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할 것”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할 것” 김승환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 12일 군청 홍보지원실에서 논란이 됐던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문제를 근절할 계획임을 밝혔다.해당 추진 계획은 2019년에 보조사업자의 오남용 등 부정수급 사례가 3건 발생했고, 지방보조사업자의 경우 집행기준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해 공사 또는 물품구입 업체 선정시 지인이라는 이유로 무자격업체를 선정하거나 부적정한 계약을 체결한 경우가 있어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으로써 제시됐다.이날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1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개 챕터로 구성된 총 15분 분량의 보조사업자 영상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8-19 15:58 민주당 행정수도 ‘국면전환용’ 실토 민주당 행정수도 ‘국면전환용’ 실토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미래통합당·사진)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의 라디오토론회(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행정수도 이전 제안이 ‘국면전환용’이라고 실토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홍 의원은 “행정수도로 또 한 번 재미 보기 위한 꼼수를 당장 멈추라”며 “16년 전 논란이 끝난 사안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재탕 삼탕 우려먹기 위한 민주당의 행태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도 우롱당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부동산 광풍 속에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여당 원내대표가 나서고 청와대가 맞장구치며 느닷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23 18:10 내포신도시 ‘별도특례시’ 주장? 내포신도시 ‘별도특례시’ 주장? 충남도가 지난 10일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히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충남혁신도시 입지를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일원으로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지정 신청은 지난 8일자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이와 맞물려 내포신도시의 일부 주민들은 벌써부터 홍성·예산군이 내포신도시와 통합되지 않을 경우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만이라도 별도의 특례시로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07-23 08:30 생태마을로 동네를 바꾼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생태마을로 동네를 바꾼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위치한 원흥이마을. 이 마을은 택지개발 시작과 함께 두꺼비 집단 산란지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두꺼비 보존 논란이 일어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됐던 곳이다. 이곳은 개발을 강행하려는 토지공사(LH)측과 산란지를 보호하려는 시민환경단체가 법정까지 가는 갈등과 대립의 싸움이 벌어지다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아 전국 첫 두꺼비생태공원이 들어섰다. 원흥이방죽 원형보전과 대체습지 5곳 조성, 두꺼비생태문화관 조성 등에 1년9개월에 걸친 치열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양측이 합의하면서 일단락 됐다. 두꺼비생태공원이 주목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19 09:28 홍성에서 가정·성폭력을 없애자는 외침 홍성에서 가정·성폭력을 없애자는 외침 지난 6일 홍성읍 시장에서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송혜련) 주관, 홍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주최로 가정·성폭력 추방 캠페인이 열렸다.가정·성폭력 추방 캠페인은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진행됐으며, 군민의 성폭력과 가정폭력추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계몽으로 불법촬영·유포는 폭력임을 인지하게 하며 위기 시 지역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알려 가정 내 폭력과 모든 형태의 성폭력으로부터 관내 아동·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계획됐다.이날 행사는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 직원들과,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7-13 16:21 홍성군의회, 말끔한 원구성을 기대한다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이듯이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다. 주민대표의 개념은 대의제의 원리에 기초한다. 지방의회는 “주민이 그의 대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며, 지방의회가 결정한 의사는 주민의 의사로 의제된다. 