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신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의 명칭이 아닌데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내포신도시’라는 이름은 법정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의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 2020년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총 사업비는 2조 2000여 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 등 이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 성과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충남도청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홍주일보 | 2023-04-02 08:30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아님에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돼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는 법정 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을 일컫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3 ‘기사님! 오라이~’ ‘기사님! 오라이~’ 요즘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관계 최대 쟁점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일본 피고 기업이 아닌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향후 한국이 일본 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다. 걱정할 필요 없다. (재단을 통해) 변제가 (피해자들에) 이뤄지면 논란도 수습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고 한다(한겨레 3월 15일자 기사).일제 강제노역피해자분들이 원하지 않는 일에 정부가 나서서 굽신대는 형국이다. ‘미래를 위한 새로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3-03-23 08:31 “충청남도청소재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충청남도청소재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충청남도청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충청남도청 소재지는 과연 어디일까? 충남도청 이전이 대전에서 홍성·예산지역으로 이전예정지가 최종 결정된 지 17년, 충청남도청이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이전한 지 11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충청남도청이 어디에 있느냐?”거나 “충청남도청 소재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명확하게 답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아니면 관련 지역 사람들은 편리한 대로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에 사는 사람들은 “충남도청이 대전에 있었다구? 대전이 충청남도청 소재지였어”라거나, 새 충청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18 08:37 3·1독립선언서가 ‘눈’이라면 공약삼장은 ‘눈동자’다 3·1독립선언서가 ‘눈’이라면 공약삼장은 ‘눈동자’다 만해 한용운과 독립선언서 공약삼장(公約三章)비홍성읍 대교리 대교공원에는 ‘만해 한용운과 독립선언서 공약삼장(公約三章)비’가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韓國儒林獨立運動巴里長書碑)’와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 ‘선언서(宣言書)’와 ‘공약삼장(公約三章)’ 작성과 관련해서는 홍주(홍성) 출신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이 핵심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기념비에는 중앙에 선언서와 공약삼장과 민족대표 33명의 이름이 오석에 새겨져 있고, 좌측에는 서울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민족 대표의 모습과 오른쪽에는 만해 한용운이 공약삼장을 작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3-12 08:30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게 공정한 선거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게 공정한 선거냐?”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말들이 많다. “이게 과연 공정한 선거냐?”고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깜깜이 선거지, 이게 선거냐?”라거나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현직에게 절대로 유리한 선거”라고 분통을 터트리는 선거가 바로 조합장선거가 아닐까. 조합장선거를 두고 ‘선거법이 현직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신인 후보들에겐 선거법이 마치 진입장벽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지적이다.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선거운동의 제약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제한돼 깜깜이 2023 3·8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03-02 09:21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 실시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 실시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점검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8곳 △건축물 4곳 △하천 10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토압·수압 등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 균열, 변형, 전도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28 08:17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8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통합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충남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감사원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 ‘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하는 기초자치단체는 2017년 12곳에서 2047년 157곳, 2067년 216곳,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09 14:42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 단어는 말의 표현이나 용어의 사용에서 인종, 민족, 언어, 종교, 성차별 등의 편견이 포함되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 특히 다민족국가인 미국 등에서 정치적인 관점에서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것이 올바르다는 의미에서 힘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니그로와 아메리카 인디언 대신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이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북방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에스키모 대신 이누이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3-02-09 08:32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이전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용록 군수는 문제 제기의 목소리에 단호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지난 2일 홍성읍 이동 군정 설명회가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신청사 이전 문제가 또 다시 달아올랐다.