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명동상가 거리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해
“홍성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홍성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홍성군이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이해 지난 2일 명동상가 거리에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해 집중안전점검의 역점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관 주도의 재난 안전 정책에서 탈피해 개개인의 안전점검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명동상가상인회·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도지회홍성군지부 등 민간단체 회원 30여 명이 군 직원과 함께 명동상가 거리를 돌며 주민들에게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정별 자율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전필호 행정복지국장은 “내 집, 내 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돼 지역사회 재난 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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