우리나라 헌법과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회를 주민의 대표기관이라고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으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는 헌법과 이에 근거한 지방자치법의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지방의원 각자는 주민의 대표자를 의미하고, 이 사설 | 홍주일보 | 2020-07-03 09:00 서천군 새 청사 ‘마을과 함께하는 서천군청’ 2021년 완공 서천군 새 청사 ‘마을과 함께하는 서천군청’ 2021년 완공 옛 서천역 일원 3만360㎡ 면적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2008년 17곳 후보지 추천, 옛 서천역·현 청사 제1, 2후보지로 제시주민 4000여명 공동화 등 이유로 청사이전 반대서명, 장고 거듭해 지난 1966년 건립된 현 서천군 청사의 일부 건축물은 내구연한인 40년을 초과했으며, 지난 2014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별관동과 후관동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받아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016년 6월 말 수시인사를 통해 군 청사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21 09:00 백마강에는 낙화암 -46 백마강에는 낙화암 -46 왕은 양걸의 하려는 말을 짐작했다.“고구려 왕의 비위가 틀어질 것임에 틀림없는 줄 아뢰오.”“과인도 그것을 짐작치 못하는바 아니오.”하고 왕은 왕비가 하던 말을 그대로 신하들에게 설파하고,“우리 백제는 오늘부터 고구려의 침범을 막아낼 준비만 하면 되는 것이오. 두 번 겹쳐서 싸우느니보다는 한 번 고구려와 싸우는 것이 손실이 적고 백제를 크게 만들게 되는 일이 아니겠소.”하고 군사를 움직여 고구려 접경을 방비토록 명했다.왕의 말을 듣고 보니, 신하는 생각에도 그럴 듯하게 여겨졌다.왕의 처단을 논란할 수 없게 된 신하들인지라왕명을 받들 교육 | 홍주일보 | 2020-06-17 09:00 백마강에는 낙화암 -45 백마강에는 낙화암 -45 “승리를 거둔 뒤의 고구려의 태도이옵니다. 고구려는 거센 나라이옵니다. 싸움을 즐기는 나라이옵니다. 전에도 수없이 우리 백제를 침공해 왔던 나라이옵고요.”“……”“그 고구려가 승리를 거둔 뒤, 힘을 합했던 의리를 저버리고, 승리의 기세를 그대로 우리 백제를 치는 일에 쓰는지 모르는 일이옵니다. 아니 틀림없이 우리 백제를 침공해 들어올 것입니다. 그 뚜렷한 증거가, 우리 백제와 힘을 합하자는 추파(秋波)이 옵니다. 고구려는 강대한 나라이옵니다. 그들 혼자의 힘으로도 능히 낙랑의 여러 작은 나라를 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백제 교육 | 한지윤 | 2020-06-10 09:00 초등학교 등교재개, 학부모 ‘불안’ 초등학교 등교재개, 학부모 ‘불안’ 교육부의 초등학교 학년별 순차 등교 수업 방침에 따라 충남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역시 지난달 27일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3~4학년은 이보다 8일 늦은 지난 3일부터 등교 수업이 시작됐다. 5~6학년은 오는 8일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하지만 최근 쿠팡 물류센터 감염자 발생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마음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학교별 방역 준비 상황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6-04 09:01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산어촌형 빈집, 농가에 살던 고령층 주민이 사망·이주하면서 빈집 발생도농 혼합도시의 부도심 역할을 맡던 읍 지역의 의미 자체가 쇠락한 원인빈집특례법 아래서 빈집문제 해결 주체, 어디까지나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농산어촌지역 주민들, 도시민 상대로 한 정보서비스사업에 뒷전으로 밀려빈집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은 왜 집을 버리고 방치할까? 지방의 농산어촌이나 도시에서 발생하는 빈집은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발생한다. 공급과잉이 첫 번째 이유다. 지방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이내 미분양이 발생한다. 미분양 아파트는 적정 가격에 집을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5-30 09:00 우려 속 등교, 거리두기 생활화가 관건 우려 속 등교, 거리두기 생활화가 관건 서울의 이태원과 홍대 등지에서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 연기 여부 논란이 있긴 했지만 감염 확산세가 진정기미를 보이자 교육부가 학년별 차등 등교 방침을 정하면서 지난 20일부터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됐다.학생들의 등교수업 개시 다음날인 지난 21일 홍성여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거리두기 학교생활에 적응 중이었다. 기자가 점심시간에 찾았던 홍성여고는 교내 건물 밖에 있던 학생들이 건물 진입을 위해 앞뒤 간격 2m씩 1열로 줄지어 서 있었던 상황이었다. 코로나19 이전엔 볼 수 없던 풍경이다. 한 교사가 학생들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25 08:59 두 무소속 당선인이 주목되는 이유 두 무소속 당선인이 주목되는 이유 거대여당이 탄생한 4·15 총선 결과를 두고 다양한 분석과 평가가 나오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두 분의 무소속 당선인에 대해 특별히 주목할 이유와 필요도 엿보인다. 주인공들은 4선 고지에 올라 정치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하게 된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 을구)과 정치경력의 분수령이 되는 재선의 길을 걷게 된 이용호 의원(전북·남원·임실·순창)이다.지역패권의 재강화와 이른바 1.5 vs 0.5의 정치 주류세력의 교체라는 치열한 각축전의 와중에서 마치 단기필마의 형세로 고군분투한 두 당선인은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불리한 선 공감엽서 | 김창호 홍성조류탐사과학관 연구위원 | 2020-05-08 09:00 상대후보 헐뜯는 구태정치 반복?… “정책으로 대결해야” 충남 홍성·예산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72세의 홍문표 후보가 같은 지역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59세의 김학민 후보를 향해 한 말에 대해 김 후보가 반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홍 후보가 지난 6일 홍성전통시장 유세 중에 김 후보를 언급하면서 “20년 이상 젖이나 더 먹고 오라”라고 한 말이 문제가 됐다.