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말나들이, “홍성으로 오세요” 주말나들이, “홍성으로 오세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몰려 있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홍성의 봄나들이 명소가 인기다.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은 ‘홍성8경’ 중 제 4경으로 사계절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만, 봄꽃이 만발하는 요즘이 특히 아름답다. 3만여평의 넒은 정원에 1300여종 6만여 점의 각종 수목과 꽃이 펼쳐져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은 서해와 근접해 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도 높은 편이어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차로 꽃의 개화시기가 2주 정도 늦은 특성이 있어, 다른 곳에서는 꽃이 지고 초록이 색을 더하는 요즘에도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림이 있는 정원’은, 불의의 사고로 반신불수의 삶을 살게 된 아들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10 11:06 문당환경농업마을, 농어촌체험관광의 ‘메카’로 문당환경농업마을, 농어촌체험관광의 ‘메카’로 충남도는 지난 2일 홍동면 문당마을(대표 류근철) 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어촌체험마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농어촌체험마을 역량 강화와 협력 추진 유도를 위해 마련한 이날 워크숍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문당마을 류근철 대표를 비롯한 도내 체험마을 대표 및 사무장,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이어 문당마을 사무장 김기웅 씨의 사회로 진행된 ‘막걸리 담기 체험행사’에서는 일명 ‘농부와 어부가 다 같이 잘살자는 의미’의 ‘3농혁신주’라고 이름 붙여진 막걸리를 소개하며 준비된 항아리에 막걸리를 담가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고, 이날 담근 막걸리 항아리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끔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10 11:04 롯데마트, 13일 첫 의무 휴업 홍성군내 대형마트에 대한 월 2회 의무휴업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정기 휴업한다. 이는 지난 4일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을 골자로 한 ‘홍성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의 공포·시행에 따른 것으로, 롯데마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제한되며 월 2회 둘째, 넷째일요일은 의무휴업일로 지정됐다. 따라서 홍성군에서 영업 중인 대형마트 1개소(롯데마트 홍성점)는 13일부터 정기 휴업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지정은 대형마트에 편중된 소비패턴을 지역 내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10 11:02 못자리 없이 벼농사 … 노동력·생산비 절감에 ‘탁월’ 못자리 없이 벼농사 … 노동력·생산비 절감에 ‘탁월’ 홍성군은 벼농사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농사 기술의 보급을 위해 지난달 30일 장곡면 도산리에서 벼 무논직파 동시 측조시비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쌀연구회(회장 한상문), 쌀전업농연합회(회장 류기환), 벼농사 선도농가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벼 무논 직파 동시 측조시비 기술은 벼농사의 반이라 일컬어지는 못자리 설치 없이 벼종자의 싹을 틔워 논에 직접 파종하며, 파종과 동시에 완효성 비료를 씨앗이 떨어지는 포기 옆 3cm 깊이 2.5cm로 한번 시용해 밑거름과 이삭거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벼 재배기술이다. 군에 따르면 농업종사자의 고령화와 영농자재의 지속적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농작업 노동력 경감을 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3:50 공동활용브랜드-홍성특산물-문화의 만남 공동활용브랜드-홍성특산물-문화의 만남 홍성식품가공연구회(회장 이삼영) 공동브랜드 ‘홍성미소’를 홍보하기 위한 문화장터 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홍주성역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홍성농업대학 식품가공과정 교육생들 간 가공기술 및 제품 생산 판매들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홍성식품가공연구회를 조직했다. 생산·홍보·유통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연구회원 공동 활용 브랜드 ‘홍성미소’를 자체 제작해 브랜드 홍보의 일환으로 생산자·소비자·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장터를 추진하게 됐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진행된 본 행사는 개회식 이후 선양린앙상블과 참사랑봉사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들 생산물품 10여종과 야생화 전시 등 전시판매와 한우· 돼지시식판매도 함께 어우러져 군민들의 발길을 이끌게 했다. 한편 식품가공연구회는 이번 연구회 자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03 13:49 ‘농어촌체험마을’ 활성화 위해 뭉쳤다 ‘농어촌체험마을’ 활성화 위해 뭉쳤다 충남도는 지난 2일 홍동면 문당마을(대표 류근철) 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어촌체험마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농어촌체험마을 역량 강화와 협력 추진 유도를 위해 마련한 이날 워크숍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문당마을 류근철 대표를 비롯한 도내 체험마을 대표 및 사무장,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최찬원 한국농어촌공사 도농교류팀장이 ‘농어촌체험관광 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데 이어, 김용근 서울시립대 교수가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마을 참여자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김 교수는 “체험마을을 활성화하고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동사업 및 체험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며 “주민들의 작물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3:49 “농업기술센터로 야생화보러 오세요” “농업기술센터로 야생화보러 오세요” 5월을 맞아 오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야생화소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우리 딸기와 함께하는 야생화전시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하고 있는 ‘설향’품종의 딸기를 비롯해, 비비추, 자란, 털대사초 등의 야생화와 분경작 등 300여점이 전시돼, 봄내음 가득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위해 센터에서 파종하고 육묘한 화초고추, 상추, 콩, 벼육묘 등의 작물을 전시하고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채소묘 화분을 만드는 체험장을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3:38 “첫 ‘밭농업직불금’ 등록 하세요” 충남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밭 농업 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밭농업직불제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전과 주요 밭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총 60억원을 투입해 1㏊당 40만원씩 지급한다.