이 자리에서 김종태 홍성읍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군청사 이전과 관련해 선정위원부터 실무위원까지 두루 겪어왔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군청 신청사 이전 재검토를 요청하는 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입장을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9 08:30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광천토굴새우젓 단체 ‘대통합’이뤄지역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을 생산하는 100여 개 업체들과 광천전통시장상인회, 광천토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 토굴보존상인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모여 지난 3월 통합단체를 결성했다. 지난 3월 2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사)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31 09:31 홍성사랑장학회,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홍성사랑장학회,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연금 8억 원을 시작으로 출범해 지금은 132억 원 규모의 재단으로 성장했다. 홍성군 등의 기탁금(약 88억 원)뿐만 아니라 홍성을 사랑하는 개인, 단체, 기업들의 기부금도 약 56억 원에 이른다. 장학회의 규모가 커진 만큼 운용 역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홍성사랑장학회의 장학금은 지난 16년의 세월 동안 2941명의 학생에게 32억 원이 넘게 전달됐다. 이중 의무교육이 오래전부터 시행된 초·중등생 지원이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홍성은 초·중 교육일반 | 최효진 기자 | 2022-12-22 08:37 “항일 의병도시 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최적지” “항일 의병도시 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최적지”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질문에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 부지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은 외세에 대항한 충남의병의 역사를 기리는 아주 훌륭한 공약이지만, 부지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돼 홍성군민과 예산군민 간 갈등을 유발했고, 그 결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이어 “이번 기회에 의병을 깊게 알기 위해 서울의 대형 서점에서 의병과 관련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2-10 08:30 이상근 의원, “항일 의병도시 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최적지” 이상근 의원, “항일 의병도시 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최적지”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질문에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 부지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은 외세에 대항한 충남의병의 역사를 기리는 아주 훌륭한 공약이지만, 부지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돼 홍성군민과 예산군민 간 갈등을 유발했고, 그 결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이어 “이번 기회에 의병을 깊게 알기 위해 서울의 대형 서점에서 의병과 관련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2-01 10:49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주성·홍주의사총’과 맞물려야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홍주성·홍주의사총’과 맞물려야 충청남도가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우선 정말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의 최적지를 놓고 몇몇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라고 한다. 충남지역, 특히 홍주지역 의병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리는 의병기념관 건립인 만큼 상징성과 대표성이 있으면서 건립 취지에 맞는 곳에 건립되면 될 일이다. 경쟁하고 싸울 일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선열들의 정신인 충남의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고 살릴 수 있는 항일의병의 대표적 상징성이 있는 곳에 건립되면 시비할 일도, 논란이 충청·홍주의병 발상지 홍주 | 글·자료|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1-26 08:34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58·사법연수원 25기·사진)가 대검찰청 감찰부장직을 맡게 됐다. 법무부는 최근 지난 7월 물러난 한동수 전 감찰부장의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내정했다.이 변호사는 산수초(27회), 홍주중(6회), 홍성고(36회)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담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고등검찰청의 감찰지부를 총괄하며 검사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11-15 08:30 읍·면 체육대회 후 주차 위반 딱지 ‘뒷말’ 읍·면 체육대회 후 주차 위반 딱지 ‘뒷말’ 한 읍·면 체육대회의 참석자들이 주차위반 딱지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서부면체육회(회장 김영범)가 주최한 제21회 서부면민체육대회가 지난 7일 성대히 개최했다. 순조롭게 끝난 줄로만 알았던 체육대회에 대한 뒷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체육대회 관계자들에게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외빈들에게 주차 위반 딱지가 발부됐다는 소식이 하나둘씩 들어온 것이다. 주차 위반 딱지를 받은 참석자는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김관진 서부면주민자치회장은 “애향심으로 고향을 다시 찾은 출향민들이나 서부면 체육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10-19 14:23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9월 1일(753호)지난달 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충남 홍성이 교권침해 논란으로 다시 한번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전 국민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일들이 언론에 실리지 않길 바라본다. 한편 지면과 거리가 먼 기사는 편집적으로 구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9월 8일(754호)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집호를 발행했다. 특히 인터뷰 지면의 새로운 편집과 ‘홍성에서 더 풍성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0-16 08:37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최근 홍북지역(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신설되는 중학교 명칭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논란이 일면서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다. 민원제기에 대한 문제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편입된 ‘주촌(酒村)마을’의 내력을 알만한 원주민들이 아닐까? 해 흥미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다. 민원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참으로 교육청 공무원들은 생각이 별로 없는 형식적인 사람들 같다”는 전제를 깔면서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중학교를 신설하고자 하는데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이름을 놔두고 가칭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주촌(酒村)중학교’로 정했느냐”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0-13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