이에 김 후보 측은 홍 후보 측에 유감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유력 정치인의 입에서 상대 후보를 폄하하고 비판하는 상식 밖의 발언을 유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누구’를 대상으로 ‘얼마’를 줘야하나 충남도가 재난기본소득과 유사한 형태의 ‘생활안정자금’을 도민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지자체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1500억 원의 규모의 재원으로 소상공인과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도민들에 한해서 생활안정자금 1가구당(업체)당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도민 1인당 지원금에 차등을 두지 않는 경기도와 달리 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처럼 충남도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가 각 시·군과 함께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수혜대상은 220만 도민 중 15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31 09:00 “혁신도시법 통과 값진 결과”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미래통합당, 국회 교육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균특법은 3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충남도와 대전시가 국토부에 혁신도시 대상지역을 선정해 국토부에 제출한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후 혁신도시 지역이 지정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법안통과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다한 홍문표 의원은 “360만 대전·충남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모두 힘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3-13 09:00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⑤독일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⑤독일 독일은 ‘꽃의 나라’라고 하는데, 어디에 가든 집 앞에 창가에 꽃이 있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또한 칸트, 헤겔 등 수 많은 철학가와 문학가과 베토벤 등 유명한 음악가가 탄생한 문학과 철학, 음악의 나라라고 하며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자동차와 철·강철 제품을 수출한다. 1871년 비스마르크가 통일 독일제국을 건설했다. 제1차 세계대전 패배 후 많은 영토와 모든 식민지를 잃었다. 히틀러가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유발됐다. 히틀러는 600만 명의 사람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홀로코스 오피니언 | 조승만 문학박사 | 2020-03-06 09:00 세금으로 농업 관련 신문구독료‘대납’ 지방자치단체가 농어민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 구독료를 군민이 낸 세금으로 대납하는 것으로 드러나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홍성군도 농업인지도자 육성지원 등의 이유로 농·수·축산, 임업관련 신문 구독료를 매년 극히 일부의 농민들에게만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 사실상 농업 관련 신문은 농어민단체와 유착관계를 맺는 등 전국의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구독료를 나눠 먹기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형국이다. 게다가 단위농협에서도 농민신문 등을 배포하고 있어 중복지원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홍성군의 경 사설 | 홍주일보 | 2020-02-21 14:35 버려지다시피한 홍성의 위인 버려지다시피한 홍성의 위인 홍성엔 위인들이 많다. 수많은 위인들 중 홍성군은 현재 홍성을 대표하는 위인 6인을 선정해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청 홈페이지에도 홍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고려의 명장 최영 △한글창제의 큰 공을 세운 성삼문 △독립운동에 앞장선 백야 김좌진 △3·1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만해 한용운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 △한국 회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이응노 등을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홍성군이 스스로 홍보하듯 대표 위인에 걸맞는 대접에 소홀한 것 아닌가하는 비판이 일고 있다.한성준 선생의 묘소, 생가터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30 10년 살았는데도 ‘주민’이 아니다? 10년 살았는데도 ‘주민’이 아니다? 군청 공무원이 개입된 500평 규모의 축사신축허가(장곡면 상송3리)를 둘러싸고 마을에 주소지를 두고 지난 10년간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이 ‘주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탁상행정으로 조례를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마을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축사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이모 씨에게 땅을 매각한 마을 주민 윤모 씨는 현행 ‘홍성군 가축사육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시행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소 축사신축 인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부지에 500평 규모의 소 축사신축이 허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1-16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