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는 공부(公簿)상 밭으로, 당해 연도 밭 농업 보조금 대상 품목 재배에 이용돼야 하며, 하천구역 내 농지나 전용허가·신고·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 지역 농지, 산업단지 농지 등은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로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중 밭 농업 보조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밭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으로, 농촌 이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인에 한정한다. 농업의 주업 요건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0:18 홍성에서 그리는 귀농 ‘밑그림’ 홍성에서 그리는 귀농 ‘밑그림’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홍성군에서 귀농·귀촌인을 위해 마련한 제1회 ‘홍성 귀농투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홍성군과 MBC아카데미, 천안연암대학 등 3자가 ‘귀농인 유치 및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라, ‘혼성 귀농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21일과 22일 양 일간 MBC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귀농투어에 참석한 귀농 희망자들은 홍성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받고, 귀농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귀농정보를 얻기도 했으며, 감자북주기, 오이유인작업, 파종작업, 모판 상토담기, 고추심기, 딸기 수확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함께 하면서 귀농의 꿈을 키웠다. 귀농투어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1:41 홍성영농4-H회, 모판공급사업 ‘호응‘ 홍성군 영농 4-H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모판을 생산해 관내의 고령농가와 못자리 실패농가를 대상으로 벼 모판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영농 4-H회에서는 밥맛이 좋고 수량성도 좋아 많은 농가에서 선호하는 황금노들 품종으로 벼 모판을 생산해, 모판 1개당 3500원(상자반납 시 500원 환불)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종자소독과 파종작업을 하고, 정성껏 육묘관리를 하여 품질이 우수한 4300여 상자의 모판을 적정시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령농가 등 못자리 생산에 부담을 갖는 농가를 위해 사전에 접수를 받아 생산단체와 연계해 건강한 모판 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630-9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1:40 농장주와 함께하는 신개념 ‘주말농장’ 농장주와 함께하는 신개념 ‘주말농장’ 홍성군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활기 있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2개월간 공모한 ‘제2회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生生)아이디어 공모’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지난 19일 충남농업기술원 황의선 생활자원과장 등 내·외부 전문가 5명이 심사에 참여한 최종발표회를 거쳐 총 5점이 우수아이디어로 최종 선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금마 임영택 씨가 제안한 기존 주말농장에 농장주가 참여해 농촌체험과 농업활동을 결합한 형태의 ‘반타작 농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휴한기 논을 이용한 얼음썰매장 운영과 겨울작물 연계 판매 방안(이환의)’, 장려상에는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1:38 홍성군 농수산물수출 증가세 ‘호조’ 군에 따르면 올 1/4분기 홍성군의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516만불을 넘어서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의 농수산물수출 실적은 2009년 1002만불, 2010년 1191만불 등 1000만불을 약간 상회하던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1667만불로 40% 이상 급성장한 데 이어, 올 1분기에 다시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역의 대표특산물 중 하나인 조미김이 단일품목으로 407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쌀 가공식품류가 90만불, 심비디움 등 화훼류가 18만불, 기타 젓갈류와 쌀 등이 3만여불 가량 수출됐다. 수출지역별로는 미국향이 335만불로 가장 많았고, 일본 74만불, 중국 58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1:37 20년간 떠돌던 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20년간 떠돌던 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지난 20일 충남도는 홍성읍 옥암리 24만2438㎡ 일원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해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온천지구 지정과 장기도시개발사업계획 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차례의 계획이 무산되고 주민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던 20년간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주민의견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오후 2시 옥암지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회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원진 의장은 “그동안 홍성의 관문이었던 옥암리를 주민들이 인내해왔던 세월만큼 이제는 충남의 중심이 되고 홍성의 대표지역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청과 홍성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적극 지원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26 10:34 “쌀 직불금 신청하세요” 홍성군은 6월 15일까지 2012년도 쌀소득보전직불금에 대한 등록신청을 받는다. 