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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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시작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6.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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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 교감프로그램으로 귀농에 ‘한 걸음’
정착에 성공한 농가 경험 청취와 다양한 체험 실시
예비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체험활동 모습.
예비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체험활동 모습.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현)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귀농·귀촌 예정인, 귀농·귀촌 5년 미만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을 지난 10일 시작했다.

올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2곳의 체험장에서 10∼15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나눠 귀농 이후 성공적으로 정착한 농가의 노하우를 듣고 △취나물 장아찌 만들기 △버섯종균 접종하기 △꽃차에이드 만들기 △연근청 만들기 △라탄 활용 화분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귀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귀농에 한 발짝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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