐만 아니라 읍면 김장담그기20년 째 봉사하는 방범대원 5명이상 제복이 주는 위엄은 대단하다. 지나가던 사람도 제복을 보면 몸가짐을 바르게 하기도 하고 제복을 입은 당사자도 걸음이 달라진다. 홍성군자율방법연합대는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만날 수 있다. 낮에 까만 근무복을 입고 선도활동을 하거나 행사장에서 봉을 들고 차량정리를 해준다거나 학교 앞에서 아이들 귀가 지도를 한다거나 하는 대원들을 보면 자율방범대원임을 알 수 있다.홍성의 자율방범대원은 약 500명으로 이 중 여성회원들은 100명 정도 된다. 여학생의 몸에 손을 댄다든지 하는 일은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성회원들이 대신해주고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6-23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