쌀 직불금 대상농지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가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지급대상자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이다. 2012년도 쌀 직불금을 받고자 할 경우, 오는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농지가 여러 시·군·구에 있을 경우에는 각각의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은 경우 쌀직불금을 수령할 수 없어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9 11:34 홍북면농민상담소, 자치센터로 장소 이전 홍북면 농민상담소가 홍북면 자치센터 1층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기존의 장소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공간에서 농업인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에서는 서부지구와 남부지구 상담소를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홍북면을 포함한 금마, 장곡, 은하, 서부, 구항 6개 지역에 임시상담소를 확대 운영하여 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농민상담소 전화안내 △홍성읍(본소) 633-5959 △광천읍 642-2821△홍북면 631-1391 △금마면 631-1392 △장곡면 642-1391 △결성면 630-9865 △서부면 631-1393 △갈산면 630-9863 △구항면 631-1394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9 11:32 유류피해지역 어장 복원사업 본격화 충청남도는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피해지역인 보령시 등 6개 시·군에 대한 어장환경 복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류피해지역 어장 원상회복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9년도까지 총 15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계획으로 금년 총사업비 205억원중 64%인 132억원이 충남도에 배정됐다. 금년 도내 지원되는 사업은 △마을어장 환경개선 사업에 38억원 △조업어장 환경개선 사업에 28억원 △종묘발생장 환경개선사업에 16억원이 투입되며, 고소득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갯벌참굴 시범양식에 30억원 △지역숙원사업으로 바지락종패발생장 조성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군별로는 보령시 4개 사업 31억1101만원, 서산시 1개 사업 3370만원, 당진군 1개 사업 2억19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9 11:32 홍성 돼지로 만든 명품햄 ‘맛도 영양도 최고’ 홍성 돼지로 만든 명품햄 ‘맛도 영양도 최고’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이름난 홍성군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돼지를 원료로 생산한 고품질 가열햄의 시식 및 판촉생사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이 개발한 소시지 6개 품목(매운맛, 치즈맛, 파슬리, 마일드, 바비큐, 5가지맛)과 햄 1개 품목 등 7품목의 출시에 맞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군은 홍성군 은하면에 연면적 1290㎡의 규모로 건립된 생햄 및 가열햄 생산 공장에 훈연기 등 25개 가열햄 생산기기를 갖춰 7개 가열햄 제품을 1일 500kg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0일부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수도권 등 대도시에 시판을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가열햄은 원료육 전량을 홍성지역에서 사육된 고품질 돼지를 사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9 11:17 홍성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 활성화 ‘관건’ 홍성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 활성화 ‘관건’ 홍성군의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가 2011년도 기준 53개소 81개 품목으로 공동상표 사용범위가 확대·운영되고 있는데 이어, 홍성군은 지난 6일 ‘공동상표사용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신청 47품목과 신규 24개 품목에 대한 상표사용을 승인해 현재는 총 105개 품목으로 상표사용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내포천애’브랜드는 이를 사용하고자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신청을 하면, 10개 항목에 걸친 심사기준에 따라 두 차례에 걸친 심사 후 공동상표사용 승인 심사위원회의 최종 승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3년으로 기간 만료 후에는 다시 심사를 받은 후 연장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심사위원회를 통해 신규 지정된 품목 중에는 지난해 열린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2 11:10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풍년농사 ‘기원’ 홍성군은 FTA 등 변화된 영농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농업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영농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사업비 115억여원을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 지원, 농기계 임대 및 지원, 농업인 교육 및 상담, 농업인 단체 육성·지도 등 다양한 영농시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농가의 풍년농사의 지원하기 위해 벼육묘용 제조상토 지원에 13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맞춤형 비료지원에 11억원, 2억4000만원의 사업비로 8359농가에 묘판처리약제 지원, 키다리병 약제지원에 8000만원을 투입하며, 사업비 2억6000만원으로 농기계 507대를 지원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1억6000만원,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에 1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2 11:09 탤런트 김세아 씨, 홍성군 방문 탤런트 김세아 씨, 홍성군 방문 홍성군은 지난 4월 5일 탤런트 김세아 씨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세아 씨의 이번 방문은 평소 친환경먹거리와 아이들의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 씨가 다살림(주)(대표 이환종)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듣고, 지난 3월에 다살림 공장이 소재한 홍성군 홍동면을 방문해 잘 갖춰진 지역의 친환경인프라를 보고 감동해 다시 한 번 홍성을 찾게 된 것이다. 이날 김세아 씨는 남편 김규식 씨와 함께 김석환 군수를 면담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홍성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향후 홍성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먹거리와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에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특히, 작년 